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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민뉴스

교회서 피신 생활 598일
추방을 피해 피난처 교회서 숨어 살던 인도네시아 출신 학자 수진토 사주티(왼쪽)가 지난 달 31일 교회 피신생활 598일 만에 교회 숙소 밖으로 나왔다. 리처드 블루멘탈(오른쪽,…
[2019-06-03]
시민권 신청 탈락자 역대 최고… 9만 2,700명 거부
반이민정책을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시민권, 영주권 등 주요 이민서류 승인율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
[2019-06-03]
ACLU “피살 이민자 여성 위해 1억달러 소송”
ACLU(미 시민자유연맹)이 지난해 미 국경순찰대 요원의 총격으로 피살된 20세의 과테말라 여성을 대신해 지난 23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억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A…
[2019-05-28]
이민자 감시·단속에 최첨단 테크놀로지 총동원
트럼프 행정부 이민당국이 불법체류 이민자 단속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총동원하고 있어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설 수 있는 땅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이민당국은 아마존 등 IT 기업들의…
[2019-05-28]
국경에 선 국방장관
패트릭 새너핸(왼쪽) 미 국방부 장관대행이 지난 11일 남부 멕시코 접경지역을 방문했다. 텍사스주 매캘런 국경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사들을 만난 새너핸 장관 대행은 국경안보…
[2019-05-20]
국경 불체자 플로리다로 보낸다
연방 국토안보부가 텍사스·뉴멕시코주 등 남부 국경에 몰려드는 불법 이민자들을 플로리다주로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플로리다주 여러 카운티 시장들이 반발하고 있다…
[2019-05-20]
“트럼프 새 합법이민 정책으론 장인·장모 이민도 어려웠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능력 기반의 새 이민정책으로는 장인·장모의 미국 영주권 획득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18일 WP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2019-05-20]
연방정부 보호소 수용, 불법체류 아동 기록적 증가
연방 정부가 보호시설에 수용 중인 불법체류 신분 미성년 아동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는 연방 보건부 자료를 인용…
[2019-05-13]
사장·직원 모두 불법체류자 건설업체 적발
업주와 직원 모두 불법체류 이민자로 구성된 한 건설업체가 연방 당국에 적발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9일 연방 검찰과의 1년에 걸친 공조 수사 끝에 불법체류 이민…
[2019-05-13]
“나 돌아갈래” ‘자진출국 ‘불체자 크게 늘어
강제 추방되는 것보다는 스스로 미국을 떠날 수 있는 ‘자진출국’(voluntary departure) 방식을 선택하는 불법체류 이민자들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5-13]
DNA 검사로 이민자 부모 진위가린다…국경서 13세이하 어…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을 넘어 입국하는 이민자 가족들 중 어린이를 동반한 성인들이 가짜 부모로 의심될 경우에는 앞으로 DNA 검사를 하기로 했다. 국경을 넘는 중남미 이민…
[2019-05-06]
“주민 모두에게 운전면허증 허용해야”
불법체류 주민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을 허용하는 문제로 위스컨신주는 뜨겁게 논쟁 중이다. ‘이민자 없는 날’(The Day Without Latinos & Immigrants) 행…
[2019-05-06]
‘국경위기’ 명분 45억달러 요구, 트럼프, 긴급자금 요청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남쪽 국경의 인도주의 위기에 대한 대응과 국경보안 강화를 위해 의회에 45억 달러의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백악관이 1일 밝혔다.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2019-05-06]
밀입국 보트 전복 생후10개월 영아 사망
남부 국경 지역에서 밀입국 이민자들이 탄 보트가 뒤집혀 영아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2일 CBS와 NBC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저녁 텍사스 밸버디 카운티 소재 델리오 인…
[2019-05-06]
‘오버스테이’ 적발 급증… 올해 1만여명
비자 기한이 만료되고도 미국에 체류 중인 ‘오버스테이’불체자 적발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일간지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국토안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2019-05-06]
백악관 이민 개혁안 윤곽 능력위주 메릿시스템 도입
가족이민을 대폭 축소하는 대신 능력 위주 취업이민 중심으로 합법이민 제도를 재편하는 백악관 이민개혁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CNN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
[2019-04-27]
뉴욕 법원,“영장 없으면 법원서 이민자 체포 불허”
뉴욕 주법원이 법원 청사 내에서 이민당국의 불체자 체포를 강력히 제한하기로 했다. 주 법원 행정처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연방 사법기관이 법원 영장 없이 법원 건물 내부…
[2019-04-22]
11살 소녀 추방명령, 법원 실수였다
이민 당국의 행정 착오로 ‘나홀로’ 추방위기에 몰렸던 11살 소녀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간신히 강제추방을 모면하게 됐다. 17일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재심국(EOIR)은 추방명령…
[2019-04-22]
국경서 이민자 감금, 극우 민병대원 체포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서 중남미 이민들의 유입을 막는 무장단체원으로 활동해 온 뉴멕시코주의 한 60대 남성이 불법 무기와 탄약 등의 소지 혐의로 고발되어 20일 체포, 구금되…
[2019-04-22]
국경 달려간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
트럼프 대통령이 커스틴 닐슨 장관 후임으로 지명한 케빈 매캘리넌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17일 텍사스 힐다고 지역 국경장벽을 방문해 국경순찰대 요원들에게 강력한 밀입국 단속을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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