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한국영화 ‘오아시스’베니스영화제 감독·신인상 수상
한국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오아시스’가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오아시스’의 이창동 감독과 여주인공 역의 문소리는 제59회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베…
[2002-09-09]멕시코영사관 자국민 불체자 ID발행 중미국가들 ‘너도나도’
멕시코 영사관이 자국민 불법체류자 보호 차원에서 발행하는 신분확인용 ID 제도가 실효를 거두자 이를 따르는 중미 국가들이 늘고 있다. 주미 과테말라 영사관은 지난주부터 미국내 …
[2002-09-09]생각보다 심한 10 대 정서불안
컴퓨터에 쓴 일기 내용의 45%가 불안 기록 남녀 공통 분노, 슬픔, 과식, 흡연으로 연결 틴에이저들이 불안하고 변덕스럽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불안의…
[2002-09-09]사령
안길동 명:미주본사 공무이사 전병환 면:공무국장 명:업무국장 최승주 명:공무국 부국장대우 이경근 명:공무국 차장대우 김래운 명:공무국 과장 Mic…
[2002-09-09]국경 철통경비 다짐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9일 디트로이트의 앰배서더스 브리지에서 열린 ‘국경 지킴이’ 행사에서 국경순찰대원들과 함께 장 크리스티엥 캐나다총리의 연설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02-09-09]12시간 세차장 대치강도용의자 증발
일요일 오후 3시부터 그 다음 날까지 12시간 동안 애나하임 자동차 세차장에서 두명의 강도 용의자와 대치하고 있던 경찰이 9일 새벽 1시30분 세차장 사무실을 무력으로 뚫고 들어…
[2002-09-09]OC 멋진‘힙문화’세계적 중심지
500달러의 스케이트보드와 2,000달러의 스쿠버 장비를 사려는 사람이 이 몰을 찾고 있다. 바닷가에서 수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비치의 모래를 발가락 사이로 느낄 수…
[2002-09-07]범죄율 10년만에 증가
범죄 발생률 하락 소식에 익숙해져 있는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은 이곳 범죄 발생률이 상승세로 선회한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법무부는 2001년 O…
[2002-09-07]“한국 수재민을 도웁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가든그로브 일원 한인대형마켓 앞에서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한국 수재민을 돕기 위한 가두모금 행사를 벌였다.…
[2002-09-07]UCI 창작문예교실전국적 명성 드높아
UC 어바인의 ‘창작문예(creative writing) 프로그램’이 해가 갈수록 그 전국적인 명성이 높아가고 있다. 2년제 프로그램의 입학 허가를 받는 것이 하버드 의대나…
[2002-09-07]시민권자협 사무실 확장 기념식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5일 오후 7시 사무실(현대시민교실) 확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 및 현대모터 아메리카 핀바 오닐 사장, 척 문…
[2002-09-07]출입선 비효율적카풀레인 수정해야
오렌지카운티 일원 프리웨이를 운행하는 자동차들의 카풀 레인(Car-Pool Lane) 출입을 허용하는 장소가 때로는 부적절하게 설정돼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프리웨이 교통혼잡을 피…
[2002-09-07]부음
공인세무사 윤명도씨의 어머니 윤의전(남가주 동신교회 권사)씨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윤씨의 입관예배는 9일 오후 7시30분, 장례예배는 10일 오전 10시 남가주 동신교…
[2002-09-07]부시가 작명한‘조국안보부’“명칭이 영…”여론 냉소
식자들 사이에 때아닌 ‘작명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논쟁에 시비거리를 제공한 ‘이름’은 조국안보부(Homeland Security Department). 식자들은 조국안보부…
[2002-09-07]부시 통치성적은‘C’월스트릿 증권가 평가
미국민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업무수행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월스트릿 증권가는 그의 통치성적을 ‘C’로 채점했다. 이에 대해 CNN방송은…
[2002-09-07]9·11 희생자에게 명복을…
제리 다이어와 트레비스 로벗슨이 테네시주의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침례어린이학교 잔디밭에 빨강과 흰색, 청색 십자가 3,052개를 세우고 있다. 3,052라는 숫자는 9·11테러…
[2002-09-07]부친 폭행살해 10대 아들 2명2급살인 유죄평결
부친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형제가 6일 유죄평결을 받았다. 데럭 킹(14)과 알렉스(13)는 지난 11월26일 부친 테리 킹(40)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난타해 살해…
[2002-09-07]연방의회·뉴욕시‘똘똘’뭉쳤다
9·11테러 1주년을 앞두고 연방의회는 뉴욕시와의 결속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상징적 조치로 6일 뉴욕에서 30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회기’를 개최했다. 연방의회가…
[2002-09-07]“9·11 비극 절대 못 잊어”
미국인들의 70%는 아직도 9·11테러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갤럽과 USA투데이, CNN 방송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4명 중 1명은 …
[2002-09-07]“모국 수재민에 온정을…”
태풍 루사의 기습으로 20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4,000억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당해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뉴욕과 뉴저지 각 한인단체가 뉴욕한국일보…
[200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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