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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태극기 날리다
이민1백돌 한미동맹 50년 기념 노대통령 축사 한시장 메시지 51년만에 LA시청 앞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다시 게양되며 조국 광복의 감격이 LA 하늘에 펄럭였다.…
[2003-08-16]
북동부 정전 2일째 한인업소 거의 철시
맨해턴 일대 약탈방지 밤샘도 항공기 결항 급수난 계속 3백억 손실 뉴욕 등 미국 동부와 캐나다 남부를 덮친 대규모 정전사태의 후유증이 ‘블랙아웃’ 이틀째인 15일…
[2003-08-16]
‘1분 통화에 2,000달러’ 주의!
지역번호 809·284·876 사기 요주의 가족중 체포·입원 메시지 남긴후 전화걸면 거액부과 한 한국 대기업 미주법인은 최근 전 직원에게 “지역번호 809, 284…
[2003-08-16]
또 연쇄 저격 2주새 4명 머리 총맞아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지난 4일 4명이 살해당하고 이 가운데 3명이 모두 캐너화 카운티에서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이들이 서로 연관된 무차별 연쇄 저격 살인사건…
[2003-08-16]
“북핵 슬기롭게 해결 평화정착”
LA평통, 우정의 종각서 기념식 시청앞 광장서도 평화기도회 본보후원 국립국악원 공연등 ■ 광복절 곳곳서 행사 광복 58주년을 맞아 한인사회 곳곳에서는 독립의 …
[2003-08-16]
LA시의회, 안수산 여사에게 감사장
“애국자 자녀로 모범적인 삶” 광복 58주년을 맞이한 지난 15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큰 딸 안수산(87·노스리지) 여사가 LA 시의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LA …
[2003-08-16]
다저스 스테디엄 20일‘코리안 나잇’‘이민 1백돌 영웅’소…
새미 리·릭 윤씨 시구 몬트리얼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다저 스테디엄에서 ‘코리안 나잇’ 행사를 갖는 LA 다저스는 이 자리에서 본보에 의…
[2003-08-16]
‘아름다운 사회’
퍼시픽 자이언트 임창윤씨 대학생 33명에 1,000달러씩 자연나라 이승훈씨도 연 2차례 3~10명에 장학금 한인업체들이 잇달아 장학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
[2003-08-16]
405 - 101Fwy 연결새 차선 개통
405번 프리웨이 북쪽방향과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향을 연결하는 도로내 새로운 차선이 개통됐다고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5일 발표했다. 이날 정오부터 새 차선이…
[2003-08-16]
‘전력망 테러에 취약’
고압전선 무방비 상태로 노출 발전소 경비 허술, 접근 용이 공격받을 경우 엄청난 피해 미 동부와 캐나다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대규모 정전사태를 계기로 전력망이 테러리스…
[2003-08-16]
‘구관이 명관’
블룸버그 뉴욕시장 의연대처 불구 “줄리아니만 못하더라” 혹평 받아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14일 정전대란에 의연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처했지만 “역시 루디가 아니더라”…
[2003-08-16]
정전 시발지‘아리송’ “오하이오 1순위”
미국과 캐나다 접경 지역을 동시에 강타한 대규모 정전사태의 시발지가 어디인지를 놓고 미국과 캐나다가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미 오하이오주나 미시간주에서 문제가 최초로 야기됐…
[2003-08-16]
이라크 “정전은 알라의 복수”
이라크전 이후 수개월째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불만에 쌓여있는 많은 이라크인들은 14일 뉴욕 등 미국 동부에서 발생한 정전사태를 ‘알라의 복수’라고 부르며 자못 고소해 하는 표정…
[2003-08-16]
의회 조사 착수
연방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는 미 북동부와 중서부의 광대한 지역을 마비시킨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빌리 토진(공화.루이지애나) 하원 에너지위원장이 15일 발…
[2003-08-16]
새차 구입, 0% 이자·리베이트에 현혹되지 말고리세일 밸…
많은 소비자들에게 0% 파이낸싱과 파격적인 리베이트는 매력적인 조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리베이트 등 당장의 인센티브 보다 리세일 밸류, 차량 유지비 등에 중점을 두라…
[2003-08-16]
차량 구매자 대상 만족도
JD파워 조사 캐딜락 889점 1위 차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 기아의 점수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J.D.파워가 발표한 ‘200…
[2003-08-16]
OC 범죄율 2년째 상승
젊은층 증가 한 요인 한인 밀집지역도 늘어나 OC의 범죄율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법집행 당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4일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2003-08-16]
2세 동생 살린 5세 남아 수영장서 빗자루로 끌어 당겨
가든그로브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계 어린이 티엔 부(5)가 자신의 집(10300 블럭 Hazard Ave.) 수영장에 빠져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던 생후 22개월된 여동생 캐서린…
[2003-08-16]
러시아워 통행료 10월부터 인상
OC를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는 유료도로 샌호아킨 힐스와 풋힐-이스턴의 러시아워 통행료가 25∼50센트 인상된다. 이들 도로의 관리를 맡고 있는 TCA(Transportation…
[2003-08-16]
OC 학생 성적 향상 CAT/6, CST 결과
지난 봄 캘리포니아주의 2∼11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CAT/6와 CST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OC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O…
[200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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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
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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