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작년 홍콩인 대만 이주신청 사상 최다
작년 대만으로의 이주를 신청해 허가받은 홍콩인 수가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유학생과 투자이민자를 포함해 대만에서 거주를 허가받은 홍콩인과 마…
[2015-02-24]미 - 이란 사이버전 치열
미국과 이란이 정보수집과 사이버파괴활동을 위해 서로 사이버전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이란은 2010년 미국과 이스…
[2015-02-24]홍콩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 우려 확산
올해 급속히 확산한 H3N2형 독감으로 200여 명이 사망한 홍콩에서 H7N9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두 바이러스 간 결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2015-02-24]미 최대위협은 ‘자생적 극우주의자 테러’
국토안보부(DHS)는 최근 연방수사국(FBI)과 공동으로 극단주의 성향을 띠는 ‘소버린 시티즌’(sovereign citizen extremist)이 미국 내 최대 테러위협이라는…
[2015-02-24]
세종 편의점서 엽총 발사 3명 사망
25일 오전 8시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한 괴한이 엽총을 발사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을 입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들은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5-02-24]
70대 이민자 3천억원 복권 당첨…’큰 집 사고 싶다’
어릴 적 미국에 이민해 평생 버스와 트럭 운전기사로 일하다 최근 은퇴한 남미 출신 70대가 일리노이 주 복권 역사상 최대 금액인 2억6천500만 달러(약 3천억 원)에 당첨돼 화…
[2015-02-24]IS에 합류하기 위해 떠난 영국 10대 소녀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을 떠난 10대 소녀 3명이 결국 시리아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경찰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2015-02-24]
’IS가담’ 김군 모친 ‘근황 전혀 몰라…숨 못 쉴 정도’
터키에서 실종됐다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모(18)군의 어머니는 24일 "아들의 근황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
[2015-02-24]
세종서 엽총 난사 3명 살해…용의자 자살
세종시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 등에게 엽총을 난사, 모두 3명이 숨졌다. 달아났던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5일 오전 8시 15분께 세종시 장…
[2015-02-24]연세대 남가주 총동문회 이사회
연세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김정환)는 지난 19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이태섭 이사장 이하 55명의 자문위원들과 새롭게 위촉된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를 갖고 창립 …
[2015-02-23]
“간암 진단 죽을 고비 넘겨… 서서히 활동 재개”
[인터뷰 -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이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 한인사회에 근 2년여 동안 얼굴이 보이지 않자 한인사회에는 간암수술의 와병설, …
[2015-02-23]LA카운티 법정 통역서비스 늘린다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가 한인 등 소수계 주민들을 위한 무료 법정 통역서비스를 확대했다. 22일 LA타임스는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서 진행되는 민사관련 소송에 대한 법…
[2015-02-23]
JK 시몬스와 페트리샤 아퀘트 각각 남녀조연상 차지
22일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의 사회로 열린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JK 시몬스와 페트리샤 아퀘트가 각각 남녀조연상을 차지했다. JK 시몬스는 ‘위플래시’에…
[2015-02-23]LA·롱비치항 정상화 시간 걸릴듯
LA·롱비치항을 비롯한 미국 서부 29개 항만에서 노사분규가 잠정 타결됐지만 항만이 정상화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2일 LA타임스는 항만노사가 극적으로 합의…
[2015-02-23]
매스터코랄·체임버콰이어 첫 합동 리허설
지난 21일 오전, 합창 연주회를 준비 중인 LA 매스터코랄(LAMC)과 LA 체임버콰이어(LACC)의 첫 번째 합동 리허설이 열린 나성영락교회. 150여명의 단원들은 편안한 차…
[2015-02-23]연방 무료 학비보조 신청 3월2일 마감
UC계열대의 2015~16학년도 연방 무료 학비보조 신청서(FAFSA)가 오는 3월2일 마감된다. 가주 정부 무상 학비보조 프로그램인 칼그랜트 신청을 위해서는 이날까지 FA…
[2015-02-23]
‘독도지킴이 손도장 태극기 찍기 캠페인’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사랑 함께해요”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미주 한인들의 모국 사랑을 보여주는 행사가 지난 21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김좌…
[2015-02-23]LA 통합교육구 아이패드 지급 백지화
LA 통합교육구(LAUSD)가 관할지역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교직원 대상 아이패드 무상 지급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선택형 컴퓨터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22일 LA타임…
[2015-02-23]남가주 개솔린 가격 3달러대 진입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오던 남가주 지역 개솔린 평균가격이 갤런당 3달러선을 넘어섰다. 개솔린 가격이 3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9월 이후 처음이다. 22일 남가주 자동차클…
[2015-02-23]오바마케어 4월까지 가입신청 받는다
건강보험개혁법(ACA·일명 오바마케어) 2015년도 신규가입 기간이 4월30일까지 연장된다. 연방 정부는 지난해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지 않아 1인당 95달러 또는 연 소득의 …
[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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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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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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