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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파노라마
에이즈의 본산 세계 에이즈의 날인 1일 스위스 베른의 의사당 앞에 아프리카 대륙의 모양을 한 촛불이 켜져 있다. 아프리카는 에이즈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이다. …
[2005-12-02]
伊내무장관 동계올림픽 테러위험 경고
(로마로이터=연합뉴스) 주세페 피사누 이탈리아 내무장관은 2일 테러리스트들이 내년 2월 자국 토리노에서 열리는 2006년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대…
[2005-12-02]
부시, 철군 일정 제시 거부
“현지 여건-지휘관 판단따라 결정”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30일 이라크 주둔 미군의 규모는 현지 여건에 달려 있으며 ‘워싱턴의 정치인들에 의해 설정된 인위적인 일정’에 …
[2005-12-01]
미군, 이라크 신문 매수 홍보기사 게재
미군 당국이 이라크전 수행의 이미지를 개선한다며 비밀리에 이라크 신문을 매수, 자신들이 작성한 홍보성 기사를 게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LA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미군 관계…
[2005-12-01]
‘18세미만 낙태때 부모에 통보’ 위헌 심리
연방 대법원, 뉴햄프셔주 낙태법 타당성 검토 연방 대법원은 30일 임신한 18세 미만 소녀가 낙태를 원할 때 48시간 전에 이를 부모 등 보호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을 골자…
[2005-12-01]
“낙태를 막지마라”
낙태지지자들이 30일 연방대법원 청사 밖에서 여성의 선택권 축소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방 대법은 이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낙태 관련 케이스의 심리에 들…
[2005-12-01]
전국 중고교생 5% 강간 등 범죄 피해
지난 2003년 미 전국 중·고교에서 20명당 한 명 꼴로 강간·폭행·절도 등 강력 범죄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대 들어 보합세를 유지한 것이나 10년 전…
[2005-12-01]
1,000번째 사형 대상자 보이드 집행정지 요청
미국의 사형제 부활 이후 1,000번째 사형집행이 예정돼 있던 사형수의 형량이 종신형으로 감형되면서 새로운 1,000번째 사형 집행 예정 대상자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
[2005-12-01]
허리케인 등 폭풍 내년도 많이 온다
최고등급인 5등급까지 세력을 확장한 허리케인이 유난히 많이 발생했던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국 내에서 허리케인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됐다. 30일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2005-12-01]
지구촌 파노라마
나이 든 클린턴 쓰나미 최대 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 벤다 아체의 몬 일큰 마을 희생자 묘역을 방문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어린이들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
[2005-12-01]
에이즈로 4자녀 모두 잃은 태국 노인의 사연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자녀 4명을 에이즈로 모두 잃은 기구한 60대 태국 노인이 동병상련의 다른 부모들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슬픔을 이겨내고 있다고 일간지 네…
[2005-12-01]
‘1000번째 사형’ 주인공 바뀐다
힉스는 어제 집행 로빗 집행 하루전 종신형으로 극적 감형 보이드 처·장모 살해 내달 2일 독극물 처형 버지니아주에서 30일 처형될 예정이었던 사형수 로빈 …
[2005-11-30]
시애틀 ‘가장 학문적 도시’
시애틀이 미국 대도시별 비교 시 가장 학문적인 도시로 꼽혔다. ‘미국의 가장 학문적인 도시’가 미국의 69개 대도시를 상대로 주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학문과 …
[2005-11-30]
눈에 갇힌 미첼 시
사우스다코타주의 미첼 시가 눈 속에 파묻혔다. 나뭇가지에 두껍게 핀 얼음 꽃이 주변을 덮은 눈과 함께 ‘겨울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2005-11-30]
로자 팍스 앞에 콜빈 있었다
팍스 여사와 같은 일로 9개월 먼저 체포 ‘흑인 민권신장 기여’ 뒤늦게 공로상 받아 ‘흑인 민권운동의 어머니’로 불리는 로자 팍스가 버스 안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리를 내주…
[2005-11-30]
심폐소생술 지침 변경
‘흉부압박 30회’로 두배 늘려 미국심장학회(AHA)는 심장마비, 감전, 익사 사고 등으로 호흡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일반인들이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2005-11-30]
미 허리케인 시즌 오늘 막내려
카트리나 등 26개 강타 ‘최악 폭풍우의 해’기록 지난 6월1일 시작된 미국의 허리케인 시즌이 공식적으로는 오늘(30일) 막을 내린다. 이번 시즌은 역사상 가장 많은…
[2005-11-30]
지구촌 파노라마
볼리우드 섹시스타 인도 볼리우드의 여배우들 가운데 최고의 섹시스타로 선정된 미스 월드 출신 아이샤와리아 라이가 타지마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
[2005-11-30]
미국서 로또 당첨 파키스탄인 조국 재건 앞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10대때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미국땅을 밟았던 파키스탄인이 거액의 로또에 당첨된뒤 가난한 조국에 돌아와 지진으로 폐허가 된 고향을…
[2005-11-30]
후세인 재판 열리자마자 휴정
내달 5일 다시 열기로… 표류 가능성 ‘두자일 마을 학살사건’ 주민 첫 증언 시아파 주민 학살혐의로 기소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측근 7명의 재판일정이 또다시…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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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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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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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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