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추수감사절 오찬행사 열려
한인 주민과 시니어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오찬행사가 24일 LA 한인타운 내 앤더슨 멍거 YMCA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푸짐한 한식을 나누고 있다.
[2014-11-25]재외공관에 도청방지 시설 내년까지 설치
한국 정부가 내년까지 전 세계 재외공관에 도청방지 시설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외교부는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에 도·감청방지 및 정밀탐지…
[2014-11-25]오바마와 갈등 공화 출신 헤이글 국방 경질
버락 오바마 행정부 내 유일한 공화당 출신 각료인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오바마 대통령 임기를 2년 남기고 취임 2년 만에 중도하차했다. 2012년 대선에서 백악관 수성에 성…
[2014-11-25]“피살 흑인 93% 흑인 공격에 희생” 줄리아니 전 뉴욕시…
루돌프 줄리아니(사진) 전 뉴욕시장이 미주리주 퍼거슨의 흑인 피격사건을 두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23일 NBC 방송의 대담 프로그램…
[2014-11-25]눈난리 뉴욕, 이번엔 물난리
폭설로 피해를 본 뉴욕 서부 지역에 물난리가 예고됐다. 지난주 6피트를 웃도는 적설량을 기록한 뉴욕주 서부 지역 주민들은 기온상승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자 대응책 마련에 …
[2014-11-25]이탈리아 첫 여성 우주인
이탈리아의 첫 여성 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37)가 24일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기 전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크리스토포레티는 이…
[2014-11-25]중 재벌 미 명문대 기부 ‘상납용’?
중국의 대표적 부동산 재벌인 판스이(51) 소호차이나 회장이 올해 들어 미국 명문대학들에 잇따라 거액을 기부한 것은 정경유착을 노린 행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에 서버를 …
[2014-11-25]여성 지위 오를수록 우울증 증가
직장에서 권한이 커질수록 여성은 우울증 증세가 증가하는 반면 남성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 대학의 심리학자 테티아나 푸드로브스카 교수팀은 24일 …
[2014-11-25]일 나가노 강진불구 주민연대 피해 막아
지난 22일 일본 나가노현 북부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음에도 23일까지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현지 주민들의 끈끈한 연대에 힘입은 바 컸다고 일본 언론이 2…
[2014-11-25]
걸그룹 나치 연상 의상 논란 독일 언론에까지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연상케하는 옷차림을 했다는 논란이 독일 언론에까지 날아들었다. 이런 논란이 이 그룹 소속사 팬더그램은 부인하지만 ‘노이즈 마케팅’의 성과라면 대…
[2014-11-25]포유동물은 왜 다른 수컷의 새끼들을 죽일까
■ 개코원숭이를 통해서 본 놀라운 사실 세계적인 인류학자인 사라 블래퍼 허디는 개코원숭이 연구를 위해 1970년대 초 인도로 건너갔다. 당시 그녀는 하버드 대학 대학원생이었…
[2014-11-25]
미국 명문대학 내 숨겨진 ‘성폭행 문화’
2012년 버지니아 대학 신입생이었던 재키(당시 18세·가명)는 교내의 가장 오래된 남학생 사교클럽 파티에 초대받아 갔다가 데이트 상대를 포함한 7명의 남학생에게 집단 성폭행을 …
[2014-11-25]법무부 ‘종북정당 해산해야’…진보당 ‘정당탄압’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한지 약 1년 만인 25일 헌법재판소 심판의 마지막 절차가 진행됐다. 선고기일은 나중에 정해질 예정이다. 법무부와 진보당은 …
[2014-11-25]’유병언 전시실 만드려고 세월호 증개축 서둘렀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진 전시실을 만들기 위해 증·개축을 서둘렀다는 증언이 나왔다. 세월호 증·개축 공사업체 담당자 김모(39)씨는…
[2014-11-25]
’자진 귀국’ 김필배 비행기서 체포…’불안했다’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미국에서 7개월 넘게 도피생활을 하다가 자수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25일 한국 검찰에 체포됐다. 인천지검 세…
[2014-11-25]’영부인 덕에 끔찍한 급식’…미 트위터로 분노 표출
미국에서 학교 건강 급식법이 시행된 이후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을 먹게 된 학생들이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보…
[2014-11-25]
메건리·길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메건리(19)와 길건(35)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벌이는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메건리는 …
[2014-11-25]
퍼거슨 흑인 유족, 백인경관 직접 제소 가능성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청년을 사살한 백인 경관에 대해 24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불기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양측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흑인 마이클 …
[2014-11-25]미 유명 연예인들, 퍼거슨 백인경관 불기소 비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24일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내린 것을 계기로 항의 시위가 확산…
[2014-11-25]38명 환자 죽인 伊 간호사, 시신과 셀카찍기
지난달 무려 38명의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이탈리아 간호사의 황당한 셀카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단지 짜증난다…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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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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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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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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