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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퇴근길 프리웨이서 수백발 총격전
리버사이드 215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12일 검문을 받던 트럭 운전자와 경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관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트럭 운전자는 총격전 도중 사살됐다…
[2019-08-14]
“도밍고, 30년간 상습 성추행” 파문
오페라계의 ‘수퍼스타’로 군림해온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78·사진·AP)가 지난 수십년 간 동료 가수 등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미투’ 논란에 휘말렸다. 도밍고가 …
[2019-08-14]
주차장서 돌진 추돌… 건물벽 파손
LA 한인타운의 아로마 스포츠센터 건물 주차장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2대를 연속 들이 받은 후 건물 벽면과 충돌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9시께 …
[2019-08-14]
차량절도 청소년 총격사망...정당방위? 총기남용? 논란
70대 남성이 차량 절도를 시도한 10대 청소년들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이 남성의 총격이 정당방위인지 총기남용인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경찰에 따…
[2019-08-14]
미라클마일서 흑인남성 쇠파이프 난동
LA 미라클 마일 지역에서 흑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소동을 부려 경관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2시 10분께 윌셔 블러버드와 라브레아 애비뉴 인근 한…
[2019-08-14]
시카고 보훈병원 총기난사, 부상자 없이 용의자 체포
시카고에 있는 연방 보훈병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가 나지는 않았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15분께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의 제시 브라운 재향군인…
[2019-08-14]
70대, 10대 절도 용의자들에게 총기 난사…1명 사망
미국 70대 남성이 차량 절도를 시도한 10대 청소년들에게 총기를 난사, 1명이 숨졌다.현지 경찰 발표에 따르면 총격 가해자(75)는 13일 오전 1시15분(현지시간)께 시카고 …
[2019-08-13]
GG서 엄마 잔혹살해, 한인아들 기소·수감
자신의 친모인 한인 비비안 김(62·김현숙)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본보 10일자 보도)된 아들 조나단 마이클 워너(28)가 12일 살인혐의로 기소돼 보석금 없이 오렌지카운티 구…
[2019-08-13]
차 고장난 척… 돕던 사람 폭행·차량탈취 기도
차가 고장난 것처럼 속여 도움을 주려고 다가온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으려 한 사건이 팜데일 지역에서 발생했다. 12일 팜데일 셰리프 경찰서 마이크 마리온 경관에 따르면,…
[2019-08-13]
미시시피 교회 총격 1명 사망
미시시피주 북동부 리플리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일요일인 11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50대 넘성 한 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데일리 저널’이 보도했다. 리플리 경찰의 스캇 …
[2019-08-13]
강도 피살 한인여성 업주, 이발소 가위로 찔려 숨져
지난 8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이발소에서 강도에게 피살된 한인 여성 업주(본보 10일자 A3면 보도)는 이발소 안에 있던 가위로 참혹하게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레익우드 경찰국…
[2019-08-12]
엡스타인 자살 후폭풍… 사망전 ‘특별감시’ 해제, 왜?
미성년자 수십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66)이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수감돼 있던 뉴욕 맨해턴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의…
[2019-08-12]
미주리에서 총기 무장한 채 월마트 진입하던 백인남성 체포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방탄복을 착용하고 소총으로 무장한 상태에서 월마트에 들어가려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ABC방송이 8일 보도했다. 스프링필드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이…
[2019-08-09]
휴스턴 고속도로서 러시아워 총격… “영화같은 장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10번 주간(州間·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에서 러시아워이던 8일 오후 6시께 한 차량 탑승자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는 차에서 내려 AK 소총으로 보이는 총기로…
[2019-08-09]
‘묻지마 칼부림’ 2시간 난동 4명 사망
미 전역이 연쇄 총기난사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남가주에서 히스패닉계 갱 단원이 2시간여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광란의 칼부림 난동을 벌여 4명이 사망하…
[2019-08-09]
꽃집 돌진한 차량
8일 새벽 아케디아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꽃집으로 돌진해 처박히는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3시30분께 현대 엘란트라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중심을 잃고 건물과 충돌…
[2019-08-09]
피츠버그 버스정류장서 ‘묻지마 칼부림’1명 숨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8일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전날 오렌지카운티에서 무차별 칼부림 난동으로 4명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동부에서도 비슷한 사…
[2019-08-09]
피츠버그 버스정류장서 ‘묻지마 칼부림’…여성 1명 숨져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8일(현지시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고 언론들이 전했다.전날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무차별 칼부림 난동으로 4명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2019-08-08]
시애틀 인근 월마트서 총기소지자 난입 신고로 대피 소동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으로 22명이 숨져 미 전역이 총격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북서부 워싱턴주 시애틀 남쪽 소도시 페더럴웨이 월마트 매장에 7일 총기 소지자가 난…
[2019-08-08]
60대 한인 여성 피살, 아들 행방 추적
한인 여성 비비안 김씨가 칼에 찔려 살해된 가든그로브 플라워 스트릿의 한 콘도에서 경찰이 7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민정화 기자]가든그로브에서 60대 한인 여성 목사…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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