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데이비스 주지사 패배 인정 연설
7일 밤 LA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패배 인정 연설을 하는 동안 부인 샤론 데이비스가 실망감에 눈물을 보이고 있다.
[2003-10-08]슈워제네거 압승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7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를 소환하고, 공화당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후보를 그를 대체할 후임으로 선출했다. 이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치러진 …
[2003-10-08]한미박물관 ‘새시대 개막’
미주 한인 커뮤니티 문화와 역사, 예술품을 기리 보존할 ‘한미박물관’(이사장 박기서)이 최근 새 전시실(3727 W. 6th St. #400)을 오픈하고 개관 첫 전시회로 미주 …
[2003-10-08]투표장 이모저모 - 투표율 21년만에 최고
촉박한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소환선거는 당초 우려했던 ‘사고’ 없이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주내 최다 선거구인 LA카운티의 경우 투표소 수가 이전 선거때에 비해 절반에…
[2003-10-08]데이비스 패인 - 단전사태,예산위기에 발목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변화를 선택했고,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지 불과 11개월만에 가주의 민주당 정부를 공화당 수중에 넘긴긴 채 주민들에 의해 강제 퇴출…
[2003-10-08]소환선거 한인타운 투표소 이모저모
캘리포니아 최초의 주지사 소환투표가 실시된 7일 한인타운 내에 설치된 투표소에도 아침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 4,922개였던 투표소가 1,78…
[2003-10-08]호바트 초등학교 새 교실 증축
재학생 2,000명 중 15% 정도가 한인 학생인 타운내 호바트 초등학교(교장 머세데스 산토요) 도서관과 새 교실 증축이 끝났다. 7일 개관한 도서관과 새 교실은 8,000…
[2003-10-08]애국선열 합동 추모제 18일 개최키로
한인 이민의 초석을 다져놓은 수많은 선조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제2회 애국선열 합동 추모제가 18일 열린다. 이민100주년 남가주 기념사업회(대표 회장 윤병욱)는 7일 준…
[2003-10-08]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전복사고시 사망확률 크게 높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와 탑승자는 전복사고시 사망할 확률이 승용차 등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2001년 …
[2003-10-08]사회봉사로 발전하는 한인단체 행사
합창단, 봉사회 등 OC 한인단체들이 마련하는 각종 행사가 사회봉사 측면으로 승화되고 있다. 이제는 단체들이 ‘우리끼리 즐기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2003-10-08]나환자 돕기, 11일 GG 연합감리교회
OC 여성합창단(회장 정봉덕)이 OC 한인사회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할 첫 무대를 장식한다. 11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연합감리교회(12741 Main St.)에서 열릴 …
[2003-10-08]한인 여성과 결혼하고 싶어요
40대 백인 남성이 인생의 반려자로 한인 여성을 찾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건축하청업에 종사하고 있는 앤디 애졸리나(43, 웨스트민스터 거주)로 본보에 한인 여성 배우자를 …
[2003-10-08]샌타애나, 다운타운 업체 특별세 50% 삭감
샌타애나 시의회는 6일 다운타운 비즈니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곳 사업체들에 부과했던 특별세를 50% 삭감하는 안을 승인했다. 시의회는 이날 업주들 사이에 세금 사용방안을 놓…
[2003-10-08]주택 등 수백채 수용 ‘센터라인’ 노선 주변
샌타애나 다운타운부터 존 웨인 공항까지 8.5마일 구간 경철도 센터라인이 건설되려면 오렌지카운티 교통당국(OCTA)은 최고 151채의 주택과 172개 업체를 매입 또는 수용해야 …
[2003-10-08]OC 인간관계위원회
OC 인간관계위원회는 7일 오전 7시30분 애나하임 소재 피닉스 클럽에서 지역사회 치안유지에 공을 세운 OC 산하 각 경찰국 관계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9번째로 열린 이날…
[2003-10-08]구 터스틴 기지 주개발업자 선정
터스틴 시의회는 6일 밤 700에이커에 달하는 구 터스틴 해병대 항공기지의 주 개발업자를 선정, 이 부지를 둘러싼 수년간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총 4,000채의 주택 및 비…
[2003-10-08]두 분 서로 인사하셨습니까?
새 집에 이사를 가서 집들이 (housewarming)를 할 때 미국 친구들도 몇 명 초대했다. 그런데 손님 접대하기에 바쁜 나는 서로 처음 보는 손님들끼리 인사시키는 것을 깜박…
[2003-10-08]REFRIGERADOR ㄹ레후리헤라도르Ⅱ
Cuando sucedio esto? 꾸안도 수쎄디오 에스또? When did it happen? 언제쯤 고장이 났죠? Aproximadamente hace u…
[2003-10-08]북미 대륙 최대의 강은?
북미 대륙 최대의 강은? 미시시피강. 맞는 답이지만 지구의 전 역사를 통해서 보면 틀린 답이다. 미네소타에서 멕시코만에 이르는 장장 2,340마일의 미시시피강은 길이에서 …
[2003-10-08]물개와 바다사자 격감 이유는?
범 고래 때문 북태평양지역에서 물개와 바다 사자, 바다 수달등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범고래(killer whale)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상업…
[200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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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백상논단] 젠지혁명와 유스 액티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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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틈과 행간 사이를 서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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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타이레놀과 아세트아미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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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한미협상 국회 비준’ 갑론을박… 외교는 ‘국익’이 먼저죠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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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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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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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마라나타 비전교회, 장로/안수집사 임직및 장로 은퇴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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