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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가중 15세 여학생 총 맞아 숨져
샌피드로 친구들과 집으로 걸어서 돌아오던 15세 여학생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2일 새벽에 일어났다. LAPD하버 경찰서에 따르면 샌피드로에 거주하는 데지리 하로(15…
[2003-07-03]
다렐 이사 비리 잇따라 폭로
새크라멘토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 소환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다렐 이사 연방하원의원(공화-샌디에고)이 1970년대 초에 불법총기 소지등의 혐의로 두 번이나 체포되었던 사실이…
[2003-07-03]
인육먹은 살인범 ‘제정신’판시
캄튼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잭 모건 판사는 1일 PCP를 복용한 상태에서 룸메이트 였던 타이니샤 사이스(21)를 살해하고 인육의 일부를 먹은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달 2…
[2003-07-03]
LAPD, 폭죽적재 트럭 압수
월밍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LA시가 폭죽 소지나 터뜨리기등을 모두 불법으로 규정한 가운데 LAPD는 1일 윌밍턴의 한주차장에 있던 픽업트럭에서 450파운드의 폭죽을 발…
[2003-07-03]
직장내 총격 4명 사망
동료 쏜후 범인 자살, 미주리주 공장서 미주리주 제퍼슨시티 인근 홀츠 서밋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1일 직장에서 총기를 난사, 동료 3명을 죽이고 5명에 총상을 입힌 후 …
[2003-07-03]
이제는 ‘비만소송’시대
담배에서 패스트푸드로 표적 바뀌어 담배에 이어 비만증이 심각한 공중보건문제로 부각되면서 패스트푸드 식당이 집단소송의 표적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주 20여명의 변호사들과…
[2003-07-03]
연쇄저격범 재판지 변경 말보, 사건발생지서 떨어진곳으로
워싱턴 연쇄 저격사건 용의자 두명 가운데 한명인 리 보이드 말보(18)의 재판지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로부터 200마일 떨어진 노스캐롤라이나 접경지 체서피크로 옮겨진다. 버지니…
[2003-07-03]
폭죽 폭발로 6명 사상
플로리다주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위해 공원에 쌓아둔 폭죽이 한꺼번에 폭발,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플로리다주 보니타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2일 오후 …
[2003-07-03]
“부시는 모금기계” 6주만에 3,420만불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공식적인 재선의사를 밝힌지 6주만에 3,42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거둬들였다고 그의 보좌관들이 1일 밝혔다. 민주당의 다른 경선후보들의 모금액수는 정확…
[2003-07-03]
6일 웹사이트 6천개 동시 해킹 경고
컴퓨터 해커들이 오는 6일을 기해 6시간동안 6,000개의 웹사이트를 공격하는 대규모 해킹 시합을 벌일 것이며 이로 인해 인터넷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당국이 2일 경고했다. …
[2003-07-03]
월마트 동성애 직원 차별 금지키로
미국 최대 민간 고용주인 월마트는 자사의 차별금지정책에 동성애 직원의 권리보호 조항을 추가했다고 2일 발표했다. 월마트의 이번 결정은 시애틀 동성애 권익단체인 ‘긍지 재단’이…
[2003-07-03]
경찰출동 ‘뒷걸음질’
LAPD 3년전 7.7분서 10분 초과 매년 1분씩 늦어져 경관부족 타령만 벨리지역 가장 늦어 긴급 신고를 받고 LAPD가 현장에 출동하는…
[2003-07-02]
해고직원 회사비방 무더기 e-메일 차단시키면 위법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30일 해고된 직원이 전 회사의 동료들을 대상으로 상사에 대한 불평을 담은 e-메일을 무더기로 보내는 것은 위법이 아니라고 판시했다. 대법원 판사들은 이…
[2003-07-02]
우울증·자폐증 정신질환자들 평생 ‘첫직장’감동
샌프란시스코 작은카페 ‘피닉스’에 격려고객 장사진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남쪽에 새로 문을 연 카페가 주변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다. 지난달 문을 연 조그만 ‘피닉스 카페…
[2003-07-02]
‘레이건 사망’연습방송에 워싱턴 소동
샌타바바라 오랫동안 알츠하이머 병을 앓아오던 로널드 레이건(사진) 전 대통령(현 샌타바라라 거주)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이는 ABC뉴스의 연습방송을 엿들은 경쟁자…
[2003-07-02]
심야 차량경주 3명 사상
카노가 팍 30일 밤 카노가 팍 길거리에서 벌어진 차량간의 경주로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차량 경주로 인한 사망자는 6월 한달동…
[2003-07-02]
셰리프요원에 활쏴 100만달러 보석금
알리소 비에호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의 종아리에 화살을 쏜 혐의로 체포, 수감된 트라이 탄 램(44)에게 1일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람이 지…
[2003-07-02]
46개주 ‘빚얻어 살림’
2차대전후 최악의 재정적자 차입금 눈송이 전국 50개 주 가운데 무려 46개주가 차입금에 의존해 주정부의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재무상태를 2…
[2003-07-02]
무죄판명재소자 무료로 대학교육
새회계 연도 이색 주법들 1일부터 시작된 새 회계연도를 맞아 여러 주에서 이색적인 법들이 일제히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몬태나에서는 DNA검사로 무죄가 판명돼 석방된…
[2003-07-02]
고양이 연쇄살해 ‘덴버 괴담’
잔혹하게 칼질 지난 주말에만 4건 덴버에서 고양이 연쇄살해범이 출몰, 애완동물 주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덴버와 교외 지역에서는 지난 주말동안에만 4마리의 고양이가 …
[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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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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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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