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건/사고
가정집서 마리화나 재배 중국 자금 받은 3명 체포
중국 자금을 받아 주택가에서 마리화나를 불법 재배하던 3명이 당국에 체포됐다. 연방 검찰은 7일 샌버나디노 지역의 가정집 7곳을 급습해 마리화나 1,600여 그루를 불법 재배 중…
[2019-03-08]미국 알래스카주 코북에서 규모 5.4 지진 발생
미국 알래스카주의 코북 시 남남서쪽 68km 지점에서 6일 밤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이 날 밤 21시33분(GMT)에 일어난 …
[2019-03-06]
美서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둘러싼 다툼으로 총격…1명 중상
미 미주리주 세인트찰스에 있는 미 유통업체 타겟의 주차장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불법 주차한 것을 둘러싸고 말다툼이 벌어져 분노한 한 남성이 불법 주차한 아마존의 운송 …
[2019-03-05]메트로 버스 연쇄사고 1명 사망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6일에는 메트로 버스 사고가 연쇄적으로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20분께 행콕팍…
[2019-02-27]
텍사스서 추락한 보잉화물기 사망자 3명중 시신 1구 수습
미국 연방 항공국(FAA)이 23일 승무원 3명이 탑승한 아마존 화물기 ‘아마존에어’(구 프라임에어, 보잉 767)가 텍사스 아나우악(Anahuac) 근처 걸프에 추락했다고 발표…
[2019-02-25]담배연기 못뿜게하자 차로 일가족 덮쳐
자신의 아이들에게 담배를 내뿜지 말라는 말에 격분한 30대 남성이 자동차로 일가족 8명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 경…
[2019-02-22]열차 선로변에 50대 한인 숨진채 발견
50대 한인 남성이 버지니아주의 열차 선로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께 페스티발 팍 플라자 …
[2019-02-22]한인추정 역주행 사망
프레지던트 데이 휴일이었던 지난 18일 한인 추정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가 충돌사고를 내 결국 사망했다.워싱턴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워싱턴주 520…
[2019-02-21]고장 차 돕던 경관 2명, 음주차량 치여 부상
고장으로 프리웨이에 멈춰 선 차량을 구조하던 고속도로순찰대(CHP) 경관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 19일 KTLA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께 60…
[2019-02-20]대낮 고급주택가 남성 3명 피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포터랜치 지역의 한 고급주택단지에서 대낮에 남성 3명이 피살된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LA 경찰국(LAPD)은 지난 18일 오후 3시53분께 신고를…
[2019-02-20]마운트 윌슨 등반 30대 빙판 미끄러져 추락사
마운트 윌슨 정상을 오르던 한 남성이 빙판에 미끄러져 추락사했다. 18일 KTLA 방송 보도에 따르면, 사우전옥스 거주 언스트 알로조 로드리게스(38)가 지난 17일 오전 8시께…
[2019-02-19]또 다시 음주운전 사고 참극
지난 주말 오렌지카운티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은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숨지는 참극으로 이어졌다.18…
[2019-02-18]해고통보에 총기난사 시카고 외곽 6명 사망
시카고 외곽의 한 공장에서 지난 15일 40대 근로자가 동료들에게 총을 쏘고 그도 경찰에 사살을 당하는 등 최소 6명이 숨졌다.마침 지난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주 고교…
[2019-02-18]
제트기 빙판 활주로 이탈추락
눈이 쌓인 공항에서 차터 제트기 한 대가 착륙을 하다 눈에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해 도로변에 처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기는 11일 위스콘신주 와우케샤 카운티 공항을 이륙해 …
[2019-02-12]80대 한인 할머니 뺑소니 차에 중태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80대 한인 할머니가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범과 차량을 찾기 위해 목격자들의 제…
[2019-02-12]음주운전…신호 무시…6명 사상
한인 밀집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지난 10일 새벽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다운타운 지역에서 음주운…
[2019-02-12]도주극 남성 댐에 투신 숨져 차량 인도 돌진 보행자 사망
주말 남가주 전역 곳곳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0일 오전 2시께 샌퍼난도 경찰국 차량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한샘댐에 투신, 댐 밑에서 남성 시신 1구…
[2019-02-11]약물 취한 10대 운전 중 사고 6명 사상
약물에 취해 차를 몬 10대가 교통사고를 일으키면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오션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2시50분께 부카니어 해변 …
[2019-02-07]결혼 59주년 기념일, 다저스 구장 찾았다 파울볼 맞고 숨…
지난해 8월 다저스테디엄을 찾아 야구 관람을 하던 79세의 열성 다저스 팬이 경기 도중 날아든 파울볼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스포츠매체 ESPN은 지난 8월…
[2019-02-05]추격전의 끝
글렌데일 갤러리아 인근에서 지난달 30일 밤 난폭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진 끝에 용의 차량이 도로변의 소화전과 전신주를 들이받는…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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