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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반목 아닌 평화와 협력을”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지난 26일(미 서부시간 기준) 판문점에서 열린 가운데 샌디에고 한인들과 지역 주류 언론들이 TV와 인터넷을 통해 남북간 정상회담을 지켜보며 깊은…
[2018-04-28]
켈리 우 재정설계사의 재정칼럼
지난 21일 칼럼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재정상품 선택할 때 개인의 세금상황, 투자 비용 그리고 재정전문인에 대한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겠다.▲개인의 세금 상황본인의 현재와 향후 세금…
[2018-04-28]
한인이 마이애미 비행학교 인수
샌디에고 비행학교 중 한 곳인 AAA비행학교 한창호 부사장이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있는 NS 비행학교 아케데미를 인수했다.지난 99년 문을 연 이 학교는 등록 학생 수가 40여명에…
[2018-04-28]
퀄컴, 샌디에고 269명 감원 통고
샌디에고 카운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퀄컴이 260명이 넘는 직원을 감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퀄컴은 1,031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 절감을 위해 샌디에고에…
[2018-04-25]
SD 저가 항공사 ‘칼 제트’, 당분간 운항 중단 발표
샌디에고에 기반을 두고 있는 칼 제트(Cal Jet) 항공사가 갑작스럽게 모든 운항을 중단해 이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칼 제트 항공사는 칼스배드에서 라스…
[2018-04-25]
UC샌디에고 태권도팀, 국가대표 선수 첫 배출
UC 샌디에고 태권도 팀(감독 재키 백)이 창단 10년 만에 미 국가대표 선출을 배출했다.UC 샌디에고 팀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결처 워싱턴 DC에 있는 아메리칸 유니버시…
[2018-04-25]
858·619국번 전화 걸 때, 번호 앞에 1 눌러야
샌디에고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전화를 걸 때 반드시 지역번호를 먼저 입력해야 한다.캘리포니아 유틸리티 공공위원회(CPUC)는 오는 5월19일부터 858번과 619번으로 전화를 걸…
[2018-04-25]
카운티 경제범죄 껑충, 지난해 1만8천건 늘어
샌디에고 카운티가 지난 20일 지역 치안 상태가 다른 도시에 비해 안전하지만 경제관련 범죄는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카운티 정부는 샌디에고 형사사법연구부(CSI)가 지난 198…
[2018-04-25]
차 정비업소들 “영업 안 돼” 아우성
“수 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기계 산업의 총아인 자동차가 이제는 가전제품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고장 발생률이 낮아지고 동시에 정비 기간도 점점 길…
[2018-04-25]
UCSD 메디컬센터 의사 약물 과다투여 면허박탈
UC 샌디에고 메디컬 센터의 의사가 환자들에게 약물과다 투여 혐의로 면허가 박탈당했다,캘리포니아주 의료위원회에 따르면 UC 샌디에고 메디컬 센터에 있는 브레들리 헤이 박사가 환자…
[2018-04-21]
에스콘디도 회사, 강력 엔진 전기트럭 개발
에스콘디도에 있는 트랜스파워사가 전기 엔진을 장착한 트럭을 개발했다에스콘디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에너지 회사가 전기 엔진을 장착한 트럭을 개발했다.카운티 북부 도시인 에스콘디에 …
[2018-04-21]
켈리 우 재정설계사의 재정 칼럼
재정 상품을 고를 때 신문이나 TV에 광고하는 재정전문인 여려 명에게 연락해 무작정 재정상품을 비교해보고 바로 투자결정을 하려는 분들이 있다. 이런 고객분들 가운데 자신의 상황을…
[2018-04-21]
노인회 김기홍 회장 건강 이유로 사임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김기홍 회장이 임기 만료 8개월을 남겨놓고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건강이 급격히 좋아지지 않아 사임…
[2018-04-21]
SD 한인연합감리교회 창립 40주년 공동체 세우는 섬김 …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현)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지난 1978년 지방감리사 로버트 스미스 목사와 함께 7가정이 창…
[2018-04-21]
홍보·판촉 이어 인테리어도 서비스
“항상 고객과 약속을 중요시 생각하고 고객의 꿈과 기쁨을 디자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 2002년 샌디에고 한인 타운에 문을 연 조이 프린팅&간판(대표 이전…
[2018-04-18]
멕시코와 경제교류 강화, 정·재계 인사, 국회 방문
샌디에고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멕시코와 경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멕시코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샌디에고 케빈 폴코너, 임페리얼 비치 서지 데드나, 파웨이 스티브 반스 등 3명의…
[2018-04-18]
힐 크레스트 개발 싸고, 지역주민들 집단 반발
샌디에고 힐 크레스트 지역 주민들이 교통량 증가 등을 이유로 신규 주택 건설을 집단반발하면서 개발업자와 마찰을 빚고 있다.다세대 주택 및 상업용 건물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부동산…
[2018-04-18]
필리핀 마켓 2곳 폐점
샌디에고 지역에서 필리핀 음식 및 생활용품을 취급하고 있는 아일랜드 퍼시픽 수퍼마켓(사진)이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해 문을 닫는다. 이 마켓은 카운티에 2개의 매장을 포함해 리버사…
[2018-04-18]
청소년 이용 마약밀반입 급증… 올 3개월새 41명 체포
십대 청소년들이 멕시코에서 마약 밀반입 시도가 늘어나면서 사법당국이 연방차원의 특별단속반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미세관보호국(CBP)은 2017년도에 미-멕 국…
[2018-04-18]
한인업소들 “차별화 메뉴로 주류 입맛 잡았다”
미 전역에서 패션, 완구 등 업종을 가릴 것 없이 오프라인 매장들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 한인 업소들이 차별화된 메뉴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류 음식으로 고객몰이를 하…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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