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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남은 건 시커먼 잿더미뿐…라하이나로 돌아간 주민 고통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에 간신히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간 주민들 눈앞엔 시커먼 잿더미로 변한 집터만이 남게 됐다.AP통신은 11일 산불로 인해 대피했던 마우이 서부 해변 라…
[2023-08-12]
시카고 한인가정 참극, 남편이 일가족 살해 후 극단선택
멕헨리 카운티 셰리프국 수사관들이 지난 9일 가족다툼 끝에 총기참사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 현장 주택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시카고 교외도시에서 지…
[2023-08-12]
마우이 산불 사망 67명↑·실종자도 1,000명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하와이 유명 관광지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산불이 거의 진화됐지만 피해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지난 9일 오후만해도 6명으로 집계됐던 사망자 수는…
[2023-08-12]
하와이 산불 사망자 67명으로 늘어… “63년만 최악 자연…
하와이에서 수일째 계속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1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화재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당국이 …
[2023-08-11]
시카고 교외서 가족다툼이 일가족 총기참사로…한국계 가능성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지난 9일 발생한 가정 내 총기 참사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한국계 일가족일 가능성이 제기됐다.관할 검시소는 일리노이주 멕헨리 카운티 크리스탈레이크의 한 가정집에…
[2023-08-11]
타운 인근 행콕팍 교통사고
10일 낮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의 6가와 하일랜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비한인 운전자가 몰던 차량 간 사고가 나자 LA 경찰은 일대의 교통을 한때 통제하고 조사를…
[2023-08-11]
마우이 산불 사망 53명 피해 확산일로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하와이 유명 관광지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산불이 10일까지 사흘째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9일 오후만해도 6명으로 …
[2023-08-11]
가족다툼이 총격으로 4명 사망·1명 중상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가족간 다툼이 총기난사로 번져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사건이 벌어졌다.9일 AP통신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크리…
[2023-08-11]
해안주택 수백채 잿더미 ‘악몽의 지상낙원’
한인들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로 ‘지상낙원’으로까지 불리었던 하와이 제도 마우이가 지난 8일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로 변했다. 당국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
[2023-08-11]
글렌데일에서 벌어진 입생로랑 강도단, 용의자 계속해서 찾는…
지난 화요일 (8일) 글랜데일 아메리카나 몰의 입생로랑 매장에서 떼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을 검거하기 위한 경찰 수색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강도 용의자들은 3…
[2023-08-10]
‘수천명 대피’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36명으로 늘…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속도로 인근 지역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하와이 마우이섬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9일 현재 최소 36명으로 크게 늘었다.하와이…
[2023-08-10]
마우이 섬 대형산불 ‘잿더미’
8일과 9일 이틀동안 한인들도 자주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기 관광명소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이 급작스레 도심을 덮치면서 주택과 상가…
[2023-08-10]
떼강도 30명 글렌데일 명품샵 덮쳤다
남가주 지역에서 강절도 범죄가 급층하면서 치안 우려가 고조돼 온 가운데 주요 백화점이나 고급 샤핑몰 및 보석상 등을 노리는 떼강도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업주들과 주민들을…
[2023-08-10]
하늘서 떨어진 독사에 공격당한 여성…매가 구했다
정원에서 잔디를 깎던 미국 여성이 하늘에서 떨어진 독사의 공격을 받았지만, 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남부 텍사스주(州)에 거주하는 페기 존스(6…
[2023-08-09]
은퇴 앞둔 한인 경관 안타까운 죽음
28년 동안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재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자발적으로 돕고 지역 커뮤니티 안전에 큰 공헌을 했던 베테런 한인 경관이 은퇴를 앞두고 퇴근길 모터사이클 사고로 사망해 …
[2023-08-09]
LA 한인타운 ‘빈집털이’ 주 타켓… 하루 1건 꼴
LA 지역 아파트와 주택들에서 빈집털이가 다시 증가하면서 한인 피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본보 8일자 A1면 보도) LA 한인타운은 올들어 하루 1건 꼴로 빈집털이 범죄가 발생…
[2023-08-09]
뉴욕 또 지하철 내 아시안 증오 폭행
뉴욕 지하철에서 10대 소녀들이 아시아계 가족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하는 증오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CBS 뉴욕방송은 8일 뉴욕경찰(NYPD)이 지난 6일 뉴욕 지…
[2023-08-09]
미 동부에 폭풍 강타… 2명 사망·40만 가구 정전
미 동부를 강타한 태풍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1만여 편의 비행기가 결항 또는 지연됐다. 또 40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도로가 유실돼…
[2023-08-09]
산불 출동 소방국 헬기 2대 충돌 3명 참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2대의 소방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충돌해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국(캘파이어)에 따…
[2023-08-08]
“너무 시끄럽다”며 어린이 총격 살해
미국내 총기폭력 급증 속에 이번엔 집 앞 골목에서 스쿠터를 타고 놀던 8세 여자 어린이에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집 남성이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7일 시카…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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