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훈련 덕분”… 갱도 갇힌 남아공 광부 486명 전원구조
광부 486명이 작업 중이던 남아프리카공화국 금광에서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전훈련에 따른 침착한 대응으로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22일 오전(현지시간) 남…
[2015-02-23]러시아인 1,700명 ‘IS 용병’ 가담
러시아인 약 1,700명이 이라크 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진영에서 용병으로 싸우고 있다고 러시아 정보기관 수장이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극단주의 대처방안…
[2015-02-23]일본 극좌 테러리스트 38년만에 본국 송환
일본 정부와 테러조직 ‘일본적군’ 사이의 수감자-인질 맞교환으로 풀려난 뒤 테러를 저지른 시로사키 쓰토무(67·사진)가 20일 38년만에 본국으로 송환됐다. 일본 경찰은 미…
[2015-02-23]美이민개혁안 치킨게임..국토부 셧다운 D-5
미국 정치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이면서 해당 부처인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23…
[2015-02-23][사고] 9~11학년 글쓰기 대회 엽니다
대입 컨설팅업체 플렉스 칼리지 프렙(대표 대니 변)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하는 제2회 글쓰기 대회가 열립니다.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 사정에서 에세이의 중…
[2015-02-23]치매환자 숫자 1년새 13% 증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속에 치매환자 수와 치매 진료비용이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건강보험 심…
[2015-02-21]여제자 성추행 교수 항소심서 형량 3배
재직 당시 여제자 수십명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충북 모대학의 전직 교수가 원심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가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대전 고법은 21일 여제자들을 성추행한 …
[2015-02-21]귀성 일가족 5명 차내 숨진 채 발견
설날을 맞아 본가 나들이에 나섰던 일가족 5명이 차량 내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채무문제로 고민하던 가장이 가족들을 살해하고 자살한 참극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2015-02-21]
LA에 프로풋볼팀 유치 기대감 고조
LA 지역에 NFL 풋볼구단 유치 노력이 계속돼 온 가운데 샌디에고 차저스와 오클랜드 레이더스 구단이 공동으로 사우스베이 지역에 새로운 풋볼구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안을 전격 발표…
[2015-02-21]콜레스테롤 과잉섭취‘걱정 무’
콜레스테롤이 더 이상 과잉섭취를 걱정해야 할 유해 영양소가 아니라는 새로운 건강지침이 나왔다. 미국의 최고 영양관련 자문기구인 식이지침자문위원회(DGAC)는 콜레스테롤이 많…
[2015-02-21]FDA 수퍼 박테리아 책임론 제기
UCLA 병원에서 발생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수퍼 박테리아 집단 감염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19·20일자 보도) 감독 기관인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
[2015-02-21]거소증 폐지되면 의료혜택 못 받나
미 시민권자인 한인 박모(56)씨는 2년 전 한국 의료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거소증을 발급받은 뒤 정기적으로 한국에서 치료를 받아 왔지만 내년 7월 국내거소 신고제가 폐지된다는 이…
[2015-02-21]엑손모빌 공장 폭발여파, 토랜스‘미세먼지 주의보’
한인 주민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토랜스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엑손모빌 정유공장 폭발사고로 공중에 퍼진 미세먼지가 인근 주민들의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
[2015-02-21]한인회 푸드뱅크, 설맞이 떡국 대접
LA 한인회가 주최한 설맞이 푸드뱅크 행사가 20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한인회는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직접 나와 행사장을 찾은 한인 노인들에게‘선농단’에서 제공한 떡국을 대…
[2015-02-21]주점 살인 현장 없었는데도 유죄평결
LA 한인타운 주점에서 벌어진 패싸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연루돼 당시 현장에 있지 않았음에도 살인죄로 기소돼 5년 가까이 미결수로 복역해 온 한인 로널드 이(25)씨가 20일 …
[2015-02-21]‘유괴혐의 한인여성’돕자
가정폭력을 피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 한국으로 피신했다 아동유괴 혐의로 수감 중인 한인 여성 조난희씨를 구명하기 위해 LA 한인단체가 나섰다. 20일 한인가정상담소(KFAM)…
[2015-02-21]5억 잭팟 주인공 한 명은 최근 실직한 흑인 미혼모
총 상금이 5억6,410만달러에 달해 로토 열풍을 일으켰던 지난 11일의 파워볼 추첨에서 3장의 잭팟 당첨 티켓이 나온 가운데 이 중에 한 장의 주인공이 최근 실직한 20대 미혼…
[2015-02-21]
회의… 정책심의… 행사… 면담 ‘12시간 강행군’
교육 및 생활 환경이 좋아 한인들이 선호하는 오렌지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에서 3번째, 미 전역에서 6번째로 큰 광역 자치단체다. 전통적으로 백인 보수층이 단단한 이곳에 한인 수퍼바…
[2015-02-21]LA·롱비치 항만분규 잠정타결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간 고용 재계약 조건을 둘러싸고 대립해온 LA·롱비치항을 비롯한 미 서부 29개 항만 노사가 20일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 우려됐던 서부항만 토털 셧다운은 …
[2015-02-21]백악관 법원명령‘유예’신청
백악관이 20일 이민개혁 행정명령 시행 중단을 결정한 법원명령 이행의 긴급 유예를 요청하겠다고 밝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추방유예 확대 시행에 제동을 건 연방 1심 법원에 반격을…
[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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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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