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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지뢰밭 불발탄 너도나도 묻어 2천만개 추정
20년이상 전화에 시달려온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지뢰가 가장 많이 묻혀 있는 곳일뿐 아니라 각종 불발탄이 전국 곳곳에 산재해 평화와 재건을 추구하는 아프간 국민들에게는 위험한 …
[2001-12-19]
"빈라덴 숨겨주면 탈레반 꼴 된다"
폴 월포위츠 미국방부 부장관은 오사마 빈 라덴을 숨겨주는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정권의 전철을 밟게될 것이라고 18일 경고했다. 월포위츠 부장관은 이날 펜타곤 브리핑에서 "세…
[2001-12-19]
테러용의자3명 미국에 인계키로
영국법원은 알 카에다의 영국 지부장이라는 혐의로 미연방수사국(FBI)의 추적을 받고 있는 사우디인 할리드 알 파우아즈(37) 등 3명을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도록 하기 위해 미…
[2001-12-19]
날씨 좋은 관광지 교통사고 많이난다
플로리다주의 5대 도시가 인명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 10대 다발지역에 무더기로 포함됐다. 워싱턴의 비영리 연구단체가 전국교속도로교통안전국의 2000년도 통계를 근거로 작…
[2001-12-19]
폭행도 공주병?
하녀를 폭행하고 계단에서 밀쳐낸 사우디아라비아의 왕녀가 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킹 파드 사우디 국왕의 질녀인 부니아 알-사우드 공주…
[2001-12-19]
경관살해 언론인에 사형판결 재심기회
20년전 경관을 사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확정판결을 받았던 흑인 언론인이 형량 재심을 받게 됐다. 윌리엄 욘 연방지법판사는 필라델피아에서 경관을 사살한 혐의로 기소돼 82년 사…
[2001-12-19]
무숙인구 크게 는다
올해들어 무숙자 인구가 급증,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시장협의회(USCM)가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27개 도시에서 무숙자 시설 사용신청이 전년…
[2001-12-19]
조기 대입지원 두자리수증가
올해에도 미국 대학에 조기지원하는 학생들이 대체로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뉴욕과 워싱턴에 위치한 대학들은 다른 대학에 비해 증가율이 떨어져 9·11테…
[2001-12-19]
예일대 신학대 학장 공금유용 물의 사퇴
예일대의 버클리 신학대 학장이 대학 기금을 개인 용도로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했다. 미국 성공회의 대변인이기도 한 랄프 윌리엄 프랭클린(54)은 예일대가 실시한 회계감…
[2001-12-19]
2단계 테러전 돌입"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이라도 2단계 테러전쟁에 나설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부시 행정부가 대내외에 천명하고 있는 두 가지 메시…
[2001-12-18]
미 핵 화학 시설물 테러에 속수무책
아프간 전쟁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알 카에다가 궁지에 몰리면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미국에 대한 보복테러의 위협이 점증하고 있으나 특히 미국내 핵·화학 시설물이 테러에 속수무책인 …
[2001-12-18]
"빈 라덴 시원 유전자로 확인"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이 생포되거나 살해될 경우 그의 가족들로부터 확보한 유전자를 이용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USA 투데이지가 16일 보도했다. USA 투데이는 미연방…
[2001-12-18]
미, 카불에 연락사무소
미국은 1988이래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대사관 업무를 수행할 연락 사무소를 17일 개설했다. 이날 국기 게양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이 연락사무소…
[2001-12-18]
"탄져균 출처는 갈수록 국내인"
9·11테러 이후 미국을 흔들었던 탄저 테러에 사용된 탄저균의 출처는 미국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17일 말했다. 플라이셔 대변인은 …
[2001-12-18]
살인 강도는 소폭 증가
올해 첫 6개월 동안 전국의 강력범죄 발생률이 소폭 감소했으나 살인과 강도 사건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방수사국(FBI)이 17일 발표했다. FBI 발표에 따르…
[2001-12-18]
단일 신분증제 도입 시간문제
미국도 전국민 단일 신분증 제도를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9·11 테러사건 이후 단일 신분증 제도를 확립해 관련 당국이 필요시 해당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
[2001-12-18]
리노 전 법무 ‘온몸 캠페인’
자넷 리노 전 법무장관이 파격적인 주지사 선거캠페인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다. 클린턴 행정부시절 법무부의 총수를 역임했던 리노 전 장관은 지난 9월 플로리다주 주지사선거에 출마하…
[2001-12-18]
빈 라덴 테러 배후 입증 비디오 테입 공개
오사마 빈 라덴이 9·11테러의 배후임을 명백히 보여주는 비디오 테입이 13일 일반에 공개됐다. 미 정보기관이 잘랄라바드에서 입수한 비디오 테입에서 빈 라덴은 측근들에게…
[2001-12-14]
빌 라덴 은신 동굴 포위
미군의 고위관계자는 13일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는 아프간 지상병력에 의해 포위된 채 토라 보라의 동굴 속에 은신중인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
[2001-12-14]
재선출마 선언 콘딧 무료 후보등록에 필요한 서명확보 실패 …
여대생 인턴 찬드라 레비 실종사건으로 타격을 입은 개리 콘딧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이 후보 무료 등록에 필요한 유권자 서명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선거법에 따라 …
[200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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