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메디케어·학자금 융자 등 대폭 축소 예산 400억달러 삭감
연방상원 ‘적자 축소안’ 캐스팅 보트 행사해 통과 하원 통과도 무난할 듯 연방 상원은 21일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메디케이드와 메디케어 및 대학 학자금 …
[2005-12-22]발묶인 뉴욕시민 ‘자전거 출근’
뉴욕시 교통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5가를 지나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버스와 지하철 이용자 700만명이 출퇴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5-12-22]NYT“국내 전화도 도청했다”
부시 행정부가 테러 용의자와 연계 혐의가 있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영장 없이 비밀도청을 해오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일부 무고한 시민의 국내 전화통화 내용도 도청된 적이 있다고 뉴…
[2005-12-22]멕시코 “미 국경 장벽설치 용납 못해”
멕시코는 20일 미국이 불법이민 방지를 명분으로 미-멕시코 국경의 장벽설치를 강행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이를 용납할 수 없으며 국제사회 지원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
[2005-12-22]“컴퓨터·셀폰·인터넷없인 못살아”
필수품 인식… 33%“월 200달러이상 지출” 미국인들은 개인 컴퓨터·휴대폰·초고속 인터넷을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인식하고 있다. MP3 플레이어·고화질 …
[2005-12-22]경찰이 동료2명 총쏴 살해
21일 메릴랜드주 랜댈스타운소재 한 타운하우스에서 비번인 남녀 경찰 2명이 일반 서비스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이 쏜 총아 맞아 숨졌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국은 “숨진 경찰…
[2005-12-22]후세인 “미군에 고문 당했다”
미 대사관 “거짓 주장”반박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21일 미군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진위 여부와 향후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세인은 …
[2005-12-22]성경수업을 선택과목에 텍사스 공립고교 첫 채택
텍사스주의 지역 교육위원회가 성경과목을 선택교과 주교재로 채택했다. 텍사스주 엑터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0일 교육위원을 상대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4표 대 반대 2표…
[2005-12-22]’항공 우편’의 진면목(?)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조그만 섬나라인 마샬군도에서는 공항을 막 이륙한 화물기의 문이 열리는 바람에 안에 싣고 있던 우편물들이 지상으로 마…
[2005-12-22]‘지적 설계론’ 수업은 위헌
펜실베니아주 연방지법 “창조론 별칭… 과학 아니다”판결 펜실베니아주 연방 지방법원은 20일 공립 학교 과학 수업에서 ‘지적 설계론’(intellegent design)을 가…
[2005-12-21]공짜 비밀경호비 수백만달러 내라
안보부, 재무장관에 요구 대통령 경호와 위조달러 수사를 통한 ‘달러 경호’를 주임무로 하던 재무부 비밀검찰국(비밀경호대)이 2년전 조국안보부로 이적함에 따라 그동안 ‘공짜’…
[2005-12-21]지하철·버스 파업… 뉴욕‘교통대란’
뉴욕시 일원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직원노조(TWU)가 20일 25년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온 시민 700만명의 발이 묶이면서 교통대란이 발…
[2005-12-21]“담배 못끊으면 회사 나오지마”
“적발땐 해고”방침 눈길 “내년 10월까지 담배를 끊지 않으면 더 이상 회사에 다닐 수 없다” 오하이오주 메리스빌에 본사를 둔 잔디·정원관리용품 생산업체인 스코츠 미라클-…
[2005-12-21]원치 않는 출산 증가 “낙태 기피 영향” 제기
미국에서 산모가 원하지 않은 출산이 늘고 있다. 이를 놓고 일부에서는 낙태에 대한 여성들의 거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전국 건강통계센터 발표에 따르…
[2005-12-21]추위가 대수냐
사우스다코타의 셰리단 레이크에서 어린 강태공이 얼음을 깨고 낚싯줄을 드리우고 있다.
[2005-12-21]‘비밀 도청’ 법리 논쟁 치열
의회에 비공개 브리핑도 “묵시적 동의”“우려 표명” 영장 없는 비밀도청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헌법상의 대통령 권한과 의회의 수권결의에 따른 권한 행사”라는 조지 W. …
[2005-12-21]지구촌 파노라마
홍수 태국 파타니 지방의 회교도 청년이 홍수로 물에 잠긴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 지역 주민 2,000여명은 산사태와 홍수로 고립된 상태다. 동장군 증표…
[2005-12-21]호주서 2만년전 사람 발자국 발견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에서 2만여 년 전에 살았던 인간의 발자국 수백여 개가 발견됐다. 이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고 숫자로는 세계에서 가…
[2005-12-21]“비밀 도청 계속 허용”
부시 송년 회견“테러 대응 무력사용권에 근거” 합법성 강조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9일 미국 시민들을 살해하려는 적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한 안보 당국이 영장 없이 비밀…
[2005-12-20]“인력부족” 우편배달부 항의 시위
산타 복장을 한 우편배달부 댄 콜린스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서니슬로프 우체국 앞에서 노조원들과 함께 인력부족에 따른 연말 시즌의 우편배달 지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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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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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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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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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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