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건/사고
아파트 붕괴 생존자 “지진·폭탄·토네이도 함께 온 듯했다”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부시장을 지낸 배리 코언은 24일 오전 1시 30분께 갑작스런 굉음에 잠을 깼다. 천둥보다 더한 이 소리는 30초가량 이어졌다.그가 사는 곳은 아파트 13…
[2021-06-25]
붕괴 아파트 9층서 5층으로 추락한 엄마, 딸부터 찾아냈다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 사고 당시 4층 높이만큼 추락한 엄마가 중상에도 불구하고 딸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지역 CBS방송은 25일 해당 …
[2021-06-25]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참사, 사망 4명·실종 159명으로 늘…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어나고 있다.이틀째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상자와 함…
[2021-06-25]
파라과이 영부인 자매가족 백신맞으러 붕괴 아파트 묵었다 실…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현장[로이터=사진제공]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로 실종 명단에 오른 파라과이 대통령 부인의 자매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으러 …
[2021-06-25]붕괴 아파트 관리회사측 “최근 점검때 안전 우려 없었다”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아파트 관리회사 측은 최근 점검 때 생명 안전과 관련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25일 워싱턴포스트와 뉴욕…
[2021-06-25]
“미국에서 고층 건물이 무너지다니…제3세계에서 있는 일”
12층 아파트 부분 붕괴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지역 시장이 이런 사고는 제3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찰스 버켓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시…
[2021-06-25]
“잔해더미 속 두드리는 소리”… 붕괴아파트 이틀째 구조 총…
붕괴 현장 [로이터=사진제공]폭격을 맞은 듯 무너진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잔해더미 속에서 두드리는 소리 등 생존자들이 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탐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워…
[2021-06-25]폭파로 건물 철거하듯 순식간에 ‘폭삭’… 아비규환
플로리다주에서 24일 새벽에 발생한 콘도 붕괴 현장은 폭격을 맞은 듯 처참했다. 12층짜리 콘도의 북서쪽 절반 가까운 부분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이날 오후 기준으로 1명이 사망하…
[2021-06-25]그랜드캐년 폭염속 하이킹 남성 또 숨져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방문객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국립공원관리청(NPS)은 지난 22일 후 1시20분께 60살 남성이 그랜드캐년에서 하이킹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고 밝혔다. …
[2021-06-25]폭파로 건물 철거하듯 순식간에 ‘와르르’…아파트 붕괴 참사
플로리다주에서 24일 새벽에 발생한 아파트 붕괴 현장은 폭격을 맞은 듯 처참했다.12층짜리 아파트의 북서쪽 절반 가까운 부분이 순식간에 무너졌고, 이날 오후 기준으로 1명이 사망…
[2021-06-24]20대 엄마, 친구 개 봐주다 물려 사망…핏불 네마리가 공…
미국에서 두 아이를 둔 20대 엄마가 친구의 집에서 개를 봐주다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인디펜던트와 피플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나흘 전 오클라호마주 스키아툭의 한 주택…
[2021-06-24]갑자기 날아온 널빤지에 뒤차 날벼락… 운전자 ‘구사일생’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싣고 가던 나무판자가 바람에 날려 뒤따라오던 승용차 앞창문에 꽂히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판자는 차량 내부 깊숙이 박혔지만 두 좌석 사이로 떨어져 탑승자들은…
[2021-06-24]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한밤중 붕괴…“99명 소재파악 안돼…
인명피해 우려되는 마이애미 빌딩 붕괴 사고[로이터=사진제공]인명피해 우려되는 마이애미 빌딩 붕괴 사고[로이터=사진제공]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 오…
[2021-06-24]LAX 인근 3.2지진 23일 오후 타운 흔들
23일 LA 공항 인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해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일원이 흔들렸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8분께 LA 다운타운에서 17마일…
[2021-06-24]
도축장 소떼 집단탈출 주민들 공포
LA 인근 도축장에서 40마리에 달하는 소떼가 집단으로 도망쳐 나와 도로와 주택가를 누비고 일부 주민들을 공격하는 흔치 않은 소동이 벌어졌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2일…
[2021-06-24]메트로 열차 살인사건, LA 다운타운 E 라인서
LA 다운타운 메트로 열차 안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40대 남성이 숨졌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20분께 피코역 인근 1200블럭 사우스 플러워 스트릿을…
[2021-06-24]가족간 다툼 총격전 3명 사망·4명 부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주택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22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25분께 세인트루이스 북부 그레이터 빌 지구 주택가에서 잇…
[2021-06-23]
세인트루이스 주택가서 총격…3명 사망·4명 부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주택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22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25분께 세인트루이스 북부 그레이터 빌 지구 주택가에서 잇…
[2021-06-22]
화씨115도 폭염 속 그랜드캐니언 방문한 등산객 사망
그랜드캐니언을 방문한 한 등산객이 46도에 이르는 폭염으로 사망했다.국립공원관리청은 22일 그랜드캐니언에서 등산객 미셸 미더(53)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ABC 방송 등에…
[2021-06-22]빵에 크림치즈 빠졌다고 총 휘두르다니…
한 남성이 주문한 베이글에 크림치즈가 빠졌다고 격분하며 총을 꺼내 직원을 위협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 있는 한 스타벅…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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