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서 20차례 총격 1명 살해혐의 정신질환 경력 20대 맥코이 실종상태 지난 수개월간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일대를 공포에 몰았던 고속도로 연쇄 총격사건의 용의자 신원…
[2004-03-17]FBI 대테러 전문가 주장 아시아등 새 목표 가능성 올해 예정된 미국과 아시아 각국의 선거가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새로운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연방수사국(FBI) 대테러…
[2004-03-17]테네시가 천식 환자들에게는 지옥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앨러지천식재단(AAFA)은 천식 환자들에게 환경이 가장 열악한 100개 도시를 선정, 16일 발표한 가운데 테네시의 녹스…
[2004-03-17]지난주 실직한 인디애나 남성이 8,900만달러 복권에 당첨돼 돈방석에 앉게 됐다. 팀 리버스(24)와 아내 팸(24) 부부는 모빌홈에서 6개월된 아들 등 두 어린 자녀를 …
[2004-03-17]봄을 시샘하는 폭설로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시가 백설로 뒤덮였다. 디트로이트시의 한 상점 주인이 16일 삽으로 점포 앞의 눈을 치우고 있다.
[2004-03-17]스페인 총리당선자 “자국군 철수”에 파병국들 “테러대상 될라” 예의주시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 당선자가 15일 이라크에 배치된 자국군 병력을 올 6…
[2004-03-16]“부시가 9.11참사 정략적 이용” 양측 ‘꼬투리잡기’ 공방 대선열기가 일찌감치 달아오르면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상원의원의’ 꼬투리잡기’ 공방이 이어지고…
[2004-03-16]69세 플로리다 노인이 14일 전처와 85세 장모를 트럭으로 치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칼 쥬니세스 브라이언은 이날 오전 픽업트럭으로 전처 베키 앤 랭포드(59)의 주택에…
[2004-03-16]‘HDL’ 수치 높아도 ‘LDL’ 악영향 못막아 치료 별도로 받아야 ‘좋은 콜레스테롤’의 심장병 예방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심장병 위험…
[2004-03-16]어릴적 부모와 못보내 “자녀와 많은 시간 함께” 직장이탈 전업주부 늘어 전문직에 종사하는 신세대 여성들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장을 떠나고 있다고 시사주간…
[2004-03-16]주식 사기와 관련, 사법방해 등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62)가 15일 자신이 설립한 기업의 이사회에서 사임했다. 가사 관련 출판물 및 가정…
[2004-03-16]앨라스카주 페어뱅스에서 열린 얼음예술 경연대회 구상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용의 보트’. 이 작품은 이안 리앤셩과 장 다쿠안, 마 위에, 안 치펑 등 4명의 중국인 예술가가 공동…
[2004-03-16]이라크전을 전후해 사담 후세인 정권에 비밀정보를 넘겨준 혐의로 기소된 수잔 린다우어가 15일 맨해턴 연방지법 청사를 빠져 나오고 있다. 수잔은 먼 친척인 앤드류 카드 백악관 비서…
[2004-03-16]이민초기 농장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조국독립을 위해 힘썼던 이민 선조들을 기리고 1월13일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를 축하하기 위한 ‘제2회 중가주 애국선열 추모대회’가 13일 중가주…
[2004-03-15]프레즈노 50대남성 ‘희대의 살인극’ 피살자중 2명은 딸과 근친상간해 낳아 57세 남자가 자녀와 손자·손녀 등 9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침실에 몰아둔 엽기적 사건이 1…
[2004-03-15]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연쇄폭탄테러의 수사초점이 알 카에다 쪽으로 무게중심을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 스페인의 앙헬 아체베스 내무장관은 14일 “테러 공격이 일어난 지 60…
[2004-03-15]캐나다 비행기서 성추행 비상착륙 소동 외국 항공기가 기내 한국인 승객의 성추행 난동으로 제3국 공항에 일시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
[2004-03-14]12일 발생한 연쇄 열차 폭탄테러에 항의하기 위해 스페인 북부 바스크 시티에 13일 수만명의 군중이 운집해 있다. 1,6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테러에 항의하는 시위는 총 800여…
[2004-03-13]복부흉터 날까봐 병원경고 무시 태아사산 혐의로 제왕절개수술을 거부하는 바람에 태아를 사산한 유타 여성이 11일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솔트레이크시티 검찰은 멜리사 앤 로랜…
[2004-03-13]UCLA에 모친시신 기증 60대 사지절단 밀매 뉴스에 경악 분노 수잔 브래너(61.두알테 거주)는 1999년 83세로 사망한 어머니의 사체를 유언대로 UCLA 의대에 기증…
[200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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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