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교장과 교직원 집단제소
콜로라도주 컬럼바인고 총격사건 피해자 가족들은 이 학교의 교장과 세명의 교사 및 기타 교직원들을 상대로 19일 직무유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4월…
[2000-07-21]해저에 묻힌 노다지 찾았다
피셔가문은 보물찾기에 능하다. 지난 98년에 사망한 멜 피셔가 플로리다주 연안에서 수백년간 바다밑에 잠들어 있던 황금노다지를 찾아낸데 이어 이번에는 그의 아들 킴 피셔가 …
[2000-07-21]일부 ‘기능성 식품’ 판금 촉구
한 소비자 단체가 약초성분을 함유해 건강을 증진한다고 널리 선전되고 있는 과즙 음료, 스낵식품, 시리얼 등 기능성 식품이 소비자를 호도하고 안전치 못한 성분을 함유했다며 연방식품…
[2000-07-21]인터넷 통해 작품 ‘직판’
’캐리’ , ‘미저리’ , ‘쇼생크탈출’ 등의 저자로 유명한 인기작가 스티븐 킹이 자신의 작품을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용’으로 직접 판매하는 새로운 …
[2000-07-21]연발착 서부지역 공항 "최악"
금년 상반기중 서부지역 공항들의 연발착률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지가 연방정부 자료를 분석해 20일 보도한바에 따르면 연발착률이 가장 높은…
[2000-07-21]의료보험사들 자발적 개혁 약속
1억명의 미국인들이 가입한 HMO계열의 22개 보험사들과 2개 의료노조는 18일 환자들의 주치의 선택폭을 넓히고 응급실 방문의 기준을 완화하며 베니핏에 대한 가입자들의 이해를 높…
[2000-07-20]선거앞두고 감세안 공방 갈수록 치열
11월 선거를 의식한 다수당의 감세공세에 집권당인 민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맞설 태세다. 차기 총선과 대선에 대비, 18일 공화당이 향후 10년간 2,480억 달러의…
[2000-07-20]잦은 신권발행 "벤더들은 괴로워"
각종 자동판매기가 새로 유통되기 시작한 5달러와 10달러짜리 지폐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미 주조국은 첨단기술에 힘입어 날로 정교해지는 위폐제…
[2000-07-20]남부지역 폭염 10여명 사망
남부지역의 불볕 더위가 1주일 이상 지속되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전력 부족, 용수 부족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8일의 경우 앨라배마를 비롯해 애리조나, 텍사스…
[2000-07-20]박테리아 제거용 세제 면역체계 약화시킨다
개인 위생과 청결에 대한 강박관념이 인체의 자동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더욱 강력한 변종 박테리아의 출현을 부추긴다는 이색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터프트 대학의 유전공학자 스튜…
[2000-07-20]연방하원 통과
연방하원은 18일 원하지 않는 e-메일 광고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날 하원에서 427의1로 채택된 이 법안은 이른바 스팸(spam)으로 불리…
[2000-07-20]휴대폰 전자파 뇌흡수치 명시
오는 8월1일부터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실험실 자료를 기초로 셀폰 사용자의 뇌에 흡수되는 방사선 양을 제품 패키지에 표시해야 한다. 셀률러전화업협회(CITA)는 내달 1일부터…
[2000-07-19]’분노의 돌림병’ 앓고 있는 미국
미국인들은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는가. 최근 발생한 몇가지 사건을 살펴보면 미국인들이 자제력을 상실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최근 코네티컷주 에스트포트에서는 두 샤핑객…
[2000-07-19]13세소년 학교식당서 총기발사
워싱턴주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렌턴 소재 A.W. 딤밋 중학교의 구내식당에서 17일 총기를 발사한 후 자취를 감췄던 13세 백인 소년이 18일 자수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
[2000-07-19]연방하원서 부결돼
온라인 카지노 금지법안이 17일 연방하원에서 부결됨에 따라 상당한 논란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도박업계가 정치적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 카지노 금지법안은 하원 표결에서…
[2000-07-19]감청법 개정안 제출
연방정부는 현재 전화 통화에 적용되고 있는 프라이버시 보호 장치들을 e-메일 등과 같은 전자 통신수단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감청 관련 법령들의 개정안을 17일 의회에 …
[2000-07-19]불법입국 혐의 추방 위기
미 해병대원과 몰래 결혼한 바레인 국왕의 조카딸이 불법입국 혐의로 강제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17일 샌디에고에서 열린 이민국(INS) 청문회에서 담당판사는 하마드 빈 이사 …
[2000-07-19]레이건 알츠하이머 악화
레이건 전 대통령(89)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증세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그의 딸 모린이 16일 밝혔다. 모린은 CNN 방송의 ‘레이트 에디션’(Late Editi…
[2000-07-18]알츠하이머 연구 5천만달러 지원
클린턴 대통령은 16일 국립보건원이 앞으로 5년 동안 알츠하이머병 연구에 5,000만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로 노인들이 걸리…
[2000-07-18]SUV차량 사고시 전복률 최고
2000년도 신형 차량 189대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시의 전복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이중 55대가 20% 이상의 전복 확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체 중량과 높이, 폭…
[200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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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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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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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지사별 뉴스
불체자 추방정책 채찍·당근 병행 “자진 출국시 항공표·돈 제공”
불법 이민자에 대해 강경한 추방 정책을 시행해온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대통령이 자진해서 출국하는 “선한” 불법 이민자에 대해서는 합법적…
부산 미국 영사관 폐쇄된다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 참배 고인 기려
북가주 한인단체들은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의 유해 한국봉환을 앞두고 지난 12일 맨티카에 있는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묘소를 방문해 고인의 독립…
<음악 산책> ‘리골레토’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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