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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용 학생 두번째로 많아
올 어바인 교육구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학생은 1,426명으로 중국어인 맨드린 사용 학생 1,537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인 월드 뉴스에 따르면 맨…
[2001-04-07]
성적우수 학생에 차경품 기회
카피스트라노 폭스바겐 딜러는 우수한 학생에게 자동차 경품추첨에 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카피스트라노, 헌팅턴비치 유니언, 새들백 밸리, 라구나비치 교육구 11, 12학년…
[2001-04-07]
타운인근 미화, 재개발 추진
가든그로브 시정부가 남가주 제2의 한인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브룩허스트 스트릿에서 비치 블러버드 구간)의 미화 및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2001-04-07]
학생입에 테이프, 교사 형사처벌 면해
터스틴 교육구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3월16일 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1학년 여학생을 테입으로 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진 보조교사가 형사 처벌은 면했다. 오렌지카운티 검…
[2001-04-07]
리틀사이공 ‘도약’ 1차시험 통과
웨스트민스터의 리틀사이공 지역이 제2의 도약을 위한 첫 장애물을 뛰어넘었다. 연방상원 주택·커뮤니티 개발위원회는 최근 리틀사이공을 ‘경제 활성화 지역’(enterprise …
[2001-04-06]
UC 버클리 학생회 회보 신입생 박상윤군 편집잔
세리토스 고등학교 출신의 박상윤(20, 사진)군이 신입생으로서 UC버클리 학생회 회보의 편집장으로 선출돼 화제. 박군은 입법, 사법, 행정조직 체계가 다 갖추어진 학생회를…
[2001-04-06]
전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석원씨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1982~86년)를 지낸 김석원(사진)씨가 2세 꿈나무 청소년 축구교실을 개설, 축구 보급에 나섰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신장과 체력면에서 열세인 한인 …
[2001-04-06]
콜드웰뱅크 베스트 이영철씨 주택, 사업체 전문적 조언
가든그로브 소재 콜드웰 뱅크 베스트 부동산(10042 Lampson Ave.)의 이영철(사진)씨는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보인다.…
[2001-04-06]
품위있고 아름다운 해안도시
2000년 인구 센서스 결과, 그 곳에 살고 있는 주민수는 3만5,110명(아시안 비율 2.6%). 이들 가운데 무작위로 2명을 뽑았을 때 이들의 피부색이 서로 다를 확률(인구 …
[2001-04-06]
여성소유 사업감소, 매출액은 증가
오렌지카운티 소재 여성소유 사업체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 여성소유 사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연방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 소재 …
[2001-04-06]
미주체전 우승 ‘자신’
"목표는 우승이고 자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체육회가 6월 전미주 체육대회를 앞두고 9회 시애틀 대회의 우승의 영광을 재현시키려는 부푼 가슴을 안고 있다. 올 11회 대…
[2001-04-05]
히스패닉 팽창 민주당 큰 원군
히스패닉과 아시안 인구의 증가와 역으로 백인의 카운티 탈출현상은 장기적으로 공화당 일색의 카운티를 정치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1996년 카운티 사상 첫 히스패닉…
[2001-04-05]
UCI 아시안 ‘압도적’
UC어바인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아시안 학생들이 4년 연속 증가, UC어바인 캠퍼스의 아시안 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 2001년 가을학기에 이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2001-04-05]
셰리프국 순찰 차량조회 시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3일 카운티 셰리프국 순찰차 350대에 일반 차량에 대한 데이터가 수록된 컴퓨터를 장착하는데 필요한 475만달러를 지원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2001-04-05]
부부갈등 한인 부쩍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4일 부부 갈등으로 고민을 하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 따르면 올 1·4분기 직접 방문 혹은 전화로…
[2001-04-05]
한인체포 음주운전 최다
지난 한해동안 가든그로브 경찰국의 한인 체포건수는 총 113건이었으며 그 중 음주운전이 다른 사건보다 월등히 많은 29건(25.6%)을 기록, 한인들의 음주운전 실태는 여전한 것…
[2001-04-05]
"고객 친절로 승부"
"어느 곳에서나 동종 업소간의 경쟁은 상존해 왔다. 친절을 바탕으로 대고객 차별화 전략을 마련, 지점의 영업 수준을 한 차원 높이겠다." 중앙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장이 교체…
[2001-04-05]
카운티 한층 다양화 된다
2000년 센서스는 오렌지카운티가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해졌다는 결론을 가져 왔으며 한발 더 나아가 카운티 미래가 현재보다 더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카운…
[2001-04-04]
한인비율당 한인경찰관 가장 많아
샌타애나 경찰국에 지원하는 한인 경찰관이 증가 추세다. LA경찰국에서 근무하던 한인 경찰관 스티브 함(29)씨가 3개월 전 샌타애나 경찰국으로 일자리를 이전, 이 곳의 한인 경찰…
[2001-04-04]
코스타메사 흡수키로
코스타메사 시의회는 일부 지역 주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350에이커의 인근 비자치 카운티 관할지역 5곳을 흡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논란이 많은 처치힐과 베이놀스 지역은…
[20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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