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전화 번호부에 e메일 주소까지"
주요 전화회사들이 전화번호 못지않게 일상의 일부로 자리를 잡은 e메일 주소를 전화번호부에 함께 올리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퀘스트사가 이미 97년 …
[2000-10-21]카터, 남침례교와 결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지미 카터(76) 전 대통령이 남침례교와의 인연을 끊었다. 지난 6월 남침례교단이 여성의 목사임직에 반대하는 결의를 하자 이에 반발, 21년간 지속해온 관…
[2000-10-21]"감기약 조심하세요"
시중에서 처방전없이 구입이 가능한 다이어트제와 감기약에 함유된 화학성분으로 인해 이를 복용한 50세 미만 여성 500여명이 매년 목숨을 잃는다고 연방식품의약국(FDA) 관계자들이…
[2000-10-21]고어, ‘클린턴 카드’ 놓고 고민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위험스런 빌.’ 민주당의 앨 고어 대통령후보가 직속상관인 빌 클린턴 대통령을 유세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목하 고민중이다. 지난 8월 민주당 전…
[2000-10-21]"우리는 인간 모르모트였다"
새로 개발된 각종 약품과 화장품의 1차 실험대상에 동원됐던 298명의 전 수인들이 필라델피아시와 펜실베니아대학의 교수, 존슨 & 존슨과 다우케미칼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2000-10-20]"유전자 옥수수 이미 대량유출"
동물사료용으로 판매승인을 받은 유전자조작 옥수수가 이미 음식물공급 체인에 끼어들어 광범위한 식품 원료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9일 보도했다. 관련 업…
[2000-10-20]대선후보들 ‘막판 스퍼트’ 돌입
드디어 막판 질주가 시작됐다. 본선을 3주 남겨둔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들은 각각 경합지를 돌며 팽팽한 접전의 구도를 깨기위한 필사적인 표몰이에 들어갔다. 예…
[2000-10-20]2억5천만년전 박테리아 되살렸다
2억5,000만년간 가사 상태에 있던 미생물을 과학자들이 되살렸다. 웨스트체스터대 연구팀은 19일자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소금 결정 속에 들어있던 미생물(사진)을 추출,…
[2000-10-20]힐러리, 트래블게이트 위증
로버트 레이 특별검사는 18일 클린턴 대통령 부인 힐러리가 지난 93년 백악관 여행 담당 직원들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레이 특별검사는 최종 수…
[2000-10-20]마이스너 이민국장 사임
도리스 마이스너 연방이민국장이 다음달 17일자로 사임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 7년간 격동기의 이민국을 이끌어 온 마이스너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
[2000-10-20]"전장병에 검은 베레모"
수십년간 미 정예부대원들만이 착용해왔던 검은색 베레모가 전체 미군에게 지급될 것이라고 에릭 신세키 육군 참모총장이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미군이 착용해오던 차양…
[2000-10-20]"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예멘의 아덴항에 정박중 테러리스트들의 자살보트 공격으로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USS 콜 승무원 17명의 추모식이 빌 클린턴 대통령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버지니아주의 노…
[2000-10-19]미 민권연맹 소송 제기
미 민권연맹(ACLU)은 자마이카태생의 대학생을 알몸수색하고 폭언을 가한 존 F. 케네디국제공항의 이민국(INS) 입국심사원과 미연방정부를 상대로 민권소송을 제기했다. 브…
[2000-10-19]지나친 자녀칭찬 오히려 해롭다
어린이들에게 칭찬은 자극제인가 아니면 마취제인가. 이제까지의 지배적 통설은 칭찬은 자주 해줄수록 좋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18일자 뉴욕타임스는 아동심리학자들 사이에 …
[2000-10-19]정책 입장차 분명히 드러나
민주, 공화 양당 대통령후보들 사이의 3차 토론회는 주요 정책에 관한 이들의 입장차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는 방청자들이 직접 제기한 현실적인 질…
[2000-10-19]미국인들 성생활 왕성하다
미국인들이 세계 어느 국민들보다 섹스를 많이 하고 있다고 콘돔 제조회사인 듀렉스가 17일 발간한 조사보고서에서 밝혔다. 27개국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
[2000-10-19]’녹색당’ 네이더
랠프 네이더 녹색당 대통령 후보는 17일 자신의 대선후보 토론회 방청을 불허한 대선 토론위원회를 고소했다. 네이더 후보는 민주당 고어 후보와 공화당 부시 후보의 마지막 토론…
[2000-10-19]65년만에 수술대 오르는 ‘소셜시큐리티’
대통령후보들이 ‘금기’를 건드렸다. 연방정부의 제반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소셜시큐리티제를 손보겠다고 공언한 것. 4년전까지만 해도 대권주자들은 소셜시큐리티에…
[2000-10-18]카나한 주지사 사망으로
멜 카나한 미주리 주지사의 갑작스런 사고사로 연방상원의 다수당으로 복귀하려는 민주당의노력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CNN의 정치분석전문가 빌 슈나이더와 민주당 연…
[2000-10-18]인터넷 통해 투표권 판매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터넷 경매를 통해 최고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유권자 수천명 분의 투표권을 팔겠다고 제의 한 한 웹사이트가 유권자 사기 혐의로 관계당국의 조…
[20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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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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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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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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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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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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