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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은행 대출 세미나
부에나팍 소재 유니티은행(행장 임봉기)은 27일 오후 5시30분 은행에서 대출 관련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연방중소기업청(SBA) 및 연방수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강사…
[2002-03-29]
한인노인들 대단한 향학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영어교실 수료식이 28일 오전 10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97년 7월에 시작한 영어교실은 지난 5년 8개월 …
[2002-03-29]
’내놓기 바쁘게 팔린다’
집이 내놓기 바쁘게 팔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업자협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월 오렌지카운티 평균 주택판매 기간은 31.7일로 주 전체의 45일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
[2002-03-29]
어바인 리저널팍 대혼잡 예상
어바인시의 이란인의 대규모 신년 축제인 ‘페르시아 신정’ 행사와 부활절이 겹쳐 윌리엄 R. 매이슨 리저널팍 인근이 31일 극심한 교통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란 신정 …
[2002-03-29]
교회서 심야 귀가길 50대여성 강간
대너포인트의 한 교회에서 나와 귀가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초반 여성이 10대 후반 남성에 의해 26일 저녁 11시쯤 강간을 당했다. 대너포인트는 최근 수년 사이 강간사건이 발생…
[2002-03-29]
’1,000파운드 호박’에 도전한다
살로몬 스미스 바니 어바인 지사에서 재정상담가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스튜어트 심(43, 랜초 샌타마가리타 거주, 사진)씨는 ‘호박 아저씨’로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다. 바이…
[2002-03-28]
OC 체육회장 이취임식
오렌지카운티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4월4일 오후 7시 가든비치 식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이규성씨는 체육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2002-03-28]
라하브라시 메저 II 통과
지난 5일 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차이로 시소게임을 보였던 라하브라의 ‘메저 II’가 마침내 115표차로 통과됐다. 메저 II는 라하브라 주민에게 그동안 부과해온 유틸리티 사용자 …
[2002-03-28]
사이프러스시 잔디밭 주차단속
사이프러스시는 27일부터 주택 앞 잔디밭 등에 주차한 일반차량, 모터사이클, 보트, 트레일러 등을 주변환경을 해치는 행위로 간주, 4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시의…
[2002-03-28]
아파트 타겟 ‘차한’ 요주의
어바인 아파트 단지에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 사건이 최근 수차례 발생, 귀가 길 여성의 주의가 요망된다. 26일 오후 5시15분쯤 한 여성이 15세 딸과 함께 자신이 사는 …
[2002-03-28]
무료 직업 영어교실
직업학교의 일종인 북부 오렌지카운티 ROP(Regional Occupational Program)는 무료 직업 영어교실(VESL, Vocational English as a Se…
[2002-03-28]
아씨마켓 오픈
아씨마켓 가든그로브 매장(아씨수퍼 인터내셔널)이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마켓업계 판도에 격동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조짐이다. 26일 오전 7시 개점한 이 매장은 이날 한인들뿐만 …
[2002-03-27]
범죄율 10년만에 상승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범죄율이 10년만에 처음으로 상승, 주민들이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법무부가 25일 발표한 도시별 범죄 임시 통계…
[2002-03-27]
디즈니랜드 입장료 인상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이번 주부터 디즈니랜드 및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입장료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이들 위락공원의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현행 43달러에서 45달러, 3세에서 9세…
[2002-03-27]
"뜻있는 일꾼 참여토록 한인회 분위기 일신"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정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이양구 차기 회장당선자는 25일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정관…
[2002-03-26]
물댄동산후원 ‘하이커 톤’ 성료
한인장애인단체 물댄동산(회장 이옥진)을 후원키 위한 가주 한인약사회(회장 유창호) 주최 ‘하이커 톤’(Hike-A-Thon) 행사가 24일 브레아 소재 카본 캐년 리저널팍에서 1…
[2002-03-26]
부모, 이웃주민 대형차량으로 어린이 윤화 증가
오렌지카운티 일원 주택가에서 부모 혹은 이웃이 모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미니밴, 트럭 등 대형 차량에 어린이가 치여 숨지거나 심한 부상을 당하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02-03-26]
PC방 규제 확산
’사이버 카페’라고 불리는 PC방에 대한 규제가 가든그로브에 이어 인근 도시까지 확산되고 있다. 애나하임시 계획위원회는 지난 2월 PC방 개업을 원하는 2개의 신청서를 만장…
[2002-03-26]
’엘토로에 신병훈련소’ 안 대두
1999년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를 해병대 신병훈련소를 사용하자는 안이 대두되고 있다. 성사만 되면 카운티 경제 발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훈련소는…
[2002-03-26]
갱과 총격전 세리프요원 부상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요원이 용의자와 총격전 도중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형제 갱단원으로 밝혀진 이들은 새로 문을 여는 비즈니스와 은행을 노리고 있었던…
[200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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