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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시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난 22일 내셔널시 관계자들은 집 밖의 모든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시의회는 샌디에고 카운티에서는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2020-04-25]
알리바바 창업자 조셉 차이, 코로나 보호장비 50만개 기부
브루클린 네츠 소유자이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공동창업자인 조셉 차이(Joe Tsai) 부회장이 UCSD 등 샌디에고 지역 병원에 약 50만개의 개인보호장비를 기부한 것…
[2020-04-22]
힐크레스트 파머스 마켓도 재개장
지난 19일 힐크레스트 파머스 마켓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강제 폐쇄된 후 카운티 경찰과 보건 당국자들의 감시하에 추가 안전 조치를 취한 후 재개장 했…
[2020-04-22]
“봉쇄 해제” 시위… 일부공원 재개장
경제정상화 시점에 관한 정부의 발표에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0일 캐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패쇄했던 시 관할 일부…
[2020-04-22]
고해성사도 야외서…그래도 뜨거운 신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2,000년 전통의 가톨릭 고해성사(告解聖事) 모습도 바꿨다. 고해성사는 보통 성당 내부에 마련된 고해실에서 이루어지는데 코로나19 사태…
[2020-04-22]
칼스배드 관광명소 꽃단지에 상춘객 실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50에이커에 달하는 드넓은 칼스배드 꽃밭을 차가운 철망 안에 가둬둔 가운데 수많은 꽃들이 영문도 모른 채 상춘객 없는 봄을 맞고 있다. …
[2020-04-22]
렌트비 50% 삭감·교회 돕기 1만달러·마스크 기부‘줄잇는…
지난 주부터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는 전직 한인회 임원 등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해 우편발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마스크를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4-18]
티화나 한인 공장들 대거 가동중단
멕시코 티화나 지역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바하캘리포니아주 지사의 자택대피 행정명령에 따라 멕시코 마킬라도라 …
[2020-04-18]
가짜 코로나19 치료제 판매…현직 의사, 판매사기로 기소
지난 16일 연방검찰은 카멜벨리에서 스키니 비치 의료 스파를 소유하고 있는 현직 의사인 제닝스 라이언 스탠리(44) 박사를 FBI비밀요원에게 가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0-04-18]
시, 세수 감소로 예산 삭감
지난 15일 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은 호텔등 관광산업과 판매세 등에서 2억 5,000만달러의 세수감소에 직면함에 따라 시예산 삭감을 제안했다. 수정예산은 예술기금 절반 삭감,…
[2020-04-18]
올해 SD 카운티 페어 취소
지난 16일 샌디에고 프라이드(San Diego Pride) 행사 주최측은 7월 17부터 19일까지 진행예정인 샌디에고 카운티 폐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지난 1…
[2020-04-18]
마음은 벌써 경제 정상화… 프리웨이 차량 증가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세가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경제 정상화 3단계 대응 지침 등이 발표된 지난 16일 5번 도로에 눈…
[2020-04-18]
반갑다, 2달러대 개스값
샌디에고카운티의 평균 가솔린 가격이 2017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으로 떨어졌다. 지난 12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에 따르면 샌디에고 카운티 개…
[2020-04-15]
국경터널로 마약 수백만달러 밀수
방 당국은 출라비스타에 거주하는 멕시코 국적의 로겔리오 프롤레스 구즈만(54)을 붙잡아 지난 10일 수백만달러어치의 마약밀수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프롤레스는 멕시…
[2020-04-15]
내일 예정 순회영사 업무 취소
내일 예정된 4월 정기 순회영사 업무는 자택대피명령으로 취소됐다.
[2020-04-15]
최고 8.4인치 기록적 폭우… 골프장 물바다로
지난 주 엿새 동안 샌디에고에는 팔로마 지역에 8.40인치를 비롯하여 앤시니타스 7인치, 샌디에고 국제공항 3.5인치 등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칼스배드 야로우드라이…
[2020-04-15]
코로나 관련 인종차별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동안 인종차별적 혐오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50개 이상의 샌디에고 지역 아시아 및 태평양군도…
[2020-04-15]
“추모의 조기 걸자”
지난 12일 현재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47명이 발생하고 47명이 사망한 가운데 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이 사망자를 추모하기 …
[2020-04-15]
“부활 은총으로 코로나 극복하자”
부활절인 지난 12일 샌디에고 50여개 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여파로 교계 사상 초유의 부활절 예배가 신자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샌디에고 교회…
[2020-04-15]
티화나 국경통행 70% 급감 ‘유령도시’ 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티화나 국경이 유령도시로 변하고 있다. 방과후 학생들, 호객행위하는 택시기사, 또띠야 굽는 신선한 냄새로 북적거리던 거리가 코로나1…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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