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LA 음주운전 1,520명 체포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남가주 전역의 치안당국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집중단속 작전에 따라 적발된 음주운전자들이 올해 증가하면서 체포된 음주운전자가 2,000명선을…
[2013-12-27]“최저임금 9달러·마켓 플래스틱 봉지 금지”
이제 닷새 후면 새로 시작되는 2014년부터는 캘리포니아의 최저임금이 인상되고 우표 값이 오르는 등 한인 개인과 비즈니스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생활법규와 규정들이 상당수 변경…
[2013-12-27]미 사립대‘반값 등록금’늘어난다
미국에서 학생 유치를 위해 학비를 대폭 할인해 주는 ‘반값 등록금’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고 26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 대학, 특히 사립대학 등록금은 웬만한 직장인의…
[2013-12-27]대학 등록금 올리는 대신 비용절감 올인
미국 대학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대한 저항과 주 정부의 지원 감소로 비용 삭감압력에 직면하자 학교 운영의 초점을 효율성에 맞추고 있는 것이다. …
[2013-12-27]남가주 날씨, 여름 같은 겨울
미국 북동부 지역이 폭설을 동반한 악천후로 연말 정전 및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은 12월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
[2013-12-27]한국인 평균수명 81세, 암걸릴 확률 37% 달해
한국인이 평균수명(81세)까지 살 경우 남성 5명 중 2명, 여성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초기 단계에 발견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5년 이상 …
[2013-12-27]
“하늘로 떠난 네 얼굴, 엄마가 수놓아줄게”
“아들이 남기고 간 흔적으로 여섯 명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장기기증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6명에게 나눠주고 산화한 한국 권투선수 고 최요삼 선수의…
[2013-12-27]건조한 겨울, 산불위험 높아져
남가주 지역에 샌타애나 바람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이 80도대를 오르내리는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위험도 고조되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남가주 …
[2013-12-27]LAX 총기난사범 무죄 주장
LA 국제공항(LAX) 3번 터미널에서 총기를 난사해 연방 교통안전국(TSA) 직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폴 시안시아(23)가 26일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
[2013-12-27]마리화나 합법화 주민발의안 추진
캘리포니아에서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구체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 총무처에 따르면 내년 주 선거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주…
[2013-12-27]‘화합 상징’ 만델라·‘청년 작가’ 최인호 “굿바이”
‘영원한 청년 작가’ 최인호씨가 9월25일 침샘암으로 5년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마침 올해가 등단 50주년이어서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고인은 서울고 2학년에 재학 …
[2013-12-27]‘바티칸 개혁’ 프란치스코·괴물 류현진 “굿모닝”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팀 세 번째 선발투수로 데뷔해 14승8패, 방어율 3.00을 기록했다. 또 역대 한국인 투수 중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기록해 갈…
[2013-12-27]파산 도시 디트로이트 관광객들로 ‘북적’
재정난으로 파산한 디트로이트에 최근 ‘특별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26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요즘 디트로이트 도시 곳곳에는 카메라를 들고 배낭을 멘 관광객이 북적거리고 …
[2013-12-27]맥도널드 직원사이트 “패스트푸드 먹지마”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널드의 직원 대상 웹사이트에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다른 건강식을 권고하는 내용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 웹사이트는 맥도널드가 아닌 외…
[2013-12-27]송년모임 화보 - 영 엔젤스
영 엔젤스 어린이 합창단(회장 이희숙)은지난 24일 나성영락교회에서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단원과 학부모 1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1년간 수고한 단원들을 격려하고 …
[2013-12-27]송년모임 화보 - 울림선교합창단
울림선교합창단(단장 강천순)은 지난 23일 웨스트우드 보훈병원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참전용사들과 함께 즐기고 위로하는 뜻 깊은 날을 보냈다.
[2013-12-27]송년모임 화보 - 민주평통 사회복지분과
LA 민주평통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제니스 김)는 지난 13일 신북경에서 정기월례회 및 송년모임을 갖고 새해에는 알찬 계획으로 사회복지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논의했다…
[2013-12-27]송년모임 화보 - 수도여자 중·고
남가주 수도여자 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박건자)는 지난 2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13년 백합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한 해 동안 나누지 못…
[2013-12-27]송년모임 화보 - LA 가요합창단
LA 가요합창단(지휘자 준 최)의 송년파티가 지난 17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합창단원 1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
[2013-12-27]
미 ‘강한 실망’… 동북아 전략운용 ‘딜레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26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바라보는 미국의 속내는 복잡해 보인다. 전례 없이 강한 논조로 ‘실망감’을 표출했지만 속으로는 동북아 전략운용에 대한 밑…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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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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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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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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