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모기 발견
코첼라 주 보건국 관계자들은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에서 사람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는 세인트루이스 뇌염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들을 발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2003-07-31]캐서린 헵번 해변 사유지 공유지로
할리웃 지난달 작고한 영화배우 캐서린 헵번의 자택 부근 해변 사유지 4에이커가 그녀의 유언에 따라 공유지로 기부돼 보호받게 됐다. 지난달 96세를 일기로 타계한 헵번은 올…
[2003-07-31]미주동포 민족운동 100년사 편찬
진보적 관점서 조명 미주 한인사회 진보성향 인사들이 미주 한인사회의 민족운동 100년사 편찬사업에 착수한다. 선우학원, 정무, 윤호기, 현준기씨 등 진보인사들은 30일 L…
[2003-07-31]부시 재선지지율 위험수위
처음으로 50%이하로 처져 USA 투데이-CNN 갤럽조사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높은 업무수행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으나 재선 지지율은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
[2003-07-31]성행위중 “동작 그만” 거부는 강간
일리노이주법 명시 일리노이주에서는 앞으로 쌍방이 합의한 성관계라 하더라도 행위도중 상대가 요구할 경우 행위를 중지해야 강간으로 처벌받지 않는다. 성행위중 마음이 바뀌어 거…
[2003-07-31]주거비가 수입절반… 이민가정 갈수록 부담과중
저·중간소득 이민자들이 엇비슷한 수입의 미국 태생 인구보다 과밀가정에서 살거나 수입 가운데 절반 이상을 주거비용으로 쓸 가능성이 훨씬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널 하우징 컨퍼런…
[2003-07-31]에어마샬 감원 논란
올여름까지 알카에다가 여객기 테러를 단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와중에도 교통안보국(TSA)이 연방 에어마샬 감원을 추진, 논란이 일고 있다. 9억달러의 예산적자에 직면한 …
[2003-07-31]미국 방문객 급감
비자심사 강화가 주원인 작년 신청건수 82% 감소 이미 줄고 있는 미국 방문객 숫자가 연방 정부의 비자심사 강화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크리스천 사이언스…
[2003-07-31]담배 알고나 피웁시다
브랜드별 니코틴 자극 천차만별 독종: 아메리칸 스피릿 순종: 골루아스 브륀 특정 담배 브랜드가 다른 담배에 비해 더욱 강력한 니코틴 자극을 주는 등 담배회사별로…
[2003-07-31]17년전 실종소녀 자처 여성 수배
자신이 17년 전 실종된 인디애나의 6세 소녀라며 부모에게 전화를 한 여성이 DNA 검사 결과 가짜임이 드러나 신분사기와 허위보고 혐의로 지명 수배됐다. 인디애나주 경찰은 …
[2003-07-31]“리오단 나오면 승산”
■주지사 주민소환선거 LA타임스, 데이비스에 설욕기회 슈워제네거 불출마시 대타 유력 ‘터미네이터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또 다른 중도…
[2003-07-30]‘주먹 자랑하다 목숨까지’
친구들과 “항복할 때까지 치자” 서너대 날리자 쓰러져 검찰도 ‘게임’기소안해 청소년이나 젊은 남성들에게 흔히 있는 ‘주먹 겨루기 시합’이 결국은 16세 청소년을 어이…
[2003-07-30]골드라인 완공기념 무료 시승주민 15만여명‘만족’
지난 주말 개통된 LA다운타운-패사디나간 14마일 연결 철도인 골드라인의 첫 유료 탑승객들은 29일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MTA 당국은 골드라인 경철이 26일과 27일 …
[2003-07-30]제임스 한 시장 부인과 별거
제임스 한 LA 시장과 부인 모니카 한이 19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별거에 들어갔다. 패트리셔 글레이저 변호사는 29일 이를 발표하고 “한 시장 부부는 별거 후에도 친구로서…
[2003-07-30]종적감춘 전 시재무관 자진출두
사우스게이트 LA카운티 대배심에 의해 선거법 위반 및 공공기금 전용 등 8개 혐의로 기소된 후 종적이 묘연해져서 법원이 체포영장까지 발부했던 앨버트 로블스 전 사우스게이트…
[2003-07-30]스턴건대신 권총 쏜 경관 총기사 제소
마데라 마데라시와 경찰 차 뒷좌석에 탔던 수갑 찬 용의자를 스턴건으로 진정시키려다 실수로 권총을 발사, 숨지게 했던 시경찰관 마시 노리에가가 28일 스턴건 제조업체(애리조나…
[2003-07-30]밥 호프 장례식 가족장으로 치러
지난 27일 100세의 나이로 타계한 전설적 코미디언 밥 호프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한달 뒤 추모미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그의 딸 린다 호프가 28일 밝혔다. 린다…
[2003-07-30]혼돈의 이라크 ‘장군 멍군’ 게임
두 아들 사망에 경호원 체포로 후세인 궁지 미군피해 늘고 우방과 마찰 일어 부시 곤혹 이라크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한편으로는 후세인의 두 아들이 사살되고 그의 ‘평생 보…
[2003-07-30]‘자살’이냐 ‘교살’이냐
흑인사망 두고 플로리다 술렁 해묵은 흑백 갈등 재연 조짐 “저항 흔적 없고 주변에 자살 예고” “백인경관 딸 사귄 죄로 보복 린치” 흑백 갈등이 심한 플로리다 마…
[2003-07-30]시력 보호 첫걸음?“넥타이 풀어라”
넥타이를 바짝 죄어 매면 시력이 나빠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의 우려까지도 있다는 미국 과학자들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안과학회지 최신호에 따르면 넥타이를 죄어 매는 습관이 …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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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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