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이민뉴스
공적부조 새 규정 15일부터 시행
공공복지 프로그램 수혜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제한하는 새 공적부조 지침이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새 지침은 현금성 복지수혜뿐 아니라 비현금 복지수혜 전력이 있는 경우 영주권 등…
[2019-10-07]영주권 재심청구 수수료 9배 인상
이민당국의 영주권 거부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추방 명령에 반발해 이민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내는 수수료가 9배 이상 폭등할 것으로 보여 이민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
[2019-10-07]영주권 국가별 쿼터 철폐 다음주 상원 표결 할 듯
연방 상원의원들의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국가별 영주권 쿼터 상한제 철폐법안’(S.386) 법안 표결(본보 27일자 보도)이 지연되고 있어 다음 주중에 본회의 표결이 이뤄질…
[2019-09-28]추방소송 대기 한인 794명…전년비 12.3%↑
미 전국 이민법원에서 추방소송을 받고 있는 한인은 79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터(TRAC)가 공개한 이민소송 계류 실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09-23]
백악관서 열린 시민권 선서식
백악관에서 지난 17일 시민권 선서식이 열렸다. 이날 백악관 경내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시민권 선서식을 마친 귀화 시민권자들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 헌법주간…
[2019-09-23]치료목적 추방유예 USCIS, 공식 재개
중병 치료를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이민자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프로그램 접수가 공식 재개됐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19일 “군복무 중인 아닌 자에 대해서도 치료 목적의…
[2019-09-23]
이민법원 소송적체 처음 100만건 돌파
이민법원 소송적체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소송적체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법원제도가 도입된 이래 활…
[2019-09-23]“행정명령 통한 출생시민권 폐지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출생시민권제도(Birthright Citizenship)가 당장 폐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치전문 매체 ‘더힐’(The Hi…
[2019-09-16]‘취업이민 3순위’ 대기자 1만 3,211명
새 회계연도 영주권 문호 발표를 앞두고 지난 8월부터 취업이민 문호가 대폭 후퇴한 가운데 취업이민 3순위에 영주권 발급 대기자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
[2019-09-16]
티화나서 망명 신청 접수하는 중남미인들
연방 대법원의 트럼프 행정부의 망명제한 정책을 합법적이라고 판결한 가운데 지난 13일 멕시코 티화나 국경에서 망명신청을 중남미 이민자 10여명이 미 국경검문소에 망명신청서를 접…
[2019-09-16]
U비자 신청했다 오히려 체포·추방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 피해 이민자들에게 발급되는 U비자 신청자들을 체포·추방할 수 있도록 ICE에 재량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규정을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
[2019-09-16]멕시코, “중미 불법이민자 56% 감소”
멕시코 정부가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 유입이 대폭 감소했다며 자국의 이민대책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6일(현지시간) 대통령 일일 기자회견…
[2019-09-09]
멕시코로 되돌려진 망명 이민자들
트럼프 행정부의 ‘멕시코 잔류 정책’에 따라 미 국경서 망명신청서를 낸 중남미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되돌려 보내지고 있다. 멕시코로 돌아간 망명 신청 이민자들이 멕시코 마타모라로스…
[2019-09-09]주요 이민서류 양식 변경, 이번달 23일부터 적용
오는 23일부터 주요 이민 신청 양식이 변경돼 주의가 요구된다.연방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는 9월23일부터 지난 7월15일부로 개정된 신체검사 보고양식’(I-693)을 이용해야 …
[2019-09-09]
트럼프, 난민쿼터 또 절반 축소 추진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또다시 난민 수용 상한선을 큰 폭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6일 익명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
[2019-09-09]신속추방 확대조치 시행중단 소송
미국에 입국한 지 2년 이내의 모든 불체자들에 대해 체포 즉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신속추방(expedited removal) 확대조치 시행을 중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이 …
[2019-08-26]
강제추방으로 송환된 이민자들
미국 정부로부터 강제 추방당한 과테말라 이민자들이 지난 20일 과테말라시의 라오로라 국제공항에 도착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추방전용 항공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방 이민세…
[2019-08-26]취업 3순위 영주권 발급 일시 중단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발급이 중단사태를 맞았다. 전미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따르면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20일부터 취업 3순위에 배정됐던 연간 영주권 쿼타가…
[2019-08-26]
갈수록 멀어지는 취업비자… 한인들 취득 급감
취업비자(H)를 취득하는 한인이 8년 연속 감소하고 있어 취업비자를 취득한 한인이 10여년 전에 비해 6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2018회계연도 …
[2019-08-26]“미국과의 이민협정 언제든 무효화”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과 과테말라의 이민협정은 이미 확정된 것이지만 언제든 무효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11일 대선에서 승리한 히아마테이 당선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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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지사별 뉴스
또 학교 총격… 이번엔 플로리다주립대서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 교정에서 1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특히 총격범이 치안 담당자의 아들인 것으…
한인 대학교수까지 비자 취소 ‘충격’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 참배 고인 기려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
<음악 산책> ‘리골레토’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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