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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총격으로 얼룩진 부활절 휴일…일각서 야간 통금도 추진
미국에서 주요 기념일 중 하나인 부활절 휴일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총격 사건이 이어졌다.AP 통신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는 부활절인 9일 오후 9시께 도심 이너하버에서 …
[2023-04-10]
해고에 앙심 품고 은행에 총기 난사…4명 사망·9명 부상
켄터키주 루이빌 총격사건에 대응하는 경찰[로이터=사진제공]켄터키주(州) 최대도시인 루이빌에서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무고한 시민이 숨졌다.총격범도 경찰과 교전 중에 경…
[2023-04-10]
팬데믹 지원금 700만달러 사기 한인 2명 포함 일당 기소
연방 정부가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등 팬데믹 지원금 사기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한 가운데 LA 지역 한인 2명이 포함된 8명의 사기범 일당이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2023-04-10]
성범죄 후 한국 도주 미주 한인 국적포기 위조 실형
미국에서 미성년자 대상 성폭행 등 성범죄를 저지른 후 한국으로 도피한 시민권자 한인이 미국 국적포기증명서를 위조해 한국에 불법 체류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
[2023-04-10]
심야 광란의 음주운전 말리부 PCH 7명 사상
또 다시 남가주에서 광란의 음주운전으로 7명의 사상자가 났다.LA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말리부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에서 발생한 …
[2023-04-10]
전철내 연쇄 칼부림 ‘무서워서 타겠나’
LA 메트로 전철에서 각종 사건사고와 마약 범죄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탑승자들의 안전 문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 인근 전철역 2곳에서 지난 6일 칼부림 사건이 잇따라 …
[2023-04-10]
남편 독살시도 의혹…아시안 여의사 기소
어바인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의사 부부가 불화 끝에 자녀 양육권 분쟁을 벌이던 중 아내가 남편이 마시는 음료에 하수구 세척제를 몰래 넣어 독살을 시도한 게 발각돼 검찰에 전격 기소…
[2023-04-07]
미주리 덮친 토네이도로 5명 사망…폭풍 피해 잇달아
5일 미주리주를 휩쓸고 간 토네이도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미주리주 경찰은 이날 오전 볼린저 카운티를 덮친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또 마을 전…
[2023-04-06]
만취 한인 총격 난동, 카페업주 사망
술에 취한 60대 한인 남성이 텍사스주 달라스 한인타운의 카페 업소에서 한인 여주인을 총격 살해하고 주변 목격자에게도 총격을 가하는 등 만취 총격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돼 충…
[2023-04-06]
유명 테크기업 창업자 SF서 흉기 찔려 피살
스타트업계에 잘 알려진 유명 창업자가 흉기에 찔려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다.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2시35분께 샌프란시스코 시내 인근 지역에서 모바일 결제 서…
[2023-04-06]
유명 창업자 흉기 찔려 사망…머스크 등 애도 물결
미국 스타트업계에 잘 알려진 유명 창업자가 흉기에 찔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5일 AP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35분께 샌프란시스코 시내 인근 지역에서 모…
[2023-04-05]
‘한국사위’ 호건 전 주지사 비서실장, FBI와 총격 중 …
‘한국사위’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전직 비서실장이 지명 수배 도중 연방수사국(FBI)과 총격 끝에 사망했다.AP통신은 4일 호건 전 주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낸 로이 맥그…
[2023-04-04]
음주운전 차량 받혀 한인 대학생 참변
음주운전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를 낸 후 현장에서 도주하면서 광란의 역주행을 벌이다 마주오던 또 다른 승용차와 정면 충돌하는 대형 사고로 한인 대학생을 포함한 4명이 사망…
[2023-04-04]
“마을 절반이 사라졌다”… 또 토네이도 강타 29명 사망
동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또 다시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2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부…
[2023-04-03]
“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21명 사…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21명이 사망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1일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테네시와 아칸소,…
[2023-04-01]
美 곳곳 할퀸 토네이도에 건물 붕괴·차량 전복…최소 10명…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31일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남부 아칸소주(州)의 소도시 윈에서 …
[2023-03-31]
10번 프리웨이 경찰 총격, 용의자 사망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남성이 경찰에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몬테레이 팍 경찰에 따르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승용차가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이스턴 에비뉴 인근에서 멈췄…
[2023-03-31]
30대 가장 3세 아들 앞 피살
3세 아이 등 가족과 함께 스타벅스로 나들이를 나섰던 30대 가장이 옆에서 담배를 피는 남성에게 아이를 위해 담배를 꺼줄 것을 요청했다가 갑작스런 흉기 공격으로 사망하는 비극이 …
[2023-03-31]
리들리-토마스 시의원 ‘유죄’ 평결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던 마크 리들리-토마스(68) LA 10지구 시의원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무정지 상태였던 그의 시의원직이 박…
[2023-03-31]
5세 아동 쏜 총에 1살 아기 사망
테네시주 사립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규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가정 내 총기사고로 인해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비극이 또 발생했다.3…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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