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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요원 신분 보도 한달전 알았다”
우드워드 WP부국장 “리비 아닌 다른 관리가 알려줘” 워싱턴포스트지의 밥 우드워드 편집부국장은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누설 사건인 이른바 `리크게이트’가 언론에 공…
[2005-11-17]
“추수감사절에도 시위”
‘피스 맘’ 신디 시핸이 16일 워싱턴 연방지법 청사에 도착,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달 26일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체포돼 50달러의 벌금을 통고받은 그녀…
[2005-11-17]
FEMA “허리케인 이재민, 방 빼!”
월말까지 호텔 철수 촉구 연방 재난관리청(FEMA)은 15일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로 집을 잃고 호텔에 머물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31일까지 방을 비울 것을 촉구했다. F…
[2005-11-17]
“일반 여객기 화물 폭발물 검사 소홀”
비행기 화물에 폭발물이 실렸는지 여부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고 있다고 연방 업무 감사국이 16일 밝혔다. 감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여객기가 총 60억 파운드에 달…
[2005-11-17]
아메리칸 트렌드 ‘전통 종교 “NO” 신흥 종교 “YES”…
기독교인 2,000만명 주일 예배 참석 포기 삶의 의미 토론하는 ‘우주주의’에 관심 전통적인 종교를 멀리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6일 칼럼 원을 …
[2005-11-17]
지구촌 파노라마
만발한 불꽃 사진작가들이 16일 부산 광안대교를 환히 비추며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은 불꽃에 카메라를 조준하고 있다. 이 불꽃놀이는 항구도시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
[2005-11-17]
언론재벌 블랙 사기혐의로 기소돼
(시카고AP.로이터=연합뉴스) 언론 재벌 홀링거 인터내셔널의 창업자이자 캐나다 출신의 영국 상원의원인 콘래드 블랙(61)이 공금 유용 등 11개 항목의 사기죄로 미국 연방검찰…
[2005-11-17]
칠레-볼리비아 접경지역에 강진
(산티아고로이터=연합뉴스) 칠레 북부의 볼리비아 접경지대에 리히터 규모 6.9도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칠레와 미국 정부 관리들이 17일 밝혔다. …
[2005-11-17]
상원 “이라크 미군 철수시켜라”
결의안 79-19로 채택… 철수 일정 제시 요구안은 부결 연방 상원은 15일 이라크의 주권이양 절차를 앞당기고 이곳에 주둔중인 미군의 조속한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79-…
[2005-11-16]
‘올해의 인물’ 카트리나 유력
타임 내달 발표키로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사람이 뽑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USA 투데이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타임에 의해 ‘올해의 …
[2005-11-16]
대법관 낙마 마이어스 고문 새 지명자 앨리토위해 뛴다
연방 대법관 후보로 지명됐다 낙마한 해리엇 마이어스 백악관 법률고문이 새 지명자인 새뮤얼 앨리토 판사에 대한 인준전략 마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
[2005-11-16]
고교생들에 섹스 파티 ‘쿨맘’ 징역 30년 구형
술과 마약이 난무하는 파티를 마련하고 참석한 여러 명의 고등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된 실비아 존슨(41)에게 15일 30년 징역형이 구형됐다. 당국은 콜로라도주에 살…
[2005-11-16]
호송되는 10대 살인범
14세 된 여자친구의 부모를 사살한 혐의로 체포된 데이빗 러드위그(18)가 인디애나 주립경찰 전용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호송되고 있다. 그는 이날 사건을 저지른 펜실베니아의 경찰당…
[2005-11-16]
‘셀폰 여강도’ 잡고 보니 10대
FBI, 마티네즈 체포 일명 ‘휴대폰 은행 강도’가 15일 체포됐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오전 4시 버지니아주 교외지역 4개 은행을 돌아다니며 강도를 일삼은 혐의…
[2005-11-16]
옐로스톤 회색곰 멸종 위기 탈출
‘보호 명단’서 제외… 600여마리 서식 추정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위치한 와이오밍·몬태나·아이다호주 산악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회색곰이 멸종위기 동물 명단에서 해제됐다. 연…
[2005-11-16]
지구촌 파노라마
상견례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지난달 26일 태어난 아기 배분이 부모와 친척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 아기 배분의 이름은 아직 지어지지 않았다. “날 보러…
[2005-11-16]
신부의 전 재산을 손에 넣고 사라진 ‘스파이’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는 한 사나이가 호주안보정보국(ASIO)의 고위급 요원으로 행세하며 한 여성에게 접근해 결혼한 뒤 이 여성의 전 재산을…
[2005-11-16]
요르단 국왕, ‘요한 바오로 2세 평화상’ 수상
(워싱턴AP=연합뉴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16일 전세계 종교간 포용을 장려하고 이슬람 극단주의를 배격한 공로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평화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
[2005-11-16]
“늦게 귀가한다” 꾸중 여자친구 부모 사살
펜실베니아 10대 체포 펜실베니아주 리티츠 50대 부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경찰 당국의 추적을 받던 데이빗 러드위그(18)가 14일 체포됐다. 주 경찰국은 이날 오전 9시…
[2005-11-15]
사립대 총장 최고 연봉 사상 첫 100만달러 돌파
미국 사립대학 총장의 최고연봉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대학교육보의 조사결과를 인용한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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