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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한인, 칼에 찔리고 구타당해
히스패닉 강도 만나 지팡이를 짚고 길을 가던 50대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 강도에게 칼로 난자당하고, 구타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
[2006-12-19]
송년모임
숨은‘끼’발산 양정고(사진 아래) 남가주 양정고 동문회는 15일 윌셔 아로마 연회장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분위기를 돋우는 여흥시간 중 동문들의 ‘안방마님’들이 능청스런 …
[2006-12-19]
’흔들리는 한인 가정’
부부-가족 갈등·이혼·가정폭력·정신건강 등 가정상담소 올 472건 상담…작년보다 15% 연말을 맞아 가정문제로 상담을 요청해오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소…
[2006-12-19]
‘시의원 폴 김’ 예감
송년 모임에 160여명 참석… 출마 여부 관심 집중 폴 김(사진) 전 LA경찰국 커맨더의 LA 시의원 도전 여부가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다운타운 팜스 …
[2006-12-19]
LA 둘러싼 ‘하얀 병풍’
지난 주말 내린 비로 남가주의 병풍 샌개브리엘 마운틴 고지대에는 하얀 눈이 뒤덮여 남가주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음을 알려주고 있다. 푸른 하늘 밑으로 웅장한 설산이 장관을 이루…
[2006-12-19]
한인 1세 변호사들 뭉친다
데이빗 백 변호사 등 10여명 ‘코리아타운변협’내달 설립 한인 1세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변호사협회가 출범한다. 데이빗 백, 김윤한 변호사 등 타운에서 활동하는…
[2006-12-19]
20대 한인 음주운전 사고
프리웨이서 옆 차 받아 연말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취한 20대 한인이 몰던 자동차가 프리웨이 선상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캘리포니아…
[2006-12-19]
“영주권자에도 투표권 줘야”
미주한인회 총련 등 내일 합동대회… ‘해외동포 참정권 확보’세몰이 해외 동포들이 내년 대선부터 유학생과 주재원을 대상으로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방침…
[2006-12-19]
무보험 한인 44만명 한국서 치료 받으세요
원스톱 의료서비스 구축 나서 한국 정부가 값싸고 질 좋은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내세워 미주한인 공략에 나선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18일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여…
[2006-12-19]
샤핑 정체지역 교통요원 배치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18일 연말 샤핑객들로 인해 시내 곳곳이 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날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교통국 요원 7…
[2006-12-19]
깜찍한 어린이들의 성탄축하 공연
나성영락교회 한국학교 학생들이 16일 오후 12시 성탄축하 발표회를 가졌다. 200여명의 어린 학생들이 학부모와 선생님들 앞에서 캐럴합창과 한국어 연극 등 지난 1년 동안 갈고 …
[2006-12-19]
오네시모 선교회, 재소자 가족 초청 위로
재소자 사역을 벌이고 있는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김석기 목사)는 지난 16일 OC제일장로교회에서 재소자 가족을 초청,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 선교회는 가주지역내 …
[2006-12-19]
미국인 “재난 대비책 없다”
‘위기대비 지수’10점 만점에 3.3점… 허리케인·테러 등에 무방비 미국인들은 허리케인·지진 등 자연 재해와 테러 공격 등 위기상황 발생에 대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2006-12-19]
‘사람 코도 개 코’
기며 냄새 맡아 길 찾기 버클리대서 60% 성공 ‘사람도 예상 외로 냄새를 잘 추적한다.’ UC버클리 노엄 소벨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내놓은 연구 결과다. 연구진…
[2006-12-19]
“최저 임금 올랐다”
일리노이주 로드 블라고제비치(가운데) 주지사가 18일 시카고 베스-앤 라이프 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서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의 최저임금은 2007년 7월 시간당 7달러50…
[2006-12-19]
오리건·워싱턴 폭풍우 10명 숨져
24만가구 전기 공급 중단 큰 불편 지난 14일 오리건과 워싱턴주 등 북서부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우로 18일 현재 10명이 숨지는 등 희생자가 늘고 있다. 또한 전기 공…
[2006-12-19]
고교서 ‘정액 샐러드’ 소동
일리노이주 휘튼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한 재학생이 교내 식당의 샐러드드레싱 병에 정액을 몰래 집어넣은 짓궂은 장난을 쳐 소동이 벌어졌다고 이 지역의 한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
[2006-12-19]
2006 인물 <1>
올해도 어김없이 예기치 못했던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그 결과에 따라 어떤 사람은 세인들의 눈과 귀에서 멀어졌고 다른 어떤 사람은 관심권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2006-12-19]
“이라크에 추가 파병” 논란
정부, 연구그룹‘철수’권고 무시… 민주당 강력 반발 백악관·합참 등 최소 2만명 증파 검토 국방부도“저항세력 공격 최고조”거들어 “이라크에 목발 하나 더 주는 격”비…
[2006-12-19]
게이츠 국방장관 어제 취임식
“이라크서 승리 최우선 과제” 로버트 게이츠(63) 신임 국방부장관이 18일 이라크전쟁 처리 책임을 지고 물러난 도널드 럼스펠드 장관의 뒤를 이어 공식 취임했다. 신임 게…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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