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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연쇄 성추행 혐의 30대한인 체포
지난 10월부터 UCLA 인근을 포함한 웨스트 LA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수십차례 성추행 범죄를 저질러 온 3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LA경찰국(LAPD)은 경찰국 내 강도살인국…
[2020-12-17]
맹견 물려 갓난아기 숨져… 엄마에 징역 1년
생후 한 달이 안 된 아기가 집에서 키우던 맹견에 물려 숨진 사건으로 아기 엄마가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월 인디애나주 한 주택에서 태어난 지 26…
[2020-12-16]
맹견에 갓난아기 물려 숨져…엄마 1년 실형
미국에서 생후 한 달이 안 된 아기가 집에서 키우던 맹견에 물려 숨진 사건으로 아기 엄마가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14일 AP통신에 따르면 1월 25일 미국 인디애나주 한 …
[2020-12-15]
공장지역 대형트럭에 50대 한인 깔려 참변
가디나 지역의 한 공장 건물 주차장에서 트럭에 치여 50대 한인 남성이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10분께 가디나 지역 14900…
[2020-12-15]
뉴욕 성당 총격테러, 용의자 현장서 사살
뉴욕 맨해턴의 유명한 대성당 앞에서 성탄절 성가대 공연이 끝난 직후 총기를 수 차례 쏜 남성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4시(현지…
[2020-12-15]
바다 건너 트리니다드 가려던 베네수엘라 이민자 20명 익사
타국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던 베네수엘라 이민자 20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베네수엘라 검찰은 14일 동부 수크레주 구이리아 앞바다에서 배가 난파해 최소 20명이 숨…
[2020-12-14]
욕조에서 셀피 찍다 감전사
한 여성이 욕조 안에서 휴대전화를 충전 중인 채 셀피를 찍으려다 전화를 욕조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감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러시아 아…
[2020-12-11]
남가주 곳곳 또 산불 샌타클라리타 등
이번 주초부터 남가주에 불어온 샌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또 다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9일 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께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타클…
[2020-12-10]
아들과 뺨 때리기 놀이하다 영국 아빠 사망
영국에서 전직 군인이었던 40대 남성이 아들과 뺨 때리기 놀이를 하다 사망해 주변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27년간 군대에서 복역한 …
[2020-12-09]
봉쇄령 속 대규모 파티 경찰급습 158명 체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파티를 벌인 현장을 급습해 15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8일 셰리프국에…
[2020-12-09]
다운타운 패션 스트릭 상업용 건물 대형화재
8일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와 가까운 10번 프리웨이 인근의 상업용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2만 스퀘어피트를 태우는 피해를 냈다.LA시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
[2020-12-09]
경찰과 차량 추격전 절도범 4명 사망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며 도주하던 절도범들이 결국 추돌사고로 전원 사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
[2020-12-09]
노숙자 화재 잇달아 발생
최근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등지에서 노숙자들이 피운 불이 큰 화재로 번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피해를 키우고 있다. 8일 몬테벨로 지역에서는 노숙자 캠프에서 발생한 …
[2020-12-09]
맨주먹으로 곰과 싸워 반려견 구한 견주 “아기 구한다 생각…
미국에서 반려견을 물고 가는 거대한 곰을 맨주먹으로 싸워 쫓아낸 견주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8일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네바다 카운티에 사는 칼레브 벤햄…
[2020-12-07]
30대 남성 두자녀 토막 살해 충격
남가주 30대 남성이 자신의 12살, 13살 자녀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토막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4일 랭캐스…
[2020-12-07]
샌타아나 강풍, 어바인 등 곳곳 산불 확산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또 다시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곳곳이 산불 홍역을 겪고 있다. 지난 2일 밤 어바인 인근에서 발생한 …
[2020-12-04]
시속 113㎞ ‘악마의 바람’에 캘리포니아 남부 또 산불
시속 113㎞에 이르는 강력한 돌풍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산불이 또 발생했다.AP통신은 3일 계절성 돌풍인 샌타애나 바람을 타고 오렌지카운티 실버라도 캐니언…
[2020-12-03]
멕시코 마약 카르텔 돈세탁 통로로 부상한 ‘중국인 브로커’
멕시코에서 사업하는 중국 남성 간셴빙(50)은 지난 2018년 멕시코에서 홍콩으로 가던 길에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체포됐다.멕시코 카르텔의 마약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간셴빙…
[2020-12-03]
또 샌타애나 강풍 ‘산불주의보’
남가주에 또 다시 샌타애나 강풍이 불어와 산불주의보가 내려지고 주말까지 총 27만 가구에 단전조치가 내려질 위험성이 경고되는 등 강풍 비상이 걸렸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
[2020-12-03]
아이들 굶주리는데 애완 고양이·거미 더 걱정한 미국 엄마
미국의 2살과 3살 아이 두명이 쓰레기장 같은 집 안에 갇혀있다가 구조됐다.그러나 경찰에 붙잡힌 아이들 엄마는 아이들보다 애완용으로 기르던 고양이와 거미들의 상태를 더 걱정한 것…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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