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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12살 소녀 잔혹 살해 용의자 32년만에 검거
30여 년 전 미국에서 12살 소녀가 공원에서 놀다가 실종된 뒤 성폭행당하고 살해된 채로 발견된 장기 미제 사건이 해결됐다.경찰의 끈질긴 수사와 함께 DNA 검사 및 유전학적 가…
[2018-06-24]
쿠바 주재 美대사관 근무 ‘괴질 환자’ 추가 발생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괴질환을 앓는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21일 AP통신이 국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로써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는 공관 근무자 중 …
[2018-06-21]
[월드컵] ‘용하냥’ 러시아 점쟁이 고양이 예언 다 맞아
러시아의 ‘점쟁이’ 고양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예언하는 족족 맞히는 묘한 신통력을 발휘하고 있다.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사는 고양이 아킬레스는 201…
[2018-06-20]
타운 CVS 매장서 여성이 칼부림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LA 한인타운 한복판 윌셔가에 있는 대형 소매체인점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휘두르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LAPD)은 19일 오전 11시30분…
[2018-06-20]
실수로 사망 판정 받고 방치된 美 10대 총격 부상자 결국…
미국 시카고에서 총격사건 피해자가 응급 구조 요원의 실수로 사망 판정을 받고 약 1시간 동안 방치됐다가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루 만에 숨졌다.19일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2018-06-19]
인니 여객선 침몰 피해규모 눈덩이…실종자 166명으로 늘어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인 토바 호수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수가 166명으로 급증했다.20일(한국시간 기준)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북…
[2018-06-19]
LA 근교 가정집 수색했더니…총기류 500정 쏟아져 나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이 지난주 LA 도심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진 아구아 덜스의 한 가정집을 덮쳤다.엄청난 양의 무기가 쌓여있고 수상한 낌새가 엿…
[2018-06-19]
미국 래퍼 지미 워포 총격으로 사망
미국 래퍼 지미 워포(Jimmy Wopo·본명 트래븐 스마트)가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향년 21세.미국 일간지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에 따르…
[2018-06-19]
월마트서 총기 난사 2명 부상
북서부 워싱턴 주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괴한이 총을 난사해 적어도 2명이 다쳤다.총격범은 주차장으로 달아나 차량을 강탈하려다 무장한 한 시민의 총에 맞아 숨졌다.18일 워싱턴 주…
[2018-06-19]
“역 천장과 바닥이 물결쳤다”…日오사카, 도시기능 일시마비
“한 시간 반 동안 엘리베이터에 갇혔습니다.”18일 오전 출근 및 등교시간대에 일본 오사카(大阪)시를 강타한 지진은 한동안 도시기능을 마비시켰다.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지…
[2018-06-18]
월마트 매장서 총격…무장 시민이 총격범 사살
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괴한이 총을 난사해 적어도 2명이 다쳤다.총격범은 주차장으로 달아나 차량을 강탈하려다 무장한 한 시민의 총에 맞아 숨졌다.18일 킹5…
[2018-06-18]
글렌데일 아파트서 개스폭발
지난 16일 글렌데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개스 폭발사고가 일어나 일대에서 큰 소동을 빚어졌다. 글렌데일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밤 8시50분께 1200 블록 비올라 애비뉴에 위…
[2018-06-18]
밴나이스서 흉기 여성 공격···30대 용의자, 경찰총격 사…
지난 16일 밴나이스 지역에서 30대 범죄 용의자가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밴나이스 6400 블록 타이론 애비뉴에서…
[2018-06-18]
뉴저지 심야 문화축제서 총격…1명 사망·22명 부상
[AP=연합뉴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미국 뉴저지 주 주도(州都)인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심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고 CNN·…
[2018-06-17]
난민 71명 질식사시킨 브로커 일당 헝가리서 징역 25년
난민 71명이 냉동차에서 질식해 숨진 사건의 주범들에게 3년 만에 1심 재판에서 징역 25년형이 선고됐다.1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헝가리 케치케메트 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
[2018-06-14]
너구리 25층 외벽등반사건…20시간 구조작전에 지구촌 들썩
고층건물을 꼭대기까지 기어오른 라쿤과 손에 땀을 쥐는 철야 구조작전이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13일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라쿤(북아메리카…
[2018-06-13]
선관위, 홍준표 ‘박선영 찍었다’ 발언 “경위 파악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기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특정 서울시교육감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공개 발언한 것을 두고 정확한 경위를 …
[2018-06-10]
김부선 “거짓말 필요한 사람 이재명이겠나, 김부선이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 씨가 11일 재차 이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2018-06-10]
한인 주택 대낮 화재 오리건주 80대 사망
오리건주 힐스보로에 거주하고 있는 80대 한인 할머니가 대낮 주택 화재로 사망했다.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께 오리건주 힐스보로 노스웨스트와 191가에 위치한 …
[2018-06-09]
플로리다서 악어가 산책하던 여성 호수에 끌고 들어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악어가 호숫가에서 산책하던 여성을 끌고 물속에 들어간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야생보호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8일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데이비의 실버레…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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