다이어트사에 비상이 걸렸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만들어주는 믿기지 않는 유전자조작기법이 동물실험에서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살과의 승산 없는 전쟁’을 벌이…
[2001-03-31]콜로라도주의 스키휴양지인 애스펀의 공항인근에 추락한 걸프스트림 III 전세기는 29일 진눈깨비로 시계가 2마일로 줄어든 상황에서 낮은 고도로 활주로를 향해 접근하다 야산에 충돌…
[2001-03-31]한인동포장학재단(구 4·29장학재단)은 4·29폭동 피해자 자녀 39명을 포함한 올해 장학금 수혜자 7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재단은 29일 저녁 성정경 LA총영사가 참석한…
[2001-03-31]인디애나주 개리의 류 월러스 고교 10학년생이 30일 교내 주차장에서 이 학교 중퇴자인 17세 소년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닐 보이드(16)의 머리에 한 발의 총격을…
[2001-03-31]프레즈비사가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노안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법을 개발함으로써 돋보기가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이 신문…
[2001-03-31]PCS 선정 비리 이석채씨 혐의 부인 문민정부 시절의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 선정 비리와 관련, 수배를 받아오다 30일(이하 한국시간) 자진 귀국한 이석채 전 정보통신…
[2001-03-31]제임스 한 시 검사장은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2000년 센서스에서 ‘샘플링’을 통한 인구수 조정 방식이 채택되지 않아 LA시에서만 10만여명의 주민이 센서스 결과에서 누락됐다며…
[2001-03-31]뉴욕거주 50대 한인 남성이 유학와 함께 생활하는 자신의 10대 처조카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 경찰국(NYPD)에 따르면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인 백모(…
[2001-03-31]90년대 들어 남가주 지역의 아시안 인구가 흑인 인구수를 초과, 아시안이 백인과 히스패닉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인종으로 떠올랐으며 LA카운티에서는 아시안이 지난 10년…
[2001-03-31]미주지역 한인이 낀 본국의 대규모 이민서류 위조단이 한국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방배 경찰서는 30일 미국비자 신청서류를 위조, 비자를 허위로 발급받게 해 준 박모(30·경기…
[2001-03-31]유부녀와 오랫동안 사귀어온 30대 한인 유부남이 여자의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 권총을 들고 여자 집에 찾아가 협박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자마…
[2001-03-31]LA 한인타운 인근의 한인 가정집에 들어가 주인 부부를 쇠파이프로 폭행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강도용의자는 이 집 딸이 지난해까지 사귀었던 남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L…
[2001-03-31]이민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영주권을 취득했던 샌호제 인근의 한인 275명이 무더기로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이들 브로커에게 영주권 신청을 의뢰했던 사람들 중에는 LA와 한국…
[2001-03-31]전국의 한인 1.5세·2세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커뮤니티의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모색하는 제15차 미주 한인대학생 총회(KASCON)가 …
[2001-03-31]급등하고 있는 달러대 원화환율이 올 연말 안에 1,400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게 대두하고 있다. 연초만 해도 1,2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이던 원화 환율은 최근…
[2001-03-31]오는 4월1일(일) 새벽 2시를 기해 서머타임(일광 절약시간)이 시작돼 낮 시간이 한시간 길어지게 된다. 서머타임 실시로 1일 새벽 2시가 3시로 바뀌게 된다. 서머타임 실…
[2001-03-31]오렌지카운티내 강진 발생시 붕괴위험이 있거나 심하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병원 건물은 최소 70개로 밝혀졌다. 주 보건관리 개발국은 병원들이 자체 조사한 자료를 토대…
[2001-03-31]1999년 오렌지카운티 주민 중간소득이 3만1,902달러로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9년 카운티 중간소득은 9…
[2001-03-31]70대 할아버지가 샤핑센터에서 나오던 대형 트럭에 치여 40피트나 끌려간 뒤 숨졌다. 애나하임 거주 하베이 G. 브릴론(79)은 29일 오후3시 샤핑센터 하역 구역에서 나와 브로…
[2001-03-31]가야 갤러리 카페 대표 문성희씨와 연극인 배도익씨는 카페내 소극장을 마련, 한인 커뮤니티에 지속적인 연극 공연을 기획하고 첫 작품으로 ‘여 재판관과 대학교수’(김용락작)를 준비하…
[2001-03-3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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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