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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3주이상 불길 ‘가주 최악의 산불’
북가주에서 3주 이상 계속되고 있는 ‘딕시’ 산불이 400여 채의 시설물을 집어삼키고 단일 화재로는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 기록되며 확산세를 계속하고 있다.지난달 14일…
[2021-08-09]
형제간 분쟁이 총격으로 헌팅턴비치서 4명 사상
주택 매매를 두고 가족간의 분쟁이 총격 사건으로까지 이어져 헌팅턴비치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헌팅턴비치 경찰국은 지난 7일 오전 10시50분께 …
[2021-08-09]
알래스카서 관광용 경비행기 추락…6명 사망
알래스카에서 5일 관광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해안 경비대와 연방항공국(FAA)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충돌 직후 비행기의 비상…
[2021-08-06]
음주운전 여성 타운서 사망, 웨스턴길 가로수 들이받아
LA 한인타운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여성 운전자가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사망했다.5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5분께 8가 인근 웨스턴 애비뉴 선상에서 …
[2021-08-06]
150년 역사 골드러시 마을 잿더미로
북가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150년 역사를 간직한 옛 골드러시 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딕시’ 산불이 플러머스 카운티의 그린빌로 번…
[2021-08-06]
한인 차로 친 후 지켜보다 ‘뺑소니’
90대 한인 할머니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뺑소니 운전자는 부주의한 후진 주행으로 사고를 낸 뒤 쓰러진 할머니에 대한 응급 조치를 취하거나…
[2021-08-05]
네이비실 퇴출에 앙심 품었나…12억달러 군함 방화범은 20…
1조원 가치의 미국 해군 함정이 방화 사건으로 퇴역한 가운데 해군이 범인으로 지목한 20살 수병이 군함에 불을 지른 동기와 정황이 일부 공개됐다.데일리 비스트와 샌디에이고 유니언…
[2021-08-04]
국방부 청사 코앞 환승센터서 총격…경찰·용의자 사망
미 국방부 코앞에서 총격이 벌어져 경찰 1명과 용의자가 사망하고 청사가 한때 폐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3일 오전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
[2021-08-03]
의회 난동사태 대응 경찰 2명 극단 선택…네번째 사망
지난 1월 의회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시위대와 대치했던 경찰관 2명이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로이터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청 대…
[2021-08-03]
찜통 더위 강풍까지 남가주 산불 위험
남가주 지역에 지속되는 폭염과 강풍 예보까지 겹치면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국립기상청은(NWS) 남가주에 오는 5일까지 고온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더운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
[2021-08-03]
타운 노숙자 텐트·빈집 화재 비상
LA시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이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지역에서는 노숙자 텐트촌을 비롯한 빈 주택들에서 노숙자들의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빈번하게 일…
[2021-08-03]
‘딕시 산불’ 가주 최악
북가주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딕시 산불이 현재까지 약 400평방마일 이상을 태우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내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고 있다. 메도우 밸리 지역의 산불 현…
[2021-08-03]
영화상영중 총격 10대 틱톡스타 사망
코로나 지역의 공포영화 상영관에서 ‘묻지마’ 총격을 당한 10대 틱톡 스타가 결국 사망했다.지난달 26일 엘 세리토스 엔보이 애비뉴 19000 블록에 위치한 크로싱스 샤핑센터의 …
[2021-08-02]
공포영화 상영관서 ‘묻지 마’ 총격…10대 인플루언서 사망
공포 영화를 상영 중이던 미국의 한 극장에서 ‘묻지 마’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인플루언서가 사망했다.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인플루언서 앤서니 바라하스…
[2021-07-31]
18개월 쌍둥이 있는 집에 큰불…아빠는 주저하지 않았다
불길을 뚫고 어린 쌍둥이 딸을 구해낸 미국 아빠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화마에 전 재산을 잃고 큰 화상을 입은 이들 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몰리고 있다.31일 CNN 방송에 …
[2021-07-31]
3.6m 악어에 물리고도 주먹 날리며 싸운 여성 ‘기사회생…
10대 미국 여성이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커다란 악어에 물렸지만 주먹을 날리며 용감히 싸워 위기를 탈출했다.30일 ABC뉴스 등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키아나 험멜(…
[2021-07-30]
‘관람객 4명 사망’ 뉴욕 명물 베슬, 영구 폐쇄도 검토
뉴욕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베슬[로이터=사진제공]뉴욕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베슬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관람객이 잇따르자 영구 폐쇄 가능성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터…
[2021-07-30]
20대 한인여성 뉴욕서 ‘영어 안쓴다’ 폭행 당해
LA 출신 20대 한인 여성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뉴욕 맨해턴 길거리에서 폭행을 당하는 증오범죄가 또 발생했다.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
[2021-07-30]
땡볕에 헬멧 쓰고 훈련한 고교 풋볼선수 숨져
무더위에 훈련하던 고등학교 미식축구(풋볼) 선수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지아주 빕카운티 메이컨시 사우스웨스트고등학교 풋볼선수 조슈아 아이보리(…
[2021-07-28]
벌떼 공격에 반려견 2마리 죽어 “이렇게 무서운 일은 처음…
수천 마리 벌떼의 공격으로 반려견 두 마리가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27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도시 다이아몬드바에 사는 전직 경찰관 밥 라모스는 지…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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