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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부시와 다른 소셜개혁안
개인투자계좌 배제 공화당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주창해온 개인투자계좌 신설을 배제하는 쪽으로 소셜시큐리티 개혁안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공화당 하원 의원들이 제…
[2005-06-23]
“일본, 과거사 사과 불필요” SF총영사 발언 파문
정상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22일 한 지역사회 조찬모임 초청돼 행한 연설에서 일본이 한국침략등 과거사에 더 이상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 미국내 동양계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
[2005-06-23]
새평통회장 신남호씨
“좋은 단체로 거듭나겠다”포부 7월1일 출범하는 제12기평통 LA지역협의회 회장에 신남호(50)씨가 임명됐다. LA 총영사관은 22일 신씨가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
[2005-06-23]
영주권 취득 사기결혼 32명 적발
이민국, 케냐 출신 이민자-시민권자 기소 영주권 취득을 위한 허위 결혼 혐의로 32명이 체포되거나 기소되는등 연방 정부가 결혼을 통한 영주권 발급 심사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2005-06-23]
SUV 전복위험 확 줄었다
22개 모델 두 번째 높은 별 4개 획득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의 전복 위험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2일 2005년…
[2005-06-23]
성조기 훼손금지 헌법 수정안 상원도 통과할 듯
하원선 286-130 승인 연방의회에 성조기 훼손을 금지하는 입법 권한을 부여할 것을 골자로 한 헌법개정안이 286-130으로 22일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상원의 승…
[2005-06-23]
“이게 사람 살 곳인가…” 슬럼아파트주 5명 기소
한인타운도 해당 LA시검찰은 건물 위생관리 및 유지를 제대로 하지 않은 다섯 개 슬럼 아파트와 주거호텔 건물주를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소된 건물은 ▲463 S. …
[2005-06-23]
교육재단 이사 물갈이 되나
재단측과 협상 진전없어… 한국정부 임명권 행사로 현 이사진 교체 가능성 정관개정 여부를 놓고 불거진 LA한미교육재단(이사장 백기덕)과 LA한국교육원(원장 정태헌)의 갈등이 …
[2005-06-23]
“불법 총기,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ATF, 아시안 언론 간담회서 위험성 강조 “한인타운도 불법 총기 거래에서 안전지대일 수 없습니다” 미 전역의 불법 화기와 담배, 주류를 감시하는 ATF(The Burea…
[2005-06-23]
“이민자들이 ‘이민개혁법안’ 제 목소리 내야”
민족학교·봉사교육단체협 의견수렴 활동 지난 5월 연방의회에 상정된 ‘포괄적 이민개혁법안’(H.R.2330, S.1033) 지지를 위해 한인 커뮤니티가 의견수렴 활동을 시작했…
[2005-06-23]
일본 안보리진출 저지 4,200만명 인터넷서명 아난 유엔총…
일본의 과거사 공식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촉구하는 지구촌 4,200만명의 여론이 직접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달된다. ‘일본 유엔 안보리진출 저지 인터넷 서명…
[2005-06-23]
ATM 조작 현금 인출
지난 3개월간 가든그로브시의 현금입출금기(ATM)의 카드 구멍을 막아놓고, 허위 사인을 붙여 카드와 비밀번호를 확보해 현금을 인출해 온 일당중 한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2005-06-23]
LA항만청 보안 강화
LA항만청은 연방정부로부터 3,000만달러의 그랜트를 신청하는 등 보안시스템 강화를 위한 조치를 시작했다. LA항이 조국안보부로부터 그랜트 승인을 받으면 750만 달러를 추가 모…
[2005-06-23]
고교서 또 학생 폭력
22일 카노가팍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폭력사건이 발생 응급구조대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쉬는 시간에 3~4명이 싸움이 …
[2005-06-23]
백인들엔 ‘사대’의식
히스패닉엔 ‘우월’의식
‘클린 커뮤니티’ 나부터 변하자 집중 기획 시리즈 한인 업체의 건물 관리직으로 10년 이상 근무해온 히스패닉 A씨. 한인들의 심리를 잘 아는 그는 욕설을 듣게 되면…
[2005-06-23]
‘대낮 절도’
글렌데일·라크레센타 한인주택 피해 잇달아 최근 글렌데일과 라크레센타인근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대낮 절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 21…
[2005-06-23]
3년간 남의 신분 도용
지난 2003년부터 타인의 신분을 도용해 온 30대 한인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은 지난 21일 오전 9시께 가디나에 거주하는 김모(31)씨를 절도(Grand Th…
[2005-06-23]
웨스트나일 주의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시즌이 돌아왔다. LA카운티 보건국은 22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보건국은 모기가 서…
[2005-06-23]
LA카운티 곳곳 산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LA카운티 인근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22일 오후 1시47분께 컨 카운티 남쪽의 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에서 산불이 발생해 4에이커를 태우고 긴급 출동한…
[2005-06-23]
“뜨거운 여름 식히자꾸나”
밸리지역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서는 등 남가주에도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가족과 함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를 찾은 아이들이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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