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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먹고 뺑소니
한인운영 식당에서 생일파티를 벌인 한인 청년들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며 협박한후 식대를 지불하지 않고 뺑소니를 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0…
[2002-01-03]
LA한인촌 새해도 ‘분주’
임오년 새해에도 LA한인사회는 이산가족상봉, 4·29폭동 10주년, 한인회장 선거, 본국 대선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와 각종 기념사업들로 분주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새해 한…
[2002-01-03]
4일내 공격 개시"
아프가니스탄 반탈레반군은 바그란에서 탈레반 최고 지도자 물라 모하메드 오마르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탈레반군과 항복협상이 결렬될 경우 4일내로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
[2002-01-03]
"빈 라덴 오마르 함께 있다"
아프간 과도정부 지도자들은 오사마 빈 라덴과 오마르가 함께 숨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일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빈 라덴과 그의 비호세력에 대한 수색의 …
[2002-01-03]
알 카에다 대피는 도망 아닌 작전
알 카에다가 지도자의 탈출계획 등 전세가 극도로 불리할 경우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증거를 보면 미군의 신속한 승리 앞에서 빈 라덴 …
[2002-01-03]
첫기소 테러용의자 무사위 ‘무죄’ 주장
9·11테러 용의자로 미국 연방검찰에 유일하게 기소된 자카리아 무사위(33)는 2일 테러 모의에 가담했다는 기소 내용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모로코 태생으로 프랑스 국적인 무…
[2002-01-03]
박물관 명화 80여점 건져
마음 깊은 곳에서 예술을 사랑하면 용기도 주어질까. 아프간의 화가 모하메드 유소프 아세피를 보고 갖는 질문이다. 아프간 최고의 화가이자 의사인 아세피가 탈레반 치하에서 했던…
[2002-01-03]
부시의 ‘재택근무’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지금 ‘재택근무’중이다. 텍사스주에 위치한 1,583에이커 짜리 개인 목장에서 느긋하게 신년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 부시 대통령은 지난 8월 장장 …
[2002-01-03]
폭설에 갇힌 남부지역 최고 1피트까지 예보
미국의 남부지역이 강추위와 폭설에 갇혀버렸다. 2일 현재 미시시피 일원에는 2인치의 눈이 내렸고, 출근길 교통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캐롤라이나에는 최고 1피트의 눈이 …
[2002-01-03]
이슬람교 히스패닉 파고든다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회교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흑인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회교가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접근, 메이저 종교로서 미국내에서 차지하는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2002-01-03]
시카고 7순 노인 에베레스트 도전
칠순 할아버지가 에베레스트산 정복을 목표로 젊은이들도 감당하기 힘든 맹훈련을 거듭하고 있어 화제다. 시카고에서 모기지 융자회사를 운영하는 알 해나(71)의 올해 결심은…
[2002-01-03]
난소암 예방효과 경구피임약이 최고
경구피임약이 난소암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듀크 대학 암센터의 연구팀은 호르몬 프로제스틴과 에스트로젠이 함유된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의 난소암 발병…
[2002-01-03]
OC주민 5만명 영향
’올스테이트’ 보험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에 주택보험료 22.3% 인상안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험국이 이를 승인할 경우, ‘올스테이트’ 보험에 주택보험을 가입…
[2002-01-03]
"인터넷 채팅데이트 위험천만 부모에 알리고 그룹으로 만나라…
그녀는 "왼쪽 뺨에 칼로 새겨진 만자(swastika)는 지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가해자가 혁대 장식으로 가격해 생겨난 허벅지의 찰과상도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2-01-03]
세탁소에 강도 현찰훔쳐 달아나
지난달 세탁소등 어바인 소재 일반 소매업소에 강도가 침입, 권총을 갖고 있다고 종업원을 위협, 현찰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 어바인 경찰국은 동일범의 …
[2002-01-03]
타운 PC방 살인사건 여파 규제론 대두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복판 PC방 앞에서 최근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가든그로브 브루스 브로드워터 시장은 영업시간 등 청소년 안전을 위해 규제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
[2002-01-03]
새해 첫 아기 0시19분 탄생
오렌지카운티 첫 아기가 2001년이 19분 지난 12시19분에 샌타애나 병원에서 탄생했다. 카운티 신생아 1호는 20대 부부인 지저스-애즈민 크루즈에서 탄생한 체중 8파운드 3온…
[2002-01-03]
"밤에도 대낮같이…"
야간탐지장치 일반화되며 이용자 늘어 취미생활 및 신변 안전용품으로 사용 이제까지 주로 군인이나 경찰관들이 사용해온 ‘야간탐지(night vision)’ 용구들이 가격도 싸…
[2002-01-03]
가족영화 떴다
테러여파로 극장관객이 감소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전망을 뒤엎고 지난 해 할리웃 영화계는 또 하나의 흥행신기록을 수립했다. 게다가 특기할 만한 점은 흥행의 원동력이 어린이…
[2002-01-03]
운전중 셀폰사용 흡연 사고유발땐 기록보고
새해부터는 운전 중 셀폰을 사용하거나 흡연 등 운전자의 부주의한 행동이 교통사고와 연관됐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이 운전자의 이 같은 부주의를 사고기록에 보고 할 수 있으며, 6세 …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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