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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조스’의 공포…미 최북단 해안서 백상아리 공격에 1명 사…
미국 최북단에 있는 메인주 해안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를 즐기던 60대 여성 1명이 백상아리에 물려 숨졌다.백상아리는 영화 ‘조스’에 등장한 최상위 바다 포식자로, 메인주에서 상어…
[2020-07-28]
실종 애리조나 한인교수 10대 무장강도단에 피살
지난 3월 실종돼 피살된 것으로 추정됐던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의 한인 교수(본보 5월15일자 A1면 보도)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되고, 살해 용의자들인 10대 청소년 2명이 체포…
[2020-07-27]
할리웃서 심야 불법 레이싱·총격전
한인들도 많이 찾는 할리웃 도로 한복판에서 불법 스트릿 레이싱 끝에 벌어진 총격으로 무고한 17세 여성 행인이 사망하고 용의자가 체포됐다.26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020-07-27]
‘백만장자 퀴즈쇼’ 진행한 원로 방송인 레지스 필빈 별세
미국의 원로 방송인 레지스 필빈이 24일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로이터]한 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TV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Who Wants to …
[2020-07-25]
실종됐던 애리조나대 한인 교수, 끝내 시신으로 발견
지난 3월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ASU)의 한인 교수가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ABC 방송이 24일 보도했다.애리조나주 매리코파카운티 보안관실은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 채준석…
[2020-07-25]
50대 한인 남성, 다이아몬드바서 실종
다이아몬드 바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실종된 남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 23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한인 홍석훈(58·사진)씨가 지난 21일 오후 5시께 …
[2020-07-25]
한인마켓 업주 흉기 찔려 부상
그로서리 마켓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업소에 침입한 괴한이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주 킹카운티 셰리프국과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에 …
[2020-07-24]
한인업소 밀집 상가 큰 불
로랜하이츠 지역의 한인 업소가 밀집된 스트립 몰에서 한밤 중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한인 식당 1곳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5…
[2020-07-23]
‘불의 고리’ 알래스카에 규모 7.8 지진…쓰나미 경보 해…
21일 오후 11시 12분께(현지시간) 알래스카 먼바다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지진은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
[2020-07-22]
아빠의 힘…이번엔 상어에 물려간 아들 구해
며칠 전 미국에서 잠자는 딸을 지키기 위해 집안으로 침입한 곰과 맞선 아빠가 화제였는데, 이번에는 호주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하다 상어에 물려간 아들을 구한 아빠가 있어 감동을 …
[2020-07-20]
워싱턴DC 백주대로에 총격…1명 사망·8명 부상
워싱턴DC의 북서부 컬럼비아 하이츠 구역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워싱턴DC 경찰은 권총을 든 남성 한 명과 장총으…
[2020-07-20]
뉴저지주서 연방판사 자택서 괴한 총격…1명 사망
미국 뉴저지주에서 연방판사 자택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판사 가족이 숨졌다.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범인은 19일 오후 5시께 뉴저지 연방지방법원 에스더 살라스 판사의 노스브런…
[2020-07-19]
캐나다서 빙하 관광버스 전복… “3명 사망, 24명 부상”
캐나다 앨버타주의 로키산맥 내 도로에서 18일 오후 빙하 관광버스가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
[2020-07-19]
존 김 호남향우회 이사장, 집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 ‘충격…
남가주 호남향우회 현직 이사장이자 LA 평통 명예고문을 맡고 있는 한인 단체장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15일 호남향우회와 LA 평…
[2020-07-17]
왜 집에 불질러 가족 살해하려…
카슨의 한 주택에서 가장이 집에 불을 질러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카슨의 한 주택에서 가족을 죽…
[2020-07-16]
호텔 직원에 인종차별 폭행
한 호텔에서 프론트 직원에게 인종차별적 발언과 폭행 및 난동을 부리고 달아난 백인 투숙객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코네티컷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스틱 지역 퀄리티 인 호텔…
[2020-07-16]
“마스크 써라” 말다툼, 흉기 찌르고 달아나다 경찰 총격 …
마스크 쓰는 문제를 두고 시작된 말싸움이 폭행 사건을 부르고 도주한 폭행 가해자는 경찰 총격으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이번 사건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둘…
[2020-07-16]
프레즈노 대형 산불 주민대피령
지난 13일 중가주 프레즈노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크게 번져 15일까지 1만1,000에이커를 태운 채 계속 확산되면서 산불 지역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 소방당국에 따…
[2020-07-16]
한살 아들 태우고 시속 120마일 ‘죽음의 질주’
20대 엄마가 한 살배기 아들을 태운 채 시속 120마일이 넘는 속도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자동차 충돌 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아이 엄마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목숨을 건졌으나 차…
[2020-07-16]
“상급자가 성추행” 여군 토막 시신으로
미군에서 상급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신고하겠다”고 한 여군이 토막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미국 전역에서는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가디언지 등에 따…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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