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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대 ‘수업료 최고’
3만 7,738달러… 조지 워싱턴·리치먼드대 순 앤아버 미시간대학이 미국의 4년제 주립대학 가운데 타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가장 비싼 수업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05-10-28]
1993년 주차장 폭탄테러 “관리소홀 WTC 책임” 판결
지난 1993년 발생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지하주차장 폭탄테러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심리해온 한 배심원단은 26일 WTC측의 관리소홀 책임을 인정, 원고들의 손을 …
[2005-10-28]
우주 환자 발생때 지구서 원격수술 소형 로보트 개발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의료센터 연구팀은 지구에서 의사들이 원격조종을 하여 우주에 있는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형 로보트를 개발했다. 높이 3인치, 폭 3인치…
[2005-10-28]
지구촌 파노라마
역시 곰둥이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의 북극곰 우루가 핼로윈 호박을 깨물어 보고 있다. 표면에 꿀을 바른 핼로윈 호박은 과일로 채워져 있다. 이상 기…
[2005-10-28]
맨몸에 똑바로 선채 묻히겠다 유언대로 매장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한 전직 정치인이 평소의 유언대로 수의를 걸치지 않은 채 꼿꼿하게 선 채로 매장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
[2005-10-28]
“이라크전 중단” 반전시위 봇물
미군 2천명 전사계기… 미 전역 300여곳서 추도식·촛불집회 시핸, 백악관에 몸 묶고 시위 이라크 미군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을 계기로 미 전역에서 대대적인…
[2005-10-27]
유언이 된 미 장병 편지들
“아가야, 너는 내 삶의 전부” “보고싶소, 나의 프린세스”등 전사자 편지 진한 사랑 뭉클 이라크 파병 장병들이 전사하기 전에 보낸 편지의 서두는 여느 편지와 다름…
[2005-10-27]
“구호품 왜 안오냐”
윌마 피해 플로리다 주민, 생필품 배급 지연에 분통 허리케인 윌마가 휩쓸고 지나간 플로리다주 동남부 지역 주민들은 구호품 배급 지연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네이플즈, 마…
[2005-10-27]
안 놀라곤 못 배길걸
촛불이 담긴 핼로윈 호박들이 보스턴 베이사이드 엑스포지션에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 설정된 핼로인 스크림팍에는 수천개의 잭-오-랜턴과 함께 4채의 유령의 집이 세워져 있다.
[2005-10-27]
부시 풍자 인터넷 매체에 “대통령 문양 쓰지마” 요청
백악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신랄하게 풍자해온 한 인터넷 매체에 대통령 문장을 쓰지말라고 요청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 문장이 부적절하게 쓰여…
[2005-10-27]
“체니는 고문 부통령”
WP, 포로 가혹행위 허용 비판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고문을 공개적으로 주창하는 ‘고문 부통령’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26일 비판했다. 신문은 이날 ‘고문 부통령’이라는…
[2005-10-27]
연쇄강도 40여건 일당 체포
흑인 4인조 LA·OC 한인리커 등 털어 풀러튼·부에나 팍 등 OC한인밀집 지역을 돌면서 한인 업소를 포함해 40여 업체를 연쇄적으로 털어 업주들을 불안하게 한 4인조 흑…
[2005-10-27]
지구촌 파노라마
철통 경비 한국 경찰 특공대원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회의(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김포공항 활주로에서 대 테러 훈련을 받고 있다. 일본 …
[2005-10-27]
한성렬 北, 우라늄 핵프로그램 없다
=연합뉴스와 인터뷰서 영변원자로 가동ㆍ플루토늄 생산 중 경수로 대신이라면 남한 전력제의 거부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북한은 고농축우라늄(HEU) 핵프…
[2005-10-27]
브라질서 살인박쥐 사건 또 발생..23명 사망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북부 지역에서 최근 13일 간 주민 23명이 살인 박쥐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
[2005-10-27]
‘리크 게이트’ 몸통은 체니?
리비 비서실장 “부통령에 들었다”… 기존 증언 번복 딕 체니 부통령의 비서실장 루이스 리비는 부통령과의 대화를 통해 ‘리크 게이트’의 중심에 서 있는 CIA 비밀요원의 신분…
[2005-10-26]
윌마에 두 동깅난 고목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인근에서 25일 한 골퍼가 허리케인 윌마의 강풍으로 부러져 나간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2005-10-26]
버스 인종차별에 항거… 민권운동 촉발
타계한 로자 팍스는 디트로이트에서 25일 타계한 ‘민권운동의 어머니’ 로자 팍스는 1913년 2월 앨라배마의 터스키기에서 로자 루이스 맥컬리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녀…
[2005-10-26]
이라크의 비극과 희망
미군 전사 2천명 넘어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의 수가 2,000명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CNN 방송의 미군 전사자 집계는 군 소식통의 보고서와 사…
[2005-10-26]
올해 대선 있다면… 부시 ‘낙선’
55%“민주후보에 투표” 올해 대통령선거가 실시되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후보로 나선다면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대답이 55%를 차지했다고 CNN과 USA투데이…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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