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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시애틀 자선행사서 총격 사건…5명 부상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다쳤다.시애틀 경찰국(SPD)은 28일 밤 시애틀 남부 레니에 밸리에서 지역 커뮤니티의 자선행사 도중 총격이 벌어져 20∼30대인 …
[2023-07-29]
미·호주 대규모 군사훈련 중 헬기 추락…승무원 4명 실종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미국과 호주 공동 주관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탈리스만 세이버’에서 훈련 중인 헬리콥터가 추락해 4명이 실종됐다.29일(현지시간) 호주 AB…
[2023-07-29]
‘위험천만 ‘LA 도로… 사망자 사고·뺑소니 급증
LA 도로가 상당히 위험한 상태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또는 중상자가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뺑소니도 기승을 부리고 있…
[2023-07-29]
폭염 시카고서 심야 물놀이 중 보트 전복…1명 사망·6명 …
시카고 일원에 폭염·폭풍이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기 높은 도심 피서지 미시간호수에서 인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28일 시카고 언론들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3-07-28]
뉴욕 맨해턴서 고공 타워크레인 붕괴… 12명 부상
지난 26일 아침 뉴욕 맨해턴 지역 고층 건물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일부가 화재 발생 후 붕괴되면서 행인 등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7시30분께 5…
[2023-07-28]
버스정류장에서 잠자던 홈리스에 SUV 덮쳐 사망
오늘 (27일) 컴튼에서 SUV 차량 한대가 버스정류장 벤치에서 잠자던 홈리스를 덮쳐 홈리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피해자인 홈리스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엘에이 카운티 쉐…
[2023-07-27]
“세상이 싫다” 산속 캠핑장 생활 가족…1년만에 시신으로 …
세상이 싫다며 로키산맥의 한 캠핑장으로 떠난 가족 3명이 1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지난 겨울 극심한 추위나 영양실조 탓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됐다.26일 콜로라도주 …
[2023-07-26]
뉴욕 맨해튼서 타워크레인 일부 붕괴…6명 부상·출근길 대혼…
뉴욕 맨해튼에서 교통량이 많은 지역인 링컨 터널 인근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일부 붕괴해 6명이 다쳤다.2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께 맨해튼 링컨 …
[2023-07-26]
팔로스버디스 남녀 피살 해안가 주차장 차량서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팔로스버디스 지역 해변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총격으로 인해 사망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발견돼 이 지역 커뮤니티에 충격을 주고 있다.LA 카운티 …
[2023-07-26]
옐로스톤 회색곰 공격 40대 여성 등반객 참변
한인들도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인 옐로스톤 국립공원 근처에서 여성 등산객이 곰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밸생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는 켄자스 출신의 47세 에이미 …
[2023-07-25]
‘뇌 먹는 아메바’에 2세 유아 사망
천연 온천에 가족과 함께 놀러 갔던 2세 아이가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CNN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 보건당국은 최근 두 살짜리…
[2023-07-25]
웨스트 우드내 테니스 용품점에 절도범 변장해서 수 차례 진…
웨스트 우드에서 소방대원이나 경관을 가장해 업소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시도하려던 사건이 보고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지난 수 주일동안 웨스트 우드의 한 테니스 용품점에서 용의…
[2023-07-24]
한인 개발업자 뇌물 혐의 ‘실형’
호세 후이자 전 LA 시의원 부패 스캔들과 관련해 그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개발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지난 21일 LA 연방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2023-07-24]
폭염 속 차내 방치 10개월 영아 사망
플로리다주에서 차 안에 생후 10개월 된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베이비시터 여성이 체포됐다. 지난 21일 플로리다주 베이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에 대한 …
[2023-07-24]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1년새 피해 2배
올해 초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모씨 부부는 “다이아몬드바 지역에 단독주택이 비어 있는데 렌트할 생각이 있으면 전화를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
[2023-07-24]
치즈 덩어리에 숨긴 코카인 8㎏… 텍사스 국경서 덜미
동그란 치즈 덩어리 속에 코카인을 숨겨 밀반입하려던 행각이 텍사스 국경에서 적발됐다.23일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레지디오 세관 요원들이 지난 20일 큰 …
[2023-07-23]
네바다주서 두 살 아이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네바다주에서 또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2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네바다주 보건당국은 최근 두 살짜리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
[2023-07-22]
“남도 불행하게 하려고”…신림동 흉기난동범 구속영장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22일(이하 …
[2023-07-22]
납치된 미 13세소녀 ‘구해줘요’ 쪽지로 성폭행범 손아귀 …
한 13세 소녀가 납치범의 차 안에 갇혀 있다가 ‘구해주세요’라고 쓴 종이를 들고 행인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기지를 발휘해 구출됐다고 CBS 방송 등이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2023-07-22]
공공기관·은행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 급증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공공기관과 은행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이들은 특히 영어에 미숙한 이민자나 시니어들을 집중 …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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