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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품교환 거절앙심 총격 2명 사상
20달러 상당의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을 요구하던 고객이 그를 거절한 자동차 부품상 매니저와 종업원에 총격을 가해 매니저가 현장에서 숨지고 종업원도 위독한 상태다. LAPD는 3…
[2002-11-05]
‘산타클로스 2’ 박스오피스 정상에
때 이른 듯한 가족영화 ‘산타클로스 2’가 11월 첫 주말 북미영화 박스 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월트 디즈니가 연말 특수를 겨냥, 1994년 팀 앨런이 주연했던 ‘산타클로스…
[2002-11-05]
병원·전문의 2명 보험료 사기혐의
북가주의 레딩의 한 병원과 심장수술 전문의 2명이 건강보험료를 사취하기 위해 수십명의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심장수술을 해준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
[2002-11-05]
2002 선택 다수당 고지 향하여 한치 양보 없는 격돌
1억2,950만명 선거등록 마쳐 아시아계 유권자 250만명… 백인은 전체의 80% 차지 18세 이상인 미국의 유권자 2억200만명 가운데 1억2,950만명이 5일 실시되는…
[2002-11-05]
연방상원 민주·공화 49-49 양분
지난 25일 타계한 폴 웰스톤 상원의원의 후임자로 제시 벤추라 미네소타 주지사가 4일 무소속 의원을 임명, 연방상원이 49-49로 양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벤추라 주지사가 …
[2002-11-05]
미국 미사일 공격 예멘 빈 라덴 측근 폭사
예멘에 은신중이던 오사마 빈 라덴의 측근이 3일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미국의 한 고위 소식통이 4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중앙정보국(CIA)이 무인…
[2002-11-05]
‘쪽’~생일 축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4일 아이오와의 시다 래피즈에서 유세도중 56회 생일을 맞은 로라 여사의 뺨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02-11-05]
알래스카에 강진 리히터 7.9 규모
알래스카 지역에 3일 오후 1시12분께(이하 현지시간) 페어뱅크스 남쪽 145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엄습, 알래스카를 가로지르는 전장 1,285km의 …
[2002-11-05]
무인전투기 예멘서 알 카에다 6명 사살
한 예멘인이 4일 예멘 서북부 알-나야 인근에서 미국 무인 정찰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불타버린 알 카에다 조직원 탑승 차량의 잔해를 줍고 있다. /알 나야 AP=연합/TV촬영 …
[2002-11-05]
부시, SEC 위원장 해임 확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신설한 기업회계감독위원회 위원장 선임 과정의 말썽과 관련, 하비 피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해임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정부 고위 관리의 말을 …
[2002-11-04]
MS 족쇄 풀렸다
미국 연방법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사 관련 독점 금지 소송의 타협안을 1일 대부분 승인함에 따라 ‘윈도’를 둘러싸고 MS와 정부 당국이 벌인 4년여 법정 시비가 일단락됐다. …
[2002-11-03]
부시·클린턴 ‘대통령 대결’
중간선거를 3일 앞둔 2일 미국의 양대 정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은 지도부가 총출동, 백중지에서 막판 득표를 위한 주말 대회전을 펼쳤다. 미국의 언론들은 특히‘대통령들의 결투…
[2002-11-03]
중간선거 2002 선택 판세분석
상원의원 혼전 극심… 양당 막판 총력전 치열 연방상원선거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계 관측통들은 1~2석 정도의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
[2002-11-02]
“옛일 절대 못잊어… 이번에 갚을것”
연방의회의 주도권이 달려있는 중간선거에 전직 대통령인 조지 부시와 빌 클린턴이 ‘가문의 명예’를 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지난 92년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
[2002-11-02]
또 개표 혼란 예상
기술적 요인 등으로 선거 당일 결과 알기 어려워 7,500만명 투표… 법률 소송 제기 가능성 우려도 오는 5일 실시될 중간선거는 숫한 접전지역과 개표지연, 법률소송…
[2002-11-02]
“터치 스크린 너무 편해요”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유권자 알레이스 모턴(오른쪽)이 터치-스크린 방식의 투표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조지아주는 5일 열리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5,400만달러를 투입, 159개 …
[2002-11-02]
“부부 싸움으로 뇌손상 식물인간 아기생명보조장치 제거하라”
OC수피리어법원 명령 중범혐의 아빠 살인죄 추가될듯 엄마, 아빠의 싸움의 결과로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채 10개월째 식물인간으로 입원중인 크리스터퍼 이바라 아기(14개월)…
[2002-11-02]
칼스테이트 올 40만 7천명 등록 8년째 폭발적 증가
재정난 심화 온라인 수업등 대안고심 전국 최대의 공립대학 시스템인 칼스테이트 계열대학(CSU)이 8년째 계속 등록학생수가 급증하는 이유는 남가주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
[2002-11-02]
야외 빌보드 수수료 징수언론자유 위배 판결
무분별한 메시지를 담은 야외광고판 규제를 목적으로 지난해 LA시가 제정한 야외 빌보드 수수료 징수 조례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LA 연방지법…
[2002-11-02]
치과의사 핼로윈캔디 되사기 이벤트
샌타로사의 치과의사 스티븐 버거가 지난 1984년부터 매년 해온 ‘핼로윈 캔디 되사기’ 이벤트를 1일 다시 가졌다. 핼로윈에 각 집을 돌면서 캔디를 받아온 어린이가 그의 오피…
[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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