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

미 국무부 아베 역사왜곡 위안부 사과 우회적 촉구
미국 정부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공식 방문과 관련 일본의 역사왜곡 및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사과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23일 정례 …
[2015-03-24]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늘어나
남가주가 포함된 미국 서남부 지역 초·중등학교 재학생 1만8,200여명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LA 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에 따르면 3월 현…
[2015-03-24]
북가주서 절벽 무너져 관광객 1명 사망
캘리포니아 해안의 절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 지점에서 하이킹을 하던 여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마린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북가주 포인트 레예스 해안에서 절벽이…
[2015-03-24]
링거주사 맞고 사지절단 60대 한인
포도당 링거주사를 잘못 맞고 두 발과 두 손이 괴사하는 후유증으로 사지를 절단한 60대 한인 여성의 재활 스토리가 주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1일 포도…
[2015-03-24]
살인 누명 20년 옥살이 한 40대 남성 2,000만달러 …
22세 때 성폭행 및 살인누명을 쓰고 20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40대 남성이 2,000만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23일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
[2015-03-24]
60이 넘은 나이에 성전환… 용기인가 도박인가
[’실버 트랜스젠더’ 증가세] 지난 가을의 어느 금요일 밤, 한껏 맵시를 부린 50여명의 초청 손님들이 실라-마리 패짓(57)의 아파트로 무리를 지어 모여들었다. 뉴욕시 발…
[2015-03-24]
소장 극보수 테드 크루즈 대선 출마
미국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44·텍사스) 상원의원이 23일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 미국 공화당 내 강경 극우세력을 일컫는 ‘티파티’(teapa…
[2015-03-24]
미 고위 정치인들 ‘신분 대물림’ 심해
미국에서 아버지의 높은 지위를 아들도 이어가는 이른바 ‘신분 대물림’이 정치 분야에서 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이터 경제학자인 세스 스테펀스-데이비도 위츠는 22일 뉴욕타…
[2015-03-24]
오바마, 힐러리보다 워런 선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뒤를 이을 차기 대선주자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보다는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매서추세츠) 상원의원을 선호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정치 분…
[2015-03-24]
싱가포르 리콴유 애도 물결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의 빈소로 지정된 장소에서 추모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싱가포르 국부로 존경을 받아온 리콴유 전 총리는 23일(현지시간)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2015-03-24]
연방대법 “투표자 신분확인법 유효”
미국 연방 대법원은 23일 투표를 할 때 본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요구하는 위스콘신주의 ‘투표자 신분 확인법’(Voter ID Law)이 유효하다고 결정했…
[2015-03-24]
수면 늘수록 여성 섹스욕구 커져
잠을 더 많이 잘수록 젊은 여성의 섹스 욕구가 커진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 미시간대 연구진은 젊은 여성이 1시간을 더 자면 다음날 성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14% 높다고 밝혔다…
[2015-03-24]
아프간 여성운동가 피살 여성들 분노 운구 나서
아프간 여성 인권운동가들이 통상적인 이슬람교의 관례를 깨고 코란을 불태웠다는 누명을 쓰고 군중에게 몰매를 맞아 숨진 28세 여성 파르쿤다의 관을 옮기고 있다. 이슬람권에서는 전통…
[2015-03-24]
중국 온난화 속도 세계평균 2배
지구 온난화에 따른 중국의 기온상승 속도가 세계 평균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기상국 정궈광 국장은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은…
[2015-03-24]
독일 여객기 추락 원인은…사고 가능성에 무게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알프스에 추락해 150명의 사망자를 낸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의 추락이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저먼윙스 모회사인 루프트한자의 하이케 비…
[2015-03-24]
남녀 간호사 임금격차 ‘심각’…평균 568만원
미국에서 남자 간호사가 여성 간호사보다 연간 평균 5천148달러(568만 원)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의사협회지에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간…
[2015-03-24]
’25년후 미래로 메시지 전송’…시간지연 메신저 주목
보통 문자메시지나 메신저는 발신 즉시 전송이 이뤄진다. 받는 사람은 수신 메시지의 내용과 발신인을 즉각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누군가가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은 알 수 있…
[2015-03-24]
케첩·꿀·풀 ‘마지막 방울’까지 나오는 기술로 ‘돈방석’
아무리 짜려고 해도 나오지 않는 꿀통. 병 아래에 고여 나오지 않는 화장품. 모두 끈적한 액체가 용기 표면에 들러붙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용기 속에 들어있는…
[2015-03-24]
작년 1인당 국민소득 2만8천달러…경제성장률 3.3%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8천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국내총생산(GDP) 기준 실질 성장률은 3.3%에 그쳤다.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에는 환율 영향…
[2015-03-24]
이영애 10년만에 연기…드라마 ‘사임당’ 출연
한류스타 이영애(44)가 10년 만에 연기자로 컴백한다. 이영애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에 출연한다고 이 드라마…
[2015-03-24]

first prev 10151 10152 10153 10154 10155 10156 10157 10158 1015910160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해안절벽 붕괴로 여성 2명 매몰

news image

개빈 뉴섬 주지사 첫 주정연설

news image

서부 눈폭풍 비상사태***가주도 피해 잇달아

news image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릿지 콘크리트 떨어져 반나절 통행 차단

news image

가이저빌 알렉산드리아 밸리 평원

news image

설경 즐기는 베이지역 주민들

news image

‘트럼프 모자 쓴 손님’ 거절 산마테오 식당 결국 사과

news image

세종한국학교 설날잔치

핫이슈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에 ‘중국’ 없지만 곳곳에 對중국견제 함의
한국과 미국이 13일 공동 발표한 정상회담 팩트시트에는 중국의…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weekend

[주말 뭐 볼까 OTT] 여성 이혼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드라마… 킴 카다시안, 본격 배우 데뷔
훌루의 야심작 ‘올즈 페어’(All’s Fair)에서는 리얼리…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평가 최고등급
현대차 아이오닉9과 기아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