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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즈 이라크 부총리 체포
이라크 주둔 미군은 24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를 체포, 전날 체포된 방공·기무사령관과 통상장관를 포함해 사담 후세인 정권의 고위관리 4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로써 미국…
[2003-04-25]
시아파‘이라크 순례길’
이란 등 인접국서 수십만명 몰려… 반미 시위 경고 이라크 중부도시 카르바라가 시아파 순례객들의 열기에 휩싸였다. 카르바라는 예언자 마호메트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이 680년…
[2003-04-24]
"이라크, 제2의 이란되나"
시아파 최대 정치세력 급부상…주변국도 우려 이라크 국민의 60~65%를 차지하는 이슬람 시아파가 최대 핵심 정치세력으로 부상했다. 미국은 예기치 못한 시아파의 득세에 …
[2003-04-24]
’아파치 소총 격추’는 거짓말
농부 뒤늦은 고백 "군·바트당 사람이 시켜" 이라크전 때 소총으로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시켰다고 보도된 이라크 농민이 뒤늦게 “내가 한 일이 아니다”고 털어놓았다. 영…
[2003-04-24]
사스로 중국 베이징 대학병원등 폐쇄
중국과 홍콩의 사스(SARS.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베이징 대학 인민병원이 폐쇄되고 대만의 한 병…
[2003-04-24]
그린스펀연임수락 FRB의장 5번째 임기
앨런 그린스펀(77)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3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신임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FRB 의장으로서 5번째 임기를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그…
[2003-04-24]
미‘반전 프랑스 대가’경고
미국이 이라크전 반대를 주도한 프랑스에 대해 거듭 제재 위협을 가하고 있다. 콜린 파월 미국무장관은 22일 “프랑스는 이라크 전쟁을 반대한데 따른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
[2003-04-24]
‘바그다드에 8억달러 뭉치’
이라크가 근 13년간이나 미국과 유엔의 경제제재 하에 있었음에도 불구, 전 지도부의 비자금으로 보이는 7억6,800만달러 상당의 미달러화 다발이 쏟아져 나오자 미국이 출처 추적에…
[2003-04-24]
피터슨 살인사건 본재판까지 3~5년
임신한 채 살해된 레이시 피터슨(27) 같은 케이스는 정식 재판에 회부될 때까지는 적어도 3년이나 5년이 걸릴 것이라고 법률관계자들이 전망했다. 새크라멘토 퍼시픽 맥조지 법대…
[2003-04-24]
단독주택허가 신청 7년만에 최저
올 1·4분기 오렌지카운티 건축업자들이 제출한 단독주택 신축허가 신청이 7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다세대 주택 허가신청이 3년만에 처음으로 단독주택을 앞질렀다. 버뱅크 소…
[2003-04-24]
"북, 핵무기 보유.핵실험 계획"
북, 핵무기 보유 시인 북한은 베이징 3자회담에서 핵무기 보유 사실 시인과 함께 가까운 장래에 핵실험을 할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위협했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24일 보도…
[2003-04-24]
북핵 해결 본격 절충
미-북-중 3자회담 개막 베이징서 3일간 미‘유인책 없다’한 -일참여 요구 북한과 미국, 중국은 23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3자회담에 돌입…
[2003-04-23]
그린스펀 연임전망
부시, 재지명키로 앨런 그린스펀 의장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다시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2일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의…
[2003-04-23]
LAPD 차별수사 “죽어서도 차별받나”
LAPD 살인사건 수사 인원배치 불공평 LAPD가 같은 살인사건이라도 피해자의 연령이나 인종, 전과여부 또 사건발생 장소 등에 따라 현격하게 차별수사를 편다는 주장이 제기되…
[2003-04-23]
“4베드룸 주택 1달러에 팝니다”
오렌지시, 철거위기 사적지 복원조건 경매 오렌지시 채프맨 거리(431 E. Chapman Ave)의 한 저택이 최저 가격 1달러에 경매시장에 나왔다. 전에 살던 주인의 이름…
[2003-04-23]
“피터슨 살인용의자 단정 이르다”검찰, 한발 물러서
사체 수장 사용추정 시멘트 앵커 발견 임신한 아내 레이시 피터슨(27)과 태아 살해혐의로 체포된 스캇 피터슨(30)이 두건의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 가운데 22일에는…
[2003-04-23]
육상스타 루이스 음주운전 체포
사우스 LA 올림픽 육상부문에서 무려 9번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전설적 육상선수 칼 루이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CHP에 따…
[2003-04-23]
LA 고교생 3명 차속에서 총격받아
LA 소재한 돌시 고교 학생 3명이 21일 캠퍼스 근처에서 발생한 차량 겨냥 총격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
[2003-04-23]
주방위군·예비군 파트타임 근무 “잦은 소집 생업 지장”
연봉 줄어 40%이상이 생계곤란 봉급차액 부담 등 처우개선 움직임 많은 미국인들이 애국심과 부수입을 위해 주방위군 및 예비군에 지원하지만 빈번한 소집으로 오히려 심각한 재…
[2003-04-23]
생화학테러 해프닝
타코마 우체국서 대피소동… 유독물질 아닌 것으로 판명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우체국 건물에서 22일 의심스런 가루가 발견돼 건물이 폐쇄되고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
[200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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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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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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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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