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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중서부 눈폭풍에 열차 멈추고 항공기 2천100대 결항
미 중서부 일대에 폭설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강타해 교통이 마비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다.2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멕시코·콜로라도·오클라호마·캔자스·미주리·일리…
[2022-02-02]
뉴욕서 60대 한인 업주 무차별 폭행… 증오범죄 가능성 수…
뉴욕에서 60대 한인 업주가 무차별 폭행을 당해 경찰이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여부를 수사 중이다.2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CBS뉴욕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
[2022-02-02]
FBI, 올림픽 출전 자국 선수에 “개인폰 쓰지 마라”
연방수사국(FBI)이 사이버보안 문제를 우려해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 선수단에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1일 CNN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2022-02-02]
전직 강사 총기난사 위협 UCLA ‘발칵’
아시안 등에 대해 인종차별 발언을 일삼은 UCLA의 전직 강사가 대학 내 총기난사 위협을 가한 사실이 드러나 학교가 발칵 뒤집히면서 캠퍼스 내 일부 시설이 폐쇄되고 한때 대면수업…
[2022-02-02]
UCLA 전직 강사, 학생·교수진에 총기 난사 협박 이메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의 전직 강사가 총기 난사를 협박하면서 이 대학의 대면 수업이 일제히 취소되고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일 AP 통신과 LA …
[2022-02-01]
어바인 한식당에 무장강도
어바인에 위치한 한식당에 침입한 해 종업원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무장강도단이 경찰에 체포됐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11시께 어바인 컬버 로드 1530…
[2022-02-01]
‘미스 USA’ 우승 흑인 변호사, 투신 사망
2019년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흑인이라는 인종적 편견을 딛고 우승해 화제를 모았던 여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마감해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미스 …
[2022-02-01]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정 드러머 샘 레이 별세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블루스 드러머 겸 보컬리스트, 샘 레이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시카고 선타임스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31일 음반사 ‘엘리게이…
[2022-01-31]
브라질 남동부 폭우로 20여명 사망…이재민 수천명 발생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지난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3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남동부 상파울루주에서 지난 2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산사…
[2022-01-31]
2019년 미스USA 우승 흑인 여성 사망… “극단적 선택…
흑인으로 2019년 ‘미스 USA’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던 여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투신으로 숨을 거뒀다고 언론이 전했다.30일 뉴욕포스트는 복수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체…
[2022-01-31]
뉴욕 60대 아시안여성 노숙자에 증오 폭행 당해
아시안 대상 폭력 범죄가 급증해 온 뉴욕에서 또 증오범죄가 발생했다.ABC7 방송에 따르면 60대 아시안 여성이 지난주 브루클린 클린턴 힐에서 길을 걷던 중 노숙자에게 머리와 얼…
[2022-01-31]
타운 한인 주유소에 권총강도
LA 한인타운 지역 한인 비즈니스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타운 내 한인 운영 주유소에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
[2022-01-31]
투숙객 일산화탄소 중독… 14명 입원·7명 위중
오하이오주 한 호텔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7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P통신은 지역지 콜럼버스 디스패치를 인용해 지난 29일 저녁 오하이오주 메리즈빌 내 글로벌 호텔…
[2022-01-31]
호텔서 일산화탄소 중독에 14명 입원…7명 위중
29일 오하이오주 한 호텔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7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P통신은 지역지 콜럼버스 디스패치를 인용해 이날 저녁 오하이오주 메리즈빌 내 글로벌 호텔…
[2022-01-30]
바이든 방문 앞두고 ‘아찔’… 피츠버그 다리 붕괴 10여명…
28일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눈이 많이 쌓인 다리가 무너져 최소 10명의 중·경상자가 나왔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2022-01-29]
교량 붕괴 현장 방문한 바이든 “모두 고치겠다. 농담 아냐…
조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교량 붕괴 현장을 찾았다.이날 오전 길이 100m가 넘는 다리가 무너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바이든 …
[2022-01-28]
바이든 방문 앞두고…피츠버그 다리 붕괴로 10여명 부상
28일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눈이 많이 쌓인 다리가 무너져 최소 10명의 경상자가 나왔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또는 중상자는 없다고 에드…
[2022-01-28]
한밤 Fwy 총격 통행차단 소동
5번 프리웨이에서 벌어진 보복 운전 관련 총격에 주행 중인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프리웨이 통행이 차단되는 등 소동이 일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26…
[2022-01-28]
한인상가 도둑 7개업소 연쇄 피해
지난 연말 급증한 떼강도행각의 여파가 이어지며 새해에도 한인타운에서 기승을 부리는 절도범들의 대담한 범죄행각에 한인 업소들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력 부족 및 더딘 …
[2022-01-27]
연안서 선박 전복돼 39명 실종… “밀입국 중 사고 가능성…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 인근서 배 전복으로 39명 실종.[로이터=사진제공]미국 해안경비대는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 인근에서 선박이 전복돼 39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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