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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 남친 살리려다 애인이 차에 치여 숨져
텍사스에서 자살을 시도한 남자친구를 구하려던 애인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2시35분께 마이클 토마스가 도로 위 차선…
[2015-07-10]
스타워즈 팬 남성, 죽은 아내 기리기 위해 스톰트루퍼 복장…
9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만화 전시회인 ‘2015 코믹콘’에서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Stormtrooper)’ 복장의 한 남성이 600마일(약 1000…
[2015-07-10]
올겨울 엘니뇨, 가주 홍수예고
올 겨울 캘리포니아는 북가주에 걸쳐 광범위한 홍수사태를 야기했던 1997년 엘니뇨보다도 더 강한 엘니뇨에 직면할 가능성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9일 인터넷을 통해…
[2015-07-10]
체인식당 메뉴 칼로리 표기 의무화… FDA 시행 1년 연기…
연방 식품위생국(FDA)는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되는 식당 체인점들의 음식 칼로리 표기 의무화 조치를 1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마고 우탄 ‘공공이익을 위한 과학센터’…
[2015-07-10]
공화 지도부 트럼프에 ‘말조심’ 경고
멕시코 이민자들을 겨냥한 ‘막말 퍼레이드’로 큰 논란에 휩싸인 공화당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일 결국당 전국위원회로부터 ‘말조심’ 경고를 받았다고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
[2015-07-10]
독립기념일 ‘테러모의’ 막았다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9일 ‘미국 내 주민살해’를 목적으로 독립기념일 연휴를 겨냥한 상당수의 테러 모의를 막았다고 밝혔다. 코미 국장은 테러를 모의한 용의…
[2015-07-10]
누가 이 아이를 죽여서 버렸나
보스턴 항구 인근 바위틈에서 발견된 숨진 여자 어린이(사진)의 신원이 2주가 되도록 밝혀지지 않아 경찰이 신원확인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찰 컴퓨터 재생기술을 이용해 생전의…
[2015-07-10]
공공장소 게양 남부군기 53년만에 퇴출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인종차별주의 심벌로 변색돼 가는 남부군기를 주 청사에서 퇴출시켰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니키 헤일리 주지사는 9일 오후 4시 흑백차별논란을 부른 남부군기…
[2015-07-10]
상원 외교위서도 대북제재법 발의…美행정부 추가제재 검토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 이어 상원 외교위원회에서도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현재 대북 추가제재 여부를 검토 중인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2015-07-10]
’황금티켓’ 시내 면세점 선정, 터에서 갈렸다
10일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에는 국내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면세점 밀집 지역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
[2015-07-10]
옐런 의장 ‘올해 금리 인상 시작…노동시장 약세 등 우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0일 올해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미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역풍’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옐런 의장…
[2015-07-10]
뻥 뚫린 FBI 신원조회가 흑인 교회 총기 참사 불렀다
지난달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흑인 교회 총기를 난사해 9명을 살해한 용의자 딜런 루프(21)는 총을 살 수 없는 처지였는데도,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실수를 틈…
[2015-07-10]
’페이스북, 뮤직 비디오 계약 음반사들에 제안’…유튜브 압…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이 뮤직 비디오를 사용자들의 뉴스피드에 노출하고 여기 딸린 광고 수익을 배분하자는 제안을 음반사들에 했다고 미국 언론매체들이 10일 보도했다. …
[2015-07-10]
’빈자의 영웅’ 교황, 볼리비아 햄버거 매장서 미사 전 제…
빈민문제를 호소하기 위해 남미 3개국 순방 중인 교황 프란치스코가 신속한 변신을 위해 햄버거 매장을 이용했다. 교황은 지난 9일(현지시간) 남미 3개 순방국 중 2번째 방…
[2015-07-10]
풀러튼 한인시의원 배출 ‘청신호’
한인 등 아시아계의 정치적 권익 찾기를 위한 한인의 소송이 남가주 지역 대표적 한인 밀집 거주지의 하나인 풀러튼에서 시의원 선거방식 개혁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인 주민…
[2015-07-09]
LA 수도료 18~30% 올린다
LA 수도전력국(DWP)이 수도료를 향후 5년간 18%에서 최고 30%까지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어 한인 가정을 포함한 상수도 고객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DWP는 …
[2015-07-09]
‘네트웍 대란’증시·공항 마비
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유나이티드항공, 월스트릿 저널의 컴퓨터 네트웍이 한꺼번에 작동하지 않는 시스템 대란이 발생해 증권거래가 수 시간 중단되고 한때 유나이티드 소속 항…
[2015-07-09]
가주 히스패닉 인구 백인 추월
캘리포니아주에서 히스패닉 인구가 공식적으로 백인 인구를 추월해 주 내 최다 인종에 등극했다. 히스패닉 인구가 백인을 넘어선 것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형성된 후 처음이다. 8…
[2015-07-09]
아시아계 입학 차별 하버드대 고발 기각
하버드 대학이 신입생 선발에서 소수인종 할당제를 악용해 성적 좋은 아시아계 학생을 탈락시켜 아시아계 학생을 역차별한다는 아시아계 단체들의 고발을 연방 교육부가 기각했다. 한…
[2015-07-09]
“여권 유효기간 지났네”여행길 낭패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한인들의 한국 방문이나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효기간이 임박한 여권으로 외국을 방문했다 입국을 거절당하는 낭패를 볼 수 있어 해외여행을 떠…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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