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미국성인 79% 커피 즐겨마셔
미국 성인 인구의 79%가 커피를 마시는 등 커비소비가 올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전국커피협회가 14일 밝혔다. 커피협회는 2000년도 전국 커피소비추세 자료를 통해…
[2000-06-16]마지막 항소제기
쿠바 난민소년 일리언 곤살레스(6)의 마이애미 친척들은 15일 엘리안이 미국으로 망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문회 개최를 거부한 애틀랜타 법원 판결에 불복, 마지막 항소를 제기…
[2000-06-16]증권사기범 120여명 체포
뉴욕 5대 마피아가문이 깊숙히 개입된 증권사기 사건으로 미 전역에서 120여명이 체포됐다. 뉴욕 연방검찰 대변인은 13일 "사상최대의 증권사기 단속활동을 펼쳐 모두 미 전…
[2000-06-15]플로리다서 몬태나까지 가뭄
플로리다와 조지아, 네브라스카, 콜로라도, 뉴멕시코등 미국의 일부지역이 심한 가뭄으로 타들어가고 있다. 조지아주의 토미 어빈 농무국장은 13일 "주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농…
[2000-06-15]하루 30분씩만 걸어도 여성 뇌졸중 30% 줄여
매일 30분씩 빠른 속도로 걷는 여성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을 30%가량 줄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의료협회저널 최근호에 관련 논문을 기고한 조앤 맨슨박사는 1마일을 …
[2000-06-15]콜로라도 산불 계속 확산
콜로라도주 파인정션의 2개 지역에서 12일 발생한 산불은 13일 밤까지 소나무와 잡목들로 가득한 7,500여 에이커의 산과 임야를 태우고 최소한 29채의 주택을 전소시켰다. …
[2000-06-15]인터넷 중독 고립감·우울증 유발
인터넷 중독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직장 및 학교 생활 적응실패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연구가들은 온라인 상에서 좋은 친구를 만…
[2000-06-15]핵연구소 자료 분실
뉴멕시코주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지하실 컴퓨터에 보관된 핵 기밀자료 분실은 사람의 실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방부 보안·비상작전 국장인 유진 하비거…
[2000-06-15]연방대법, 환자 HMO 제소권 제한
의료수가를 낮춘 의료인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한다는 이유로 HMO의료보험사를 연방법원에 제소할수 없다는 최고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12일 "의료수가를 낮추기 위해…
[2000-06-14]뉴욕 경찰국 발끈
인기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신곡이 아마도우 디알로의 망령에 사로잡힌 뉴욕경찰국(NYPD)에 ‘41발’의 충격을 고스란히 되돌려주고 있다. 디알로는 지난해 4명의 사복경관으…
[2000-06-14]성인범으로 기소
교사를 권총으로 쏘아죽인 13세 중학생이 12일 성인범으로 취급돼 일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레이크 워스 커뮤니티 중학생인 너대니얼 브라질(13)은 지난 5월26일 교실에서…
[2000-06-14]워터게이트 서류에 1,800만달러
연방법무부는 12일 닉슨 전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1974년 중도퇴진할 때 압류한 녹음 테이프와 서류들에 대한 대가로 1,800만달러를 닉슨 유산관리단에 지급하기로 합의했…
[2000-06-14]에스트로겐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알츠하이머로 인한 기억력 및 기타 정신기능 감퇴를 회복시켜주거나 예방해주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경학회가 발간하는 ‘신경학…
[2000-06-14]"자녀들과 되도록 함께 시간을…"
’과외활동에 시간을 온통 빼앗기는 아들 딸을 가족의 품으로 되돌리자’ 미네소타주 와이자타시 학부모와 커뮤니티 리더들이 지난해부터 벌여 온 이색적 캠페인이 전국적인 호응을 끌…
[2000-06-14]사형판결 68% 법적 하자
의사들이 사형제 시행을 전국적으로 일시 유예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 공중보건의협회는 12일 미의학협회(AMA)의 정책결정기구에 제출할 결의안에서 "몇몇 주에서는 의…
[2000-06-13]도마위에 오른 사형제도
"사형집행 일시 유보해야" 미의학협회, 결의안 심의 예정 의사들이 사형제 시행을 전국적으로 일시 유예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 공중보건의협회는 12일 미의학협…
[2000-06-13]급속히 확산
급속하게 성장하는 인터넷은 뉴스 시청자 및 독자들, 특히 젊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으며 경제 정보사냥에 목마른 사람들 사이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것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나…
[2000-06-13]개들에 물어 뜯긴 사체로 발견
인디애나주 내슈빌에서 센서스 방문조사원으로 활동하던 70대 여성이 지난 10일 개떼에게 물어뜯긴 시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망자의 신원을 도로시 스튜워트로 밝…
[2000-06-13]학력고사 점수가 뭐길래…
부정행위와 편법에 의지해서라도 학생들의 표준학력고사 점수를 높이려는 일부 교사들로 교육계 전체가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달 메릴랜드주 포토맥 근교의 학 초등학교 교장은 학…
[2000-06-13]고용주 불법의도 입증 책임 면제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차별행위를 당한 근로자가 고용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피해사실을 입증하기가 쉬워졌다. 이제까지 직장내 차별행위로 소송을 제기한 근로자는 고용주…
[200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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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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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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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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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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