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이그재미너지 주인 바뀌어”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지 발행인 플로렌스 팽이 1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그재미너지의 소유권이 억만장자 투자가 겸 케스트 커뮤니케이션사 창설자인 필 안슈츠에게 넘…
[2004-02-20]해외 ‘아동 섹스관광’ 공조 수사로 잡는다
자선단체·외국당국 협조… 원정 성관계 14명 체포 미성년자들과 섹스를 갖기 위해 해외로 원정을 가는 소위 ‘섹스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연방정부가 해외 자선단체들 및 현지 수사…
[2004-02-20]노조 “케리 지지” 선언
선택 2004 AFL-CIO… 에드워즈, 케리에 토론회 제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존 케리 연방상원의원이 29일 전국노동총연맹(AFL-C…
[2004-02-20]시카고도 “동성결혼 인정”
시, 결혼증명서 발급 움직임 SF “금지 주정부 상대 제소”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시카고에서도 동성커플에 결혼증명서를 발급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2004-02-20]케리, 국방장관등에 로비 의혹
불법 정치자금 제공한 업체위해 편지 민주당 대선 유력 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자신을 불법 후원한 혐의가 있는 방위산업체를 위해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LA타임…
[2004-02-20]도피 엔론 전 CEO 자수
지난 2001년 회계부정 파문 끝에 파산한 에너지 기업 엔론의 제프리 스킬링(50) 전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연방수사국(FBI)휴스턴 지부에 자수, 500만달러의 보석금을…
[2004-02-20]“나도 풋볼선수에 당했다”
여성피해자 6명으로 늘어 비하발언 풋볼코치 징계 콜로라도 주립대학 풋볼팀 선수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 또다른 여성의 존재가 밝혀짐에 따라 이제까지 알려진 피해자 수는…
[2004-02-20]사육제의 함장과 미녀
유도미사일 순양함 스타우트호의 함장인 조지 본설 커맨더(가운데)가 19일 앨라배마주 사육제 메이드로 선발된 레이 페티스(왼쪽)와 스테이시 로저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배에서 내려오…
[2004-02-20]에드워즈 “막판 역전 노린다”
선택 2004 무소속 유권자 지지로 위스콘신 선전 촉박한 시간·자금난에 추월 어려울듯 존 에드워즈 연방상원이 17일 위스콘신 예비선거에서 선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2004-02-19]대학풋볼팀 또 성스캔들
콜로라도대 전 여자선수 “팀동료에 성폭행”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전 여자풋볼선수가 팀동료에 의해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 대학 풋볼팀의 성스캔들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
[2004-02-19]이란 열차 전복 200여명 사망
이란의 구조대원들이 18일 화학물질이 든 열차가 전복해 폭발한 네이샤부르 현장에서 부상자를 들것에 실어 운반하고 있다. 이란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한 200여명이 숨지고 5개 마…
[2004-02-19]고개 떨군 딘
하워드 딘이 18일 출신지인 버몬트주의 사우스 버링턴에서 고개를 떨군 채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포기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04-02-19]일자리 260만개 창출전망 “없던 일로” ‘꼬리 내린’ 백…
백악관은 올해 26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자체 전망을 슬그머니 덮어 버렸다. 백악관 경제고문위원회는 최근 연례 경제보고서에서 올해 말까지 260만개의 직장이 새로 …
[2004-02-19]사형수의 ‘마지막 음식’ 치즈버거 가장 많아
‘교수대 육즙소스’등 42가지 메뉴 책으로 텍사스주 헌츠빌 교도소에서 14년 동안 복역하면서 220명의 사형수에게 마지막 식사를 준비 해준 브라이언 프라이스라는 남성이 이…
[2004-02-19]‘부시 비판’ 책들 봇물 베스트셀러 기록도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서적들이 범람하고 있다. 오스카상 수상 기록영화 제작자 마이클 무어가 정권교체를 주장한 책 ‘친구, 내 나라는 어디 있는 거요?’가 베스트셀러…
[2004-02-19]케리, 위스컨신서 승리
에드워드 후보와 막판 까지 접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존 케리 상원의원이 17일 72명의 대의원이 걸린 위스콘신주 예비선거에서 압승, 이제까지 …
[2004-02-18]’뺑소니 주교’ 관구장직 박탈
로마 가톨릭 주교 토머스 오브라이언이 자신의 부익 승용차로 무단횡단 중이던 행인을 치어 죽인 후 뺑소니친 죄로 17일 유죄판결을 받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관구장직을 박탈당했다. …
[2004-02-18]고용불안 불구 경제 상황호전
부시 재선에 호재 작용 고용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미국 경제상황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2004-02-18]아랍계 재력가, 신도 부시에 선거자금 쾌척
이라크전을 강력 지지했던 미국내 아랍계 재력가들과 이슬람 신도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대선을 돕기 위해 부시 진영에 선거자금을 쾌척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2004-02-18]미국인 염분 섭취 권장량 3배 초과
미국인 대부분이 과도한 염분을 섭취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 의학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인용, 미국 성인들은 권장량보다 3배 이상 염분을 섭취하고 …
[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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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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