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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출산율 감소 7년새 20% 이상 줄어
미국내 한인들의 출산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부모 양쪽 또는 한쪽이 한인인 출생아수는 전국적으로 1만6…
[2024-08-05]
“고객정보 몰래 팔았다”… 현대차·기아에 집단소송
현대차와 기아가 스마트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 및 주행 데이터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한 뒤 차량 소유주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몰래 팔아넘긴 의혹에 대해 집…
[2024-08-05]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수수료 인상
아시아나항공이 유료 좌석 업그레이드 상품인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 운임체계를 개편할 방침임에 따라 장거리 노선인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항공…
[2024-08-05]
해리스 50%·트럼프 49%… 7개 경합주는 동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 지지율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BS뉴스와 여론조사업체…
[2024-08-05]
‘찾아가는’ 한국어 뿌리교육·교사연수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뉴멕시코를 시작으로 노스리지, 리버사이드, 팜스프링스, 애리조나 지역에서 ‘찾아가는 교사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달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
[2024-08-05]
불법 마사지샵 운영 한인 체포
불법 마사지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으로 50대 한인 남성을 포함해 11명이 체포됐다.플로리다주 콜리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네이플스 지역에서 대대적인 불법…
[2024-08-05]
광복 한마음 무용대축제 성황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회장 진 최) 창립 21주년 기념 광복 한마음 무용대축제가 지난 3일 할리웃 반스달 갤러리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발레스콜과 한미라인댄스…
[2024-08-05]
타운 인근 7중 추돌 10번 Fwy 2명 중상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토요일인 3일 새벽 3시12분께 웨스트 애덤스 …
[2024-08-05]
한인 업소 등 괴롭히는 ‘샵리프팅’ 2배 껑충
“좀도둑들 때문에 못살겠네.”한인 업주 등을 괴롭히는 ‘샵리프팅’(shoplifting)이 올해 들어서도 LA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년 전의 두배 수준으로 업주들의 고…
[2024-08-05]
흥사단 소속 스카웃 트룹 777 여름캠프
흥사단 소속 스카웃 트룹 777이 지난 3일 폐막된 빅혼 여름캠프에서 가장 모범적인 태도와 실력을 보여준 지역대에게 수여하는 1등상(Honor Troop)을 수상했다. 스카웃 연…
[2024-08-05]
코윈 퍼시픽 LA지부 총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지부(KPLA·회장 김혜자)는 지난달 31일 용수산에서 총회를 열고 4대 회장에 카니 백 부회장을 선출했다. 백 차기회장은 “회원들 …
[2024-08-05]
LAPD 경관들 한국 역사·문화 체험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1일 LA경찰국(LAPD) 서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제55회 LAPD 대상 한국 역사·문화 웍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경찰서 등 …
[2024-08-05]
아마추어 사진작가들 ‘순간을 잡다’
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동호회 ‘사진러브(회장 박정흠)’가 오는 10일(토)부터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E.K. 아트 캘러리(1125 Crenshaw …
[2024-08-05]
LAPD 경찰증원 난항…채용 간소화안 추진
LA 치안 불안 속 경찰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경찰 채용 절차 개선안이 최근 시의회에서 발의됐다.LA 시의회는 지난해 LA 경찰국(LAPD) 신입 경관 연…
[2024-08-05]
체류신분과 메디케어
체류신분이 없는 것이 가장 아프게 느껴지는 때는 65세 무렵이다. 이 나이가 되면 누구나 메디케어를 신청한다. 그러나 체류신분이 없으면 남들이 다 받는 메디케어에 가입할 수 없다…
[2024-08-05]
“해리스, 불법 이민문제 책임” 트럼프 유세서 반이민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일 대권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불법 이민자 대규모 유입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과 질서를 회복할 것”이라고 공약했다.트럼프 전 대통…
[2024-08-05]
중국인들 국경 몰린다… 밀입국 급증
11월 대선을 앞두고 연방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선 가운데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미국으로 입국하는 …
[2024-08-05]
하와이 산불 피해 약 40억달러 배상 합의
지난해 8월 최소 102명의 목숨을 앗아간 하와이 마우이섬 초대형 산불 피해의 책임을 둘러싼 법적 소송이 ‘5조 원대 배상금 지급’으로 마무리됐다. 전체 재산 피해 규모의 3분의…
[2024-08-05]
가짜 뉴스에… 영국 폭력 시위 확산
3일 영국 리즈에서 불법 이민 반대 시위대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사우스포트에서 어린이 3명이 숨진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이 급진주의 이슬람 이민자라는 근거 없는…
[2024-08-05]
해리스, 대선후보 공식 선출… 이르면 오늘 러닝메이트 발표
11월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 지난 2일 공식 선출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전날부터 온라인으로…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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