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여간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17일 가뭄 비상사태가 공식 선포됐다. 이날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기 …
[2014-01-18]남가주에 이상고온 현상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자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17일 캘리포니아 공공보건부(CDPH)는 새크라멘토에서 긴급 기자회견…
[2014-01-18]오는 20일 연방 공휴일인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LA 시청과 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과 LA 총영사관이 휴무를 실시한다. 한인 은행들도 이날 모두 문을 닫는다. 우체국…
[2014-01-18]이민비자를 한국에서 취득해 입국하는 한인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재외공관 이민비자 발급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회계연도에 주…
[2014-01-18]북미 프로하키리그(NHL) 특별 이벤트로 펼쳐지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위해 LA 다저스테디엄에 아이스하키 링크를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다저스테디엄에서는 오는…
[2014-01-18]지난해 LA 총영사관 관할지역 내 법률관련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기소중지와 관련한 문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2013년 1월1…
[2014-01-18]“빨리 끊을수록 좋습니다” 1964년 당시 루서 테리 연방 보건부 공중위생국장이 흡연의 폐해를 처음으로 지적한 ‘테리 보고서’를 발행한 지 50주년을 맞아 담배의 해악을 상…
[2014-01-18]LA 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현지 행정직원들의 정년이 연장되고 2년 이상 근속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근무여건이 좋아진다. 외교통상부는 17일 …
[2014-01-18]남가주 지역에 고온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LA 등지의 낮기온이 80도대를 오르내리는 날씨가 다음 주까지 계속될 …
[2014-01-18]유타주에서 가족살해 뒤 자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현지 커뮤니티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16일 유타주 스패니시포크의 현직 경찰관인 조슈아 보렌(34)이 아내, 장모, 자녀 …
[2014-01-18]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 앞에 해외 최초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놓고 한·일간 사이버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백악관을 상대로 소녀상을 지켜 달라는 청원에 …
[2014-01-18]남가주 전역에 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대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남가주를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2014-01-18]글렌도라 지역에서 1,700에이커 이상을 태우고 주택과 건물 20여채를 전소시킨 대형 산불(본보 17일자 보도)이 이틀째 진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캠핑 도중 캠프파이어를 하다 …
[2014-01-18]중가주 프레즈노에서 광란의 카재킹 사건이 발생, 4명이 죽거나 다쳤다. 프레즈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45분께 시내 중심가에서 한 남성이 운전자를 총격살해…
[2014-01-18]2014년 가을학기 UC계열 지원자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가주 내 한인 지원자는 4,174명으로 집계됐다. UC 총장실이 17일 공개한 올 가을학기 신입 및 편입생…
[2014-01-18]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 이민개혁법안 통과가 무산될 경우 불법체류 이민자 구제를 위한 행정명령 발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15일 백악관에서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회동한 …
[2014-01-17]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LA 인근에서 올 겨울 첫 대형 산불이 발생, 남가주가 또 다시 산불 악몽에 휩싸였다. LA 카운티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
[2014-01-17]잇단 대형 총기난사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형마켓 내에서 인질극을 동반한 총격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한 3명이 숨졌다. 16일 인디애나주 경찰에 따…
[2014-01-17]한국에서 경제범죄를 저지르거나 재산을 빼돌린 뒤 해외로 도피하는 사범들에 대한 한미 사법당국의 공조가 강화돼 온 가운데 500억원대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체…
[2014-01-17]중년의 과음이 기억력을 포함한 뇌의 인지기능 저하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대학의 세버린 새비어 박사는 중년의 과음…
[2014-01-17]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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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