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LA카운티도 최저임금 15달러 추진
LA 시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까지 인상하는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LA 카운티도 유사한 내용의 최저임금 인상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셸리아 쿠엘리 LA 카운티…
[2015-06-17]밸리·인랜드 100도 불볕더위
이번 주 LA 일원의 날씨가 더워지면서 밸리와 인랜드 지역의 경우 한여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지역에 다가온 고기압의 영향으로 17일부터 샌타…
[2015-06-17]
“젊은층과 소통”웹사이트 단장 활발
한인 비영리단체들이 영어권 2, 3세들과의 소통과 프로그램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웹사이트 개편에 나섰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기존 웹사이트에 페이스북, 트…
[2015-06-17]금속재질 풍선 감전사고 조심
졸업시즌을 맞아 금속 재질 풍선에 따른 감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전력회사들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은 각급 학교 졸업식과 …
[2015-06-17]“풀러튼시 지역선거구제 도입” 한인단체들 캠페인 주도 주목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시의원 선출 때 단일선거구제가 아닌 지역선거구제를 도입하자는 캠페인이 한인단체를 중심으로 탄력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민족학교를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지역…
[2015-06-17]한국 농심도 탄다
한국에서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모내기를 한 논이 바짝 말라 타들어가는 등 극심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장마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돼 농…
[2015-06-17]“가공식품 제조 트랜스지방 퇴출”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가공식품 제조공정에서 트랜스지방, 즉 수소첨가 고체지방을 퇴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FDA는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부분경화유(PHO)를 ‘일반적으로 …
[2015-06-17]음주운전 처벌강도, 가주는 약한 편
미국에서 음주운전자에 대한 규제와 처벌이 가장 강한 주는 어디일까.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월릿 허브’가 미국 내 50개 주를 대상으로 각 주정부가 음주운전자…
[2015-06-17]“주정부 차원 시민권·비자 도입을”
연방 차원의 포괄이민개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미 전국 각 주에서 개별적인 이민개혁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어 앞으로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에서는 연방 정부와는 별개로 사실상 ‘주…
[2015-06-17]
앞바퀴만 남기고…‘자전거 도둑’날뛴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최근 선물 받은 고가의 자전거를 게이트가 있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 내 자전거 전용 장소에 잠금장치를 한 후 세워 놓았다. 하지만 하루가 …
[2015-06-17]LA 동물원 입장료 올해도 인상
LA 동물원의 입장료가 또 다시 인상됐다.LA 시의회는 LA 동물원 입장료 인상안을 16일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LA 동물원 입장료는 오는 7월1…
[2015-06-17]롤러코스터 의식불명·사망 10세 소녀 사인은 자연사
지난 12일 매직마운틴 식스 플래그 테마팍에서 대형 롤러코스터를 탄 뒤 의식을 잃고 숨진 10세 소녀의 사망 원인이 롤러코스터에 의한 것이 아닌 자연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2015-06-17]가정폭력·학대 시달린 13세 소년 중태
가정폭력 피해가정에 대한 소셜워커의 감독소홀로 13세 소년이 거의 사망 직전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해 LA 카운티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LA타임스는 …
[2015-06-17]가지치기 하던 60대 한인남성 추락사
한인 건축회사 주차장에서 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60대 한인 남성이 나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유가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한인 김모(64)씨는 지난 8일 뉴욕 플러싱의 노던 블…
[2015-06-17]워리어스‘NBA 챔프’ 40년만에 첫 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 프로농구(NBA) 정상에 올랐다. 워리어스는 16일 클리블랜드 퀵큰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NBA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올 정규…
[2015-06-17][소피박의 올댓 차보험] 각 지역 차보험료 비교
얼마전까지만 해도 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지역으로 GLENDALE 이 항상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 의하면 4위안에도 들지 못하는 변화가 발생했다. 차보험료 산…
[2015-06-17]
’수염 기른’ 아시아나 기장 비행정지…중노위, 구제명령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수염을 길렀다는 이유만으로 기장에게 한 달 가까이 비행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가 기장의 손을 들어줬다. 17일 항공업계에…
[2015-06-17]북한 ‘최근 세쌍둥이 잇따라 출산…전례 없는 일’
저출산을 겪는 북한이 10여 일 만에 세 쌍둥이를 네 차례나 출산했다며 이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자축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북한 양강도에 사는 조금일이 지난달 5…
[2015-06-17]
WHO ‘한국메르스 국제비상사태 해당안돼’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현지시간)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은 전염병이 언제든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지만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으며 한…
[2015-06-17]음주 관련 암,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이 폭음하는 사람보다 술로 인한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타고 의과대학 제니 코너 교수…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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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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