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고어 전 부통령 “차기 대선 불출마”
앨 고어 전 부통령은 오는 2008년 대선에 재도전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12일 잘라 말했다. 고어는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 경제포럼에서의 연설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2005-10-13]증언 마친 밀러 기자
뉴욕 타임스의 주디스 밀러(오른쪽) 기자가 12일 CIA 비밀요원 신원 누설과 관련한 대배심 증언을 마치고 변호사와 워싱턴의 연방지법 청사를 빠져 나오고 있다. 이날 밀러 기자는…
[2005-10-13]재미 있는 장면되면 꼭 광고…
TV 드라마 시간 줄고 중간광고 시간은 늘어 TV 방영물에 삽입되는 광고가 늘어나면서 시청자들의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한 예로 프라임 타임의 …
[2005-10-13]‘백만명 행진’ 운동 10주년 흑인등 15일 대규모 행사
미국내 흑인 인권 신장 등을 위한 ‘백만명 행진’(Million Man March, 약칭 MMM) 운동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흑인 수십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10-13]허위 진단서 집중수사
2년간 접수 1만4천건중 30%가 가짜 연방 이민당국이 허위진단서를 통한 시민권 시험 회피 현상 단속에 나섰다. 당국은 특히 남가주 지역 일부 의사들이 시민권 신청자를 상대…
[2005-10-13]“끼워넣기 광고 줄여라”
한인 비디오업주들 방송사 상대 서명운동 2세들 위해 영어 자막 삽입도 요구 드라마, 쇼프로그램 등 한국 비디오에 삽입되는 광고를 삭제하라는 서명운동이 LA, 오…
[2005-10-13]한국 축구 이란 눌렀다
아드보가트 감독 첫 경기서 2대0 딕 아드보가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첫 경기에 나선 한국축구가 경기 시작과 끝에 터진 골로 중동의 강호 이란을 2-0으로 완파하고 내년 …
[2005-10-13]미셸 위, 프로데뷔 첫 샷
삼성 월드챔피언십, 세계 톱20 여성골퍼들 출전 ‘밀리언달러 베이비’ 미셸 위(16)가 13일 마침내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다. 자신의 독무대가 돼버린 LPGA투어 삼성월드…
[2005-10-13]삼성 월드챔피언십 프로앰대회 표정
3백여 갤러리 “미셸 좀 보자” 사인 받아든 한인 팬들 싱글벙글 자랑도 미셸 위(16)가 프로로서 골프채를 휘둘러보기도 전에 천만장자가 된 이유를 알것같다. 대회 전…
[2005-10-13]“SAT 문제지 빼내오면 돈 준다” 대입 전문사 제소 당해
LA 연방법원이 SAT 문제지를 시험장에서 훔쳐내서 돈을 받고 팔라는 제안을 학생들에게 해온 혐의를 받고 있는 하버드 어드밴티지사(본부 샌타모니카)와 2곳의 자회사, 그리고 관계…
[2005-10-13]LA교육구 학생수 3년 연속 감소세
작년에만 2만명 줄어 주정부 지원금 축소 지난 3년간 LA통합 교육구(LAUSD)에 등록하는 학생이 수천명씩 줄어들고 있으며 이로인해 내년 주정부 지원 예산이 1억달러 가까…
[2005-10-13]“16번째 출산이요”
아칸소 39세 여인 끝없는 자식농사 정치인 출신 남편도 “더 낳고 싶다” 올해 39세인 아칸소주의 미셸 두갈이 지난 11일 건강한 딸을 낳았다. 그녀로서는 16번째 출산이…
[2005-10-13]“비즈니스 내실있게… 자기 계발 부지런히”
실용 도서 서점‘불티’ 지난 주말 한인타운의 한 서점. 회계사인 이모(32)씨는 ‘서른 살의 경제학’ 등 비즈니스 책 세 권을 골라잡았다. 이씨는 “30대는 커리어를 가꾸기…
[2005-10-13]플래시 라이트 속에 페퍼 스프레이
범인 신속제압 위해 LA셰리프들에 지급 LA카운티 세리프국은 용의자 제압을 위해 ‘페퍼 스프레이가 내장된’ 특수 플래시 라이트를 시범 사용할 전망이다. 이는 용기에 든 …
[2005-10-13]깊어가는 가을 새벽안개의 운치
겨울의 문턱에 바짝 다가선 남가주 일대에 요즘 새벽 안개가 짙게 깔리고 있다. 11일 오전 7시30분께 라미라다 바이올라 대학의 인조 잔디구장에서 이 대학 소속 육상 클럽 학생들…
[2005-10-13]PCH 교통사고 아시아계 남성 신원조사
헌팅턴 비치 경찰국과 오렌지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5일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동양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가족을 찾고 있다. 헌팅턴 비치 경찰국은 지…
[2005-10-13]새벽 타운서 뺑소니 참변
70대 한인, 3가-버몬트서 만취 운전자에 70대 한인 남성이 12일 이른 새벽 타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운전 뺑소니차에 치여 숨졌다. LAPD 센트럴 경찰서는 이…
[2005-10-13]“불우이웃 돕는다니 흐뭇”
어머니봉사회 어제 일일식당 성황 재미어머니봉사회(회장 이정자)가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식당에 한인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인타운 비원 …
[2005-10-13]“마약 먹이고 매춘 강요했다”
타운 인신매매 조직 탈출 여인 충격 증언 총영사관서 ICE 만나 신변보호 호소 LA한인타운에 여전히 인신매매를 통한 강제 매춘 조직이 성업하고 있다. 한인타운 매춘 …
[2005-10-13]북한위폐 유통혐의자 미국서 첫 기소 북아일랜드인 7명
북한의 위조지폐 관련사건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식 기소됐다. 연방 사법당국은 12일 북한과 공모해 수백만 달러의 위조 달러화를 유통시킨 혐의로 션 갈렌드 북아일랜드 노동당 당수…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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