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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 스케치
LA한인타운의 대동맥인 올림픽 블러버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코리안 퍼레이드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낸 한민족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번 과시한 멋진 행사였다. 매년 귀빈용 오픈카를…
[2002-09-30]
이민시름‘싹 ‘… 타인종도‘어깨춤’
첫 공연 난타·소녀명창 갈채 남녀노소 모두 즐길거리 풍성 이웃 커뮤니티 민속공연 찬조 제29회 LA한국의 날 축제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바쁜 이민생활에 지친 한인들에게…
[2002-09-30]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 저력 실감”
“제29회 한국의 날 축제와 코리안 퍼레이드를 맞아 350만 LA시민과 시정부를 대표해 한인커뮤니티에 무한한 찬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시장에 당선된 후 처음으로 올해 코리안 퍼레…
[2002-09-30]
아시안갱 적극 소탕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아시안 갱들이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을 압수·정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AB1990)에 서명하고 LA경찰국(LAPD)이 샌퍼난도밸리를 무대…
[2002-09-30]
항만파업 36시간만에 진정
LA와 롱비치항 등 서부지역 항만노조의 임금 재계약과 관련, 27일부터 36시간 중단됐던 항만 하역작업이 29일부터 재개되고 임금 협상도 속개되는 등 항만 파업 사태가 진정 국면…
[2002-09-30]
한인아파트 침입 라틴계강도 유죄평결
한인거주 아파트에 침입해 무장강도 행각을 벌이고 한인여성 한명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3인조 라틴계 강도들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26일 포모나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
[2002-09-30]
미국속 뿌리 굳건… 당당한 꽃차 행렬
코리안 퍼레이드 꽃차 지상중계 이민 100주년 기념 사업회 한국일보 롯데 호텔 부산 광역시 해태제과 하이트 맥주 롯데 제과 현대자동차 아시아나 한인은행 …
[2002-09-30]
“아이들은 떠나고 엄마들이 친구됐어요"
유니버시티 고교 한인학부모회 전 회원들 자녀들 졸업 후에도 계속 모임 갖고 친교 사람들이 살면서 친구를 사귀게 되는 경위는 다양하다. 어릴 적 한 동네에 살던 친구, 같은…
[2002-09-30]
어바인 헤리티지팍 수영장 2003년 완공
올림픽 수영 선수들을 배출하는 ‘노바쿼틱스’ 같은 특출한 수영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도시 어바인에 최신식 수영장 3개가 들어선다. 시의회가 지난 24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헤리티…
[2002-09-30]
존 웨인 살던 뉴포트비치 저택 헐려
배우 존 웨인이 16년간 살았던 뉴포트 비치 저택이 헐린다. 존 웨인이 1963년부터 1979년까지 살았던, 뉴포트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대지 3만6,000스퀘어 피트, 건평 7…
[2002-09-30]
주택 신-증축 규정 강화
라구나 비치 시의회는 24일 신축, 증축되는 주택들의 크기나 모양이 동네 이웃집들 사이에서 튀지 않도록 강화된 규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고만고만한 집들이 모여있는 주택가에…
[2002-09-30]
■ 오렌지카운티 거주 저명인사들
오렌지카운티에는 존 웨인 이외에도 많은 저명 인사들이 살고 있거나 살았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대나 포인트: 벤 크렌셔(프로 골퍼) 가든 그로브: 스티브 마틴…
[2002-09-30]
2세들에 비전, 타민족에 열린마음
인파, 인파, 인파 올림픽가를 가득 매운 수십만 관중들이 신명난 한인 농악대의 행렬을 지켜보면서 코리아-아메리칸의 뿌듯한 자긍심속에 열띤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랜…
[2002-09-30]
‘세계화 절대 반대’극렬시위
워싱턴 DC서 IMF 총회 앞두고 경찰과 충돌 투석·방화 등 과격 행위로 500여명 체포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연차총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27일 워싱턴에서 동…
[2002-09-28]
‘뺑소니차 희생 이제 그만…’
캐더린 케네디 타우젠드 메릴랜드 부주지사가 27일 보다 강화된 고속도로 안전법을 발표한 기자회견에서 뺑소니차에 딸이 희생된 모니크 글로버를 위로하고 있다. 왼쪽은 그의 어머니 애…
[2002-09-28]
전국민 천연두 예방접종 고려
부시 행정부가 생물테러 발생 이전에 천연두 예방접종을 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전까지는 보건관계자들에 한해, 혹은…
[2002-09-28]
오진 배상금 25만달러 못넘어
연방하원은 의료비용 상승의 요인중 하나로 과다한 오진 배상금을 지목, 환자가 받을 수 있는 배상금액을 제한하는 법안을 217-203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배심원이 원고에게…
[2002-09-28]
석면피해 소송 60만건 넘어서 배상액만 2,000억달러
전국에서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해달라는 소송이 폭주해 법원마다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국내 법원에 계류된 석면 관련 소송은 60만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피소 기업들이 …
[2002-09-28]
‘나홀로 집안일 못해’주부 파업
가족들로부터 가사일 도움을 받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아내 파업’에 들어간 캐씨 톰슨(인디애나주 앨버니 거주)이 파업 사인을 들어 보이고 있다. 톰슨은 자신은 직장일, 학교공부,…
[2002-09-28]
“동맹국 없는 이라크전은 반대” 67%
미국민들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축출을 위한 미국의 군사 공격에는 대체적으로 찬성하고 있지만 동맹국이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
[200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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