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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 임원회 및 이사회 개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는 지난 22일 한인타운에 있는 지회 사무실에서 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석봉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
[2015-08-26]
라구나비치시 직원 1인 당 관리주민 가장 적은 도시
오렌지카운티에서 시 직원이 관리하는 주민들의 수가 가장 적은 도시는 라구나비치시, 가장 많은 시로는 알리소비에호시인 것으로 밝혀졌다. 라구나비치시는 한 명의 직원이 92.5…
[2015-08-26]
법정에서 판사를 향해 윗옷 올리고 가슴 드러내
미국의 한 여성이 법정에서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 화제다. 미국 UPI통신은 21일 주취 소란 혐의로 체포된 50대 여성이 경찰의 과잉 진압을 주장하며 자신의 가슴을 판사에게 드러…
[2015-08-26]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클래스 없앤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후 적자 폭이 커진 아시아나항공이 초대형 항공기인 A380 4대를 제외한 나머지 여객기에서 퍼스트클래스를 모두 없애기로 했다. 아시아나는 이미 전체…
[2015-08-26]
발보아팍 수놓은 전통 가락 ‘한마당’
샌디에고 카운티 명소 중 한 곳인 발보아팍에 지난 22일(토) 우리나라 전통가락이 가득 울려 퍼졌다. 지역 한인들의 숙원사업인 ‘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 정부가…
[2015-08-26]
웨스트나일 환자 첫 발생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올해 첫 번째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24일 델마에 거주하고 있는 73세의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
[2015-08-26]
식료품 체인점 ‘하긴’ SD 6개 매장 폐쇄
식료품 체인점인 하긴(Haggen·사진)이 샌디에고 카운티 내 6개 매장을 닫기로 결정했다. 하긴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 초까지 동종업체인 반스(Vons)가 운영하고 있는 …
[2015-08-26]
한인상의, 시 주관 내달 개최 채용박람회 후원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희준)가 시에서 주관하는 ‘채용박람회’(San Diego Career Expo)를 후원한다. 상공회의소(이하 상의)는 지난 20일 ‘8월 정기…
[2015-08-26]
카운티 내 중국인 식당 318개
샌디에고 카운티 내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총 300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웹사이트인 옐프에 등재된 중국식당 수는 총 318개로 이들 대다수는 한인업소가 밀집…
[2015-08-26]
미국 국무부 ‘박 대통령 중국 열병식 참관 결정 존중’
미국 국무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고 열병식을 참관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국무부는 이날 …
[2015-08-26]
‘한달새 난민 11만 유입’ EU 속수무책
난민유입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난민문제가 유럽연합(EU)의 최대 난제로 떠올랐다.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으로부터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들어오려는 난민이 계속 증…
[2015-08-26]
드론 이용 교도소에 금지품 반입 기도
미국에서 드론(무인기)를 이용해 총기 등을 교도소로 불법으로 반입하려던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등 미 언론에 따르면 메릴랜드…
[2015-08-26]
트럼프 지지율 고공행진
‘막말’과 ‘기행’ 퍼레이드로 일관하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이 끝을 모른 채 상승하고 있다. 반면 공화당 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젭 부시 전 플로…
[2015-08-26]
‘인디카’ 레이서 또 참변
자동차 경주대회 ‘인디카’(IndyCar) 시리즈에서 활약하던 영국 출신의 레이서 저스틴 윌슨(37)이 경기 도중 발생한 사고로 머리를 다친 뒤 하루만에 숨졌다. 윌슨은 지…
[2015-08-26]
짐바브웨 국립공원 사자가 가이드 살해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사자’ 세실이 미국인 사냥꾼에 도륙당한 국립공원에서 한 달여 만에 여행가이드가 숫사자의 공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짐바브웨 황게국립공원은 2…
[2015-08-26]
중국발 불안에도 뉴욕증시 반등…유럽증시 하락
뉴욕증시가 26일 지난 6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탈출해 큰 폭으로 반등했다. 반면, 유럽의 주요 증시는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1%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중국의…
[2015-08-26]
’조커’ 흉내 극장 총기난사범 종신형 최종 선고
2012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내며 총기를 난사한 제임스 홈스(27)가 종신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카를로스 A 사모어 주니어…
[2015-08-26]
버거킹, 단 하루만 ‘맥와퍼’ 어때…맥도날드 ‘글쎄’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인 버거킹이 이 분야 선두업체인 맥도날드에 두 회사의 주력 상품인 와퍼(버거킹)와 빅맥(맥도날드)을 합친 ‘맥와퍼’를 만들자고 공개 제안했다. 그러나…
[2015-08-26]
생방송 기자 살해범 ‘조승희·찰스턴 총기난사에 영향’
버지니아 주(州) 플랭클린 카운티에서 26일 발생한 ‘생방송 기자 총격 사망 사건’의 범인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41)은 지난 6월 발생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흑인교회 총…
[2015-08-26]
풀러튼시‘일본 눈치보기 행정’극치
한인 밀집지인 풀러튼시에서 추진돼 오던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위안부 인권유린 만행을 알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무산된 가운데(본보 22일자 보도) 그 이유가 일본 측의 방해공작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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